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7f816f6-a2ad-4d7d-8b23-f36e18e2fe88.jpg
중앙일보
국적대한민국
성별남성
출생1959년 2월 21일 (65세)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
본관김해 김씨
병역육군대위 전역
의원 선수4
의원 대수17, 18, 19, 21
지역구울산 남구 을(17·18·19·21)
정당{{ 국민의힘 }}
경력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제6대 울산광역시장
학력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종교개신교
배우자이선애
자녀1남 3녀
별명이준석 똘마니

김기현(1959년 2월 21일 (65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지역구: 남구 을)이다.

소속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제17, 18, 19, 21대등 총 4선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법조인, 정치인이다. 제17~19대 국회의원과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하였다.


자유우파 국민은 2018년 울산시장선거 개입논란으로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당사자인 김기현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그리고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시켰다. 이는 문재인 주사파가 장악한 정권에 맞서서 제대로된 전투력을 보여줄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2022년 4월 김기현과 이준석 당 지도부는 김태흠의원에게 충남지사 출마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 안밖에서는 김태흠은 거대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상대로 싸울 수 있는 전투력있는 당대표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어서 이들의 이러한 선택이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전략 중에서 실패한 전략 중에 하나 였다며 비판하고 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으나 혁신위를 뛰우며 돌파하였다. 이후 혁신위의 당중진들의 용퇴 압박에 반기를 들며 혁신위를 조기 종류시켰다. 김기현에 대한 용퇴론에 잠행하며 이준석과의 비밀회동이 알려지자 곧바로 당대표를 사퇴하고 잠행하였다.



문재인정권의 울산시장선거 개입 피해자

2018년 3월, 울산지청은 제7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의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김기현 시장의 측근비리 수사를 하였는데 당시 김기현은 새누리당 후보로 정해진 시점이었다.

경찰은 김시장 비서실장의 아파트 건설현장 납품 의혹, 김시장 동생의 북구 아파트 건설 관련 불법 계약 개입 의혹, 2013년 김 전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 등이다.

김기현 시장 본인과 가족, 측근까지 수사 대상에 올랐었는데, 지방선거가 끝나고 김기현 시장이 낙선하자 7월에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울산지방경찰청장이었던 황운하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고발되었다.

2019년 11월, 검찰은 해당 수사의 배후에 문재인 청와대가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여 당시 경찰 수사가 하명수사였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에 착수했다.

또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둔 2018년 3월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의 비서실 등을 압수 수색했던 경찰이 ‘압수 수색 계획’을 사전에 청와대에 보고하였다는 것이다.


끝없는 이준석 두둔

김기현의 행보가 의심스러운것은 지난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이준석윤석열 후보를 지속적으로 디스하다 팽당했는데, 울진에서 윤석열과 이준석의 만남을 주선한것이 김기현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참다못한 국민의힘 당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어서 이준석을 내치려는 회의를 할 때도 내치지 말라면서 윤석열을 설득한게 김기현이란 말이 있다. 두번이나 결정적 순간에 이준석을 살려주었다.

이준석의 성상납의혹 및 성상납 무마 사실까지 들어나면서 커다란 이슈가 되었는데 그 때도 이준석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김기현은 이준석 의혹에 대하여 실체를 모르겠으니, 윤리위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2023년 12월 강서구청 선거 패배로 불거진 김기현 사퇴론을 무마하기 위해 뛰운 인요한 혁신위의 전권마저 인정치 않고 종료되었단 비판이다. 윤심의 핵심이라는 장제원마저 불출마 선언을 하여 김기현 대표는 궁지에 몰렸다. 그와중에 이준석과의 비공식회동을 했다는 말이 이준석의 입에서 나왔다. 이준석은 김기현대표와의 비공개 회동을 페이스북에 곧 바로 공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올렸다.

한편 이준석은 구글 양식으로 창당을 위한 당원모집을 한다며 자신의 자리를 달라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창당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해야될 것이 많은지 창당을 해본적이 없는 이준석이 탈당은 하지않고 내부에서 창당 운운한는 것은 뻥카란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나 이런 사람이니 내 지분 내놔" 이런 말이다.

그런데 이준석과 천하동인 세력들은 중요할 때마다 더불어주당의 편에서 당을 비판하고 분란을 키우며 윤석열 정부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 왔다. 송영길 출판회에서 폴더인사를 한것을 두고도 말이 나온다. 자당 인사들과의 만남에서는 뻣뻣한 목이 더불어민주당계 인사들과의 만남에서는 예의바른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윤석열 정부에게 힘을 실어줄 인물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친윤계를 불출마 용퇴하고 있는데 그 빈자리에 이준석, 유승민, 김무성과 같은 배신자 그룹으로 다시 채원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


최고위원 징계, 광화문 세럭과 선긋기

김기현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최고득표자인 김재원 최고위원의 광주 518을 헌법에 녛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광훈 광화문 애국세력이 우파를 통일시켰다는 등의 발언과 태영호 최고위원의 녹취록 유출 문제로 당내 윤리위원회의 통해 징계를 하였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국민의힘 당이 과연 우파를 대변하는 정당인가 하는 정체성을 논란까지 제기 하며 비판하였다.


지도부의 힘을 스스로 빼는 김기현

자유우파 입장에서 소신발언을 한 최고위원 2명을 짜르며 스스로의 힘을 빼놓고 어떻게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가?

여소야대 정국에 윤석열 정부를 도와야 할 정당이 자유우파세력을 모두 모아서 힘을 합쳐도 부족할 판에 같은 편끼리 갈라치기 하는 정당이라니 역시 수구 기득권 세력들이란 비판이 나온다.


