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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극우]] [[낙인]]찍기'''에 매도되고 당하는 대상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1) 자유민주주의 주장, (2) 북한 인권문제의 거론, (3) 북한 해방의 주장, (4) '북한 지배집단을 반인류 특별법정에 세워야한다' 등의 주장을 하는 경우이다. 저들은 극우라는 표현이 대중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는 과정에서 미장센을 어찌 배치할 지, 어떤 오마쥬를 남길지 잘 알고 행동한다. 그래서 위와같은 인류보편의 정당한 주장을 하면서 진실에 손을 뻣어 다가서려 하면, 반사적으로 "'''[[극우]] [[낙인]]찍기'''"라는 도끼를 서둘러 휘두르며 진실의 손목을 잘라내려는 것이다.  
언론에서 '''[[극우]] [[낙인]]찍기'''에 매도되고 당하는 대상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1) 자유민주주의 주장, (2) 북한 인권문제의 거론, (3) 북한 해방의 주장, (4) '북한 지배집단을 반인류 특별법정에 세워야한다' 등의 주장을 하는 경우이다. 저들은 극우라는 표현이 대중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는 과정에서 미장센을 어찌 배치할 지, 어떤 오마쥬를 남길지 잘 알고 행동한다. 그래서 위와같은 인류보편의 정당한 주장을 하면서 진실에 손을 뻣어 다가서려 하면, 반사적으로 "'''[[극우]] [[낙인]]찍기'''"라는 도끼를 서둘러 휘두르며 진실의 손목을 잘라내려는 것이다.  


  [[진실존중|진실존중(intellectual integrity)을 보실 것. 우남위키는 충분히 '''1. 진실성 2. 연관성 3.역사성'''을 내재할 수 있다. 저들의 선동, 부풀리기, 편향성의 정치쇼는 마치 터져나오는 팝콘같이 요란하다. 팝콘은 당장은 즐거울 수 있을지언정, 저들이 부풀린 팝콘으로는 진실과 만날 때마다 또 다른 거짓 변명을 늘어놔야 하기 때문에 '''인지부조화'''나 '''우덜식 정의감(자기정당화)'''의 수렁에 빠져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진실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언제나 저들은 또 다른 팝콘을 튀겨내야 할 것이다. 이런저런 거짓말로 도배를 한 '''광우뻥''' 사태를 회상해 보시라. 지금은 그 결과가 어떤지를. 우남위키는 진실존중으로 안내한다.]]
  [[진실존중|진실존중(intellectual integrity)을 보실 것. 우남위키는 충분히 '''1. 진실성 2. 연관성 3.역사성'''을 내재할 수 있다. 저들의 선동, 부풀리기, 편향성의 정치쇼는 마치 터져나오는 팝콘같이 요란하다. 팝콘은 당장은 즐거울 수 있을지언정, 저들이 부풀린 팝콘으로는 진실과 만날 때마다 또 다른 거짓 변명을 늘어놔야 하기 때문에 '''인지부조화'''나 '''우덜식 정의감(자기정당화)'''의 수렁에 빠져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진실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언제나 저들은 또 다른 팝콘을 튀겨내야 할 것이다. 이런저런 거짓말로 도배를 한 '''광우뻥''' 사태를 회상해 보시라. 지금은 그 결과가 어떤지를. 우남위키는 '''진실존중'''으로 안내한다.]]


