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10번째 줄: 10번째 줄:




일본에 대한 책을 쓴 루스 베네딕트는 이례적으로 일본을 실제 방문한 적이 없다. 그래서 더 편견없이 책을 쓸 수 있었는지 모른다.  더군다나 이 책을 발간 할 때는 미국은 일본과 전쟁 중이었기 가고 싶어도 갈 수도 없었다. 미국인이 보기에 일본인은 이중적인 사람으로 보였다 개개인은 친절하고 질서정연한 민족인데, 이 사람들이 또 호전적으로 미국에 전쟁을 걸고 잔인한 양상을 띠는 게 이해가 안 갔던 것. 사실 이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고 어떤 면에서 이중적인 게 아닌데. 이러한 면에 착안하여 제목을 국화와 칼로 정한 것이다.  
 
일본에 대한 책을 쓴 루스 베네딕트는 이례적으로 일본을 실제 방문한 적이 없다. 그래서 더 편견없이 책을 쓸 수 있었는지 모른다.  더군다나 이 책을 발간 할 때는 미국은 일본과 전쟁 중이었기 가고 싶어도 갈 수도 없었다. 미국인이 보기에 일본인은 이중적인 사람들로 보였다 개개인은 친절하고 질서정연한 민족인데, 이 사람들이 또 호전적으로 미국에 전쟁을 걸고 잔인한 양상을 띠는 게 이해가 안 갔던 것. 사실 이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고 어떤 면에서 이중적인 게 아닌데. 이러한 면에 착안하여 제목을 국화와 칼로 정한 것이다.  
   
   
일본을 이해하는 책으로 베스트 셀러 거진 고전의 영역에 오른 책이다.   
일본을 이해하는 책으로 베스트 셀러 거진 고전의 영역에 오른 책이다.   

2023년 9월 20일 (수) 12:26 기준 최신판


영제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주제 : 恥(부끄러울 치, 일본 음독 "하지")의 인식 기반위에 놓인 문화

개요

1944년 미국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가 미국 국무부의 위촉을 받아 일본에 대하여 연구 및 저술, 1946년 출판한 책이다.


일본에 대한 책을 쓴 루스 베네딕트는 이례적으로 일본을 실제 방문한 적이 없다. 그래서 더 편견없이 책을 쓸 수 있었는지 모른다. 더군다나 이 책을 발간 할 때는 미국은 일본과 전쟁 중이었기 가고 싶어도 갈 수도 없었다. 미국인이 보기에 일본인은 이중적인 사람들로 보였다 개개인은 친절하고 질서정연한 민족인데, 이 사람들이 또 호전적으로 미국에 전쟁을 걸고 잔인한 양상을 띠는 게 이해가 안 갔던 것. 사실 이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고 어떤 면에서 이중적인 게 아닌데. 이러한 면에 착안하여 제목을 국화와 칼로 정한 것이다.

일본을 이해하는 책으로 베스트 셀러 거진 고전의 영역에 오른 책이다.

내용

제 1장 연구과제-일본

제 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 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제 4장 메이지 유신

제 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제 6장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

제 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제 8장 오명을 씻는다

제 9장 인정의 세계

제 10장 덕의 딜레마

제 11장 자기 수양

제 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 13장 패전 후의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