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基督敎/Christianity)는 기원전 4년에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구원자 및 진리로 모시고 믿는 종교이다. 전세계에서 기독교는 주로 북미,남미와 유럽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신도 수가 가장 많은 종교이다. 한국에서도 약 20%의 국민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의 역사는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들어왔으며,이승만 초대대통령도 이러한 기독교사상을 바탕으로 나라를 건국하였다. 그리고 기독교가 가장 번성하던 도시가 평양이였고 동양의 예루살렘이란 말까지 들었던 도시이나,남북분단 이후에 많은 기독교인들과 목사가 김일성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서 남한으로 피난오며 기독교는 점차 반공주의 성향을 띄게된다. 이러한 기독교의 반공주의 사상 덕분에 현재까지도 좌익사상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방어막의 역할을 하고 있다.

좌파단체가 주로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활동한다면 우파는 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는데 박근혜대통령 탄핵 이후에 유튜브가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주로 기독교 교회를 통해서밖에 우파이념을 전달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좌파가 장악한 상태이며,이런 사이트에서는 진보적인 입장에 반대하면 집단 린치를 당하거나 제재를 당하게 된다. 그나마 최근에는 유튜브란 매체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일뿐. 전통적으로는 기독교 사상을 통한 우파를 양성하는 양성소 역할을 했다. 그래서 좌익 언론과 사이트들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 특히 현재에도 북한정권은 기독교 선교사를 박해하고 탄압하다보니 기독교가 반공주의와 우파사상을 버릴 수가 없다.[1]


성경: '어머니'를 '오마니'로?...최초의 한글 성경은 평안도 방언으로 번역

'1887년 발간된 최초의 한글 합본 신약성서 '예수셩교젼서'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서 발견됐다.
이 성서는 스코틀랜드 출신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1942-1915)가 1887년 3월 발행했다.
존 로스는 1870년대 중반 평안도 출신 청년들을 고용해 한글 번역을 주도했다.
번역가들이 평안도 의주 청년들이 중심이었던 영향으로 번역본 곳곳엔 북한식 사투리가 남아있다.'


한국 기득권,지식인들의 타락

3단논법으로의 질문합니다.

1. 한국의 기득권과 지식인들이 타락했다.(정치권 좌우 모두 포함)

2. 그 기득권과 지식인들은 대부분 기독교(카톨릭,개신교) 신자들이다.

3. 그럼 한국의 기독교가 타락의 심장이네? 아니 기독교가 문제인가? 교회가 문제인가?

  • 해당 질문내용에 대해서는 기독교의 문제라기보다는 교회의 문제라 보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예수가 말하고자 한 정신과는 다르게 기독교에서도 잘못된 교리나 행동으로 현혹시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렇다 생각합니다.

4. 죄송의 말씀입니다만, 지금 기독교계 우파분들이 보수주의를 이야기하며 거리로 정치에 나오고 있습니다. 비기독교인인 제가 보기에도 정치권력을 통한 교회정치력 확보의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독교의 이름을 집에 두시고 개인으로서 나오시는 모습에는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기독교의 교회의 이름을 내세우기 보다는 먼저 기독교 정화운동 부터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잃어버린 양을 찾으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부터 시작해주시는 것이 순서 아닐런지요.[2] 지금 소위 민중 교회가 저들의 숙주가 되어 있는 현실을 왜 외면하고 계십니까? [3],[4] ,[5], 왜? 사회적 약자로 영혼의 위로를 받고자 교회에 오는 사람들을 물리치고 99마리의 양으로 만족하는 교회로 저는 보일까요?

  1. 다만 현재에는 좌파 성향의 목사도 많으며,심지어는 운동권에서 오래 몸담은 목사도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비율상으로 볼때 아직까지도 기독교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공산화를 막는 역할을 해 온것은 사실이다.
  2. http://www.gilmokin.org/board_mhFn07/5174
  3.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3108
  4. https://www.dailian.co.kr/news/view/801503
  5. https://youtu.be/cDW74RMsO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