구자경(具滋暻, 1925.04.24 ~ 2019.12.14)은 LG 그룹 회장으로, 창업주인 고 구인회 명예회장의 6남 4녀 중 장남이다. 1969년 부친 타계 후 그룹을 본격적으로 이끌어 대그룹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아들 구본무(具本茂, 1945.02.10 ~ 2018.05.20)[1]에게 그룹 경영권을 물려주었으나 본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현 LG그룹 회장 구광모(具光謨, 1978.01.23 ~ )[2]는 손자이다.

부음 기사


생애

각주

  1. 구본무 위키백과
  2. 구광모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