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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ref>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들어 본 사실이 없다.</ref>된 인권옹호, 다원주의, 상대주의, | 한쪽으로 편향<ref>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들어 본 사실이 없다.</ref>된 인권옹호, 다원주의<ref>우리는 흔히 다름과 나쁨은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차이의 인정에서 나오는 다양성은 필요하다. 그러나 도둑질 같은 악행조차 차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모이며 명백히 선/악은 구분해야 한다.</ref>, 상대주의, 이민법 철폐<ref>2018년9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민법을 강화한다고 UN연설에서 언급했다. https://youtu.be/MiXAwlDEcTg</ref> 등 애국해체나 국가해체 등 보수의 전통파괴를 주장하는 좌파는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정도]])에 반하는 태도를 마주하면 극우라 칭한다. 즉 극우라고 낙인을 찍는 것을 선호하는 측은 과거의 사회주의(공산주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오래전 "전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맑스]]는 전세계의 노동자들이 주도하는 노동자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지만, 제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도 그같은 노동자혁명은 발생되지 않았다. 루카치나 프랑크 푸르트학파, 노엄 촘스키, 마르쿠제 등의 공산주의자들은 [[맑스]]가 예언한 공산혁명 실패를 분석하면서,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서구문명 특히 기독교 문명때문이라 보아 기독교 해체를 지상 목표로 삼았다. | |||
서구문명의 토대파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영역을 해체하는 것이다. 첫째, 국가파괴를 위한 종교(=기독교)해체, 둘째,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가르치는 기독교전통을 이어가는 가정해체, 세번째, 자유와 소유의 가치를 간직한 개인파괴를 위한 성윤리해체가 서구문명의 토대이다. 이것을 해체/파괴함을 목표로 문화적 상대주의, 다원주의, 낙태찬성, 동성애조장 등의 쾌락적, 퇴폐적인 방향으로 문화파괴를 진행하였고, 이후부터 공산주의자들은 정치적 올바름 즉 PC가 아니라 판단되는 것에 대해 즉, 자신들의 문화해체를 반대하면 '''[[극우 낙인찍기]]'''를 행동으로 옮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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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일 (화) 11:11 판
극우(Far-right) (極右) 또는 급진우파(急進右派)는 우익의 이념을 폭력적, 극단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려는 사람, 당파 세력을 가리킨다. 보통 국가주의, 국수주의, 권위주의, 다문화 반대, 반평등, 순혈주의, 인종주의, 전체주의, 극단 민족주의의 혼합 형태로 나타나며, 네오나치 또는 파시즘이 대표적인 극우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좌파 정치가들은, 우파를 극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극우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좌파들은 극단적인 방법을 준비하기도 하므로 극좌파가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RO 의 이석기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극우 낙인찍기
한쪽으로 편향[1]된 인권옹호, 다원주의[2], 상대주의, 이민법 철폐[3] 등 애국해체나 국가해체 등 보수의 전통파괴를 주장하는 좌파는 PC(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정도)에 반하는 태도를 마주하면 극우라 칭한다. 즉 극우라고 낙인을 찍는 것을 선호하는 측은 과거의 사회주의(공산주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래전 "전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맑스는 전세계의 노동자들이 주도하는 노동자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지만, 제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도 그같은 노동자혁명은 발생되지 않았다. 루카치나 프랑크 푸르트학파, 노엄 촘스키, 마르쿠제 등의 공산주의자들은 맑스가 예언한 공산혁명 실패를 분석하면서,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서구문명 특히 기독교 문명때문이라 보아 기독교 해체를 지상 목표로 삼았다.
서구문명의 토대파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영역을 해체하는 것이다. 첫째, 국가파괴를 위한 종교(=기독교)해체, 둘째,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가르치는 기독교전통을 이어가는 가정해체, 세번째, 자유와 소유의 가치를 간직한 개인파괴를 위한 성윤리해체가 서구문명의 토대이다. 이것을 해체/파괴함을 목표로 문화적 상대주의, 다원주의, 낙태찬성, 동성애조장 등의 쾌락적, 퇴폐적인 방향으로 문화파괴를 진행하였고, 이후부터 공산주의자들은 정치적 올바름 즉 PC가 아니라 판단되는 것에 대해 즉, 자신들의 문화해체를 반대하면 극우 낙인찍기를 행동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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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절대적으로 보호해야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절대로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을 들어 본 사실이 없다.
- ↑ 우리는 흔히 다름과 나쁨은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차이의 인정에서 나오는 다양성은 필요하다. 그러나 도둑질 같은 악행조차 차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모이며 명백히 선/악은 구분해야 한다.
- ↑ 2018년9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민법을 강화한다고 UN연설에서 언급했다. https://youtu.be/MiXAwlDEcT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