'''[[극우]] [[낙인]]찍기'''는 대표적인 [[identity politics]](정체성 정치)의 하나라는 주장도 있으나, '''[[극우]] [[낙인]]찍기'''의 뿌리가 우덜식 정의감(self-righteousness, 독선)이고, 더군다나 [[정치라는 것의 개념]](The concept of the political)을 쓴 독일의 정치철학자 [[칼 슈미트]]가 말한대로 '정치는 끝없이 적과 동지를 구분하는 작업'이라고 했듯이 '''[[극우]] [[낙인]]찍기''' 역시 '적과 동지'를 구별하고자 하는 정치행위 그 자체라는 것이 좀 더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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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목) 09:17 판

원래 극우는 극단적인 우익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본의 텐노-전체주의와 독일의 국가-전체주의(Nazi)가 가장 대표적인 극우의 사례이다. 극우의 전제조건은 민족지상주의폭력제일주의 두가지이다. 극우 낙인찍기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서만 일방적 편파적으로, 특정 집단이 기획하고 주도하여 극우라는 낙인을 찍는 것을 말한다. 오히려 좌파시위 때에 쇠파이프 등을 동원하여 청원경찰에게 극단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나 박근혜 대통령 참수 퍼포먼스 등이 극좌라 할 수 있다.

언론에서 극우 낙인찍기에 매도되고 당하는 대상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1) 자유민주주의 주장, (2) 북한 인권문제의 거론, (3) 북한 해방의 주장, (4) '북한 지배집단을 반인류 특별법정에 세워야한다' 등의 주장을 하는 경우이다. 저들은 극우라는 표현이 대중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는 과정에서 미장센을 어찌 배치할 지, 어떤 오마쥬를 남길지 잘 알고 행동한다. 그래서 위와같은 인류보편의 정당한 주장을 하면서 진실에 손을 뻣어 다가서려 하면, 반사적으로 "극우 낙인찍기"라는 도끼를 서둘러 휘두르며 진실의 손목을 잘라내려는 것이다.

진실존중(intellectual integrity)을 보실 것. 우남위키는 충분히 1. 진실성 2. 연관성 3.역사성을 내재할 수 있다. 저들의 선동, 부풀리기, 편향성의 정치쇼는 마치 터져나오는 팝콘같이 요란하다. 팝콘은 당장은 즐거울 수 있을지언정, 저들이 부풀린 팝콘으로는 진실과 만날 때마다 또 다른 거짓 변명을 늘어놔야 하기 때문에 인지부조화우덜식 정의감(자기정당화)의 수렁에 빠져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진실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언제나 저들은 또 다른 팝콘을 튀겨내야 할 것이다. 이런저런 거짓말로 도배를 한 광우뻥 사태를 회상해 보시라. 지금은 그 결과가 어떤지를. 우남위키는 진실존중으로 안내한다.

극우 낙인찍기는 대표적인 identity politics(정체성 정치)의 하나라는 주장도 있으나, 극우 낙인찍기의 뿌리가 우덜식 정의감(self-righteousness, 독선)이고, 더군다나 정치라는 것의 개념(The concept of the political)을 쓴 독일의 정치철학자 칼 슈미트가 말한대로 '정치는 끝없이 적과 동지를 구분하는 작업'이라고 했듯이 극우 낙인찍기 역시 '적과 동지'를 구별하고자 하는 정치행위 그 자체라는 것이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극우 낙인찍기해온 정치인, 언론인, 기자, 교수 등은 '극우'가 무슨 뜻인지 그 단어의 정의를 알고나 있는가? 아래 기록과 같이 극우 낙인찍기했다는 것은 변함없는 명백한 사실이고, 당사자들은 역사적으로 그 책임을 언젠가는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인류보편의 가치를 말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을 향해 극우라고 낙인을 찍어 온 그 가해자들의 명단·기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여 자료로 영구히 보존한다.

같이 보기

기록 (월별분류)

2018.11

태극기세력 모으는 극우개신교, "문재인은 간첩, 퇴진운동 나선다" 이경태 기자 : 오마이뉴스 2018-11-06

태극기부대 등 극우세력은 하필 지금 세 과시 나설까 송민섭·이우중 기자 : 세계일보 2018-11-06

2018.10

하태경 “한국당 보수대통합, 태극기부대 이란성쌍둥이 일베하고도 해라”“전원책에 감사하다. 보수 극우 대통합이 명확히 드러났다”하태경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2018.10.17

동아일보 '정두언 "전원책이 날릴 것 같은 대상? '진박'과 극우 인사들"(2018년 10월 4일 정두언 전 국회의원) [2]

JTBC의 Youtube JTBC '유튜브 점령한 극우채널 가짜뉴스'(2018년 10월 1일 강지영 아나운서)

국민일보 '드루킹 김동원, 극우논객 변희재...나란히 법정으로'(2018년 10월 1일 박태환 인턴기자)

2018.09

한겨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은 극우 가짜뉴스공장'(2018년 9월 27일 김완, 박준용, 변지민 기자)

김성태 "태극기 세력은 극우보수"발언 (2018년 9월 1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2018.08

경향신문 '극우 보수 유튜브, 당신들은 대체 누구?(2018년 8월 4일 백철 기자)

2018.06

한국일보 "죄없는 여성대통령 마녀사냥" 노인분노 부추기는 극우 인사들'(2018년 6월 19일 이진희 기자)

미디어오늘 '한반도 평화시대와 극우세력의 궤멸'(2018년 6월 15일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시시저널 '극우는 왜 광장에 남아있나'(2018년 6월 5일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8.03

한겨례 '극우 최대집 의사협회장 당선은 문재인케어 탓?'(2018년 3월 26일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한겨례 '극우 반공국가의 탄생-4.3 70주년 특집'(2018년 3월 19일 오승훈 기자)

프레시안 '극우로 치닫는 한국당, 이런 야당 처음이지? (2018년 3월 2일 최창열 용인대 교양학부 정치학 교수)

2018.02

오마이뉴스 '대형교회목사, 지난해 이어 또 극우집회에 성도 동원?(2018년 2월 20일 지유석'lukesw' )

2018.01

"정규재 대표 지지 국민은 극우"라는 황당한 궤변 : 미디어오늘 기자는 '극우'와 '극좌'가 뭔지 공부부터 좀 해라 pennmike 2018.01.30

정규재, 동아·중앙 논설 겨냥 “탄핵에 촐랑대던 기레기들” (김도연 기자) - 미디어오늘 2018. 1. 29

전직 외교관들과 김철홍 교수를 ‘극우’로 매도한 노컷·오마이뉴스의 신경질적 행태 pennmike 2018.01.15

文정부에 반기든 '원로' 외교관들, 이력 살펴보니… (윤홍집·권희은 기자) - 노컷뉴스 2018. 1. 14

6월 항쟁의 승자가 주사파? 신학교수의 황당 주장 : 장신대 김철홍 교수, 극우매체 기고 통해 극우 주장 이어나가 글: 지유석(lukesw) - 오마이뉴스 2018. 1. 10

2017.09

미디어오늘 '김장겸 대동단결 독배 들이킨 극우-보수 진영'(2017년 9월 3일 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

2017.07

매일경제 '하태경 "홍준표-류석춘 극우 쌍둥이'(2017년 7월 13일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 )

파이낸셜뉴스 '극우인사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 임명'(2017년 7월 10일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미디어오늘 '조선일보, 문재인 정상외교에 재뿌리다(2017년 7월 10일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cckim999@naver.com )

2017.01

전국언론노조KBS본부 성명발표 'KBS가 수준미달 극우 인사들의 궤변을 늘어놓는 곳인가?(2017년 1월 9일 언론노조 KBS본부 kbsunion@gmail.com )

2016.04

허핑턴포스트 '한국 기독교는 혐오와 배제로 극우정치를 이끈다' 2016년 4월 23일 박기용 박유리 기자 )

2015.10

뉴스타파 '극우망언 고영주는 박근혜의 이념 경호원?'(2015년 10월 15일 조현미 )

2014.10

뉴데일리 '새민련 이상직 의원의 청년단체 극우 낙인찍기'(2014년 10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 )

2013.05

미디어오늘 '극우 확성기 종편...윤창중부터 종북좌파 저격수까지'(2013년 5월 30일 조윤호 기자 ssain@mediatoday.co.kr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