기준없는 윤리위의 징계

자신의 소신 발언으로 김기현이 임명한 윤리위원장에 의해서 징계받은 최고위원들은 동일하게 좌파의 심기를 건드린 일로 징계를 받았다.

자유우파의 입장에서는 반길 일이었다. 그런데 정작 당수라 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이준석, 홍준표, 종편 방송에서 혹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자당인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아무런 조치를 내리지 못하며 윤리위의 잣대로 비판 받고 있다.


김기현의 여성할당 관련 행보

2023넏 5월 25일 김기현은 2024 총선에서 남녀동수로 하자는 전현직 국회의원 모임인 한국여성의정(대표 이혜훈)이 25일 ‘남녀동수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지신의 정체성을 밝혔다.

이혜훈‘제1회 남녀동수의 날 선포식’을 열고 “남녀동수와 동등참여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진정한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들은 “단순히 여성권익의 문제를 넘어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든 남성이든 청년이든 어르신이든 더 이상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공정한 정치적 대표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1]

김기현 대표는 “여성의정이 마련한 남녀동수의 날 선포가 매우 의미가 크다. 모든 구성원들이 평등한 권한을 향유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2]

과연 이 분이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우파정당의 대표가 맞는지 궁금하다. 헌법1조의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할을 행사하는데 왜 여성만 50% 할당을 하는가? 모든국민을 1/N으로 할당해야지.

만약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김기현은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한을 향유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해 나갈"수 있기 때문이다.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개혁"을 하라는 당밖의 논평과 비판이 있었는데 김기현은 이 행사에서 올바른 말을 한것이다. 제대로 지킬지 지겨보자.

광주 5.18 제주 4.3 기념일 참가

김기현은 광주 5.18기념일에 전야제 부터 참석하였고, 제주 4.3 기념일에 참가하였으며, 종북 주사파 세력에 눈도장 찍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같은편에는 수구 기득권의 행태를 보이며 586 운동권에는 한없이 약한 모습으로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무능한 지도부의 살길,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민의힘은 윤석열정부 보다 낮은 지지율로 변화를 요구하는 자유우파 지지자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댜. 특히 고성국 박사는 고성국TV에서 스스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선언하며 개혁하라고 방안제시를 하였다.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완들도 고성국박사의 유튜브채 널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채널이다. 고성국의 논평이 눅민의힘 지도부에까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란 것이다.

고성국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선언하고, 지도부의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개혁"으로 내년 총선에서 대승할 수 있다.

이러한 개혁이야말로 자유우파 지지자들로 잃어버린 신뢰를 김기현 지도부가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자유우파세력을 극우 집단으로 폄하하며 갈라치기하고, 윤석열 정부의 힘을 빼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고성국 박사는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다.


강서구청장 패배 책임론

김기현은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낙마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패색이 짙었으나 당 중진들을 선대위원으로 대거 포진시켰다. 판을 키우다보니 선거에서의 대패가 발목을 잡았다. 선거 참패의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지만 김기현은 자신의 거취를 표하지않아 고스란히 그 책임의 화살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돌아갔고 그 부담을 떠 넘겨 주었다.


혁신위 용퇴 거부, 이준석과 비밀회동

김기현은 보궐선거 패배 후 혁신위 구성을 물색하며 당대표인 자신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등 여러 뒷말을 남겼다. 결국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내정하여 전권을 준다고 약속하였으나 결국 말뿐인 전권이었다. 그런데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당중진들[3]의 결단을 요구하며 분란이 커졌다. 그런 가운데 원희륭은 이재명지역구에서 출마하고 싶다며 당이 요구하면 어디든 간다고 헉식위에 힘을 실었다. 또한 장재원도 혁신위의 요구에 반발하는 듯이 자신의 세를 과시하였지만 고심 끝에 지역위원장 사퇴를 선언하며 혁신위에 힘을 보탰다. 분위기는 당대표 김기현의 용퇴를 바라는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이런 상황에 김기현이 잠행하였고, 이준석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위해서 늘 자신이 만난 인물들을 거론하곤 한다.) 방송에서 김기현과의 비밀회동을 언급하며 '김기현이 이런말 해도 된다'며 모두 털어버렸다. 이에 당황한 김기현[4]은 방송뒤 곧바로 당대표의 모습에 걸맞지 않게 SNS에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당의 용퇴 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역구란 기득권만큼은 내려놓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런 행태에 대해서 많은 우파 전문가들은 김기현의 겉 다르고 속 다른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더욱이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이준석과 논의했다는 사실이 자유 우파 국민들의 마음도 더 더욱 들 끓게하고 있다.[5]

김기현은 이전에도 당에서 이준석대표를 탁핵시키려할 때 그를 두둔해 왔다. 또한 이준석은 예전에도 방송등에서 여당의 최측근의 전언이라며 썰을 풀기도 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이것이 김기현 당대표란 퍼즐이 맞춰졌다는 말도 나온다.

혁신위와의 논란과 대통령실의 뜻에도 당의 위기상황에 용퇴를 바라는 우파지지자들의 뜻을 거스른 것도 충격이지만, 더 큰 충격은 몰래 이준석[6]을 찾아가 자신의 행보를 의논했다는 것에 충격이 크다. 비판을 받고있다. 당대표까지 하였지만 당대표사퇴의 뜻까지



각주

  1. 이혜훈은 자신의 당선을 위해서 이러한 단체를 만들어 대표를 맡았는지 모르지만 자유시장경제의 입장에서는 자유우파정치인이 될 수 없는 행태이다. 국민이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없기에 국민믈 대표하는 정치인을 뽑아준 것인데 모든 국민이 참여한다? 멘트하나하나가 이상주의적인 발언으로 생각된다.
  2. 2024 총선, 남녀동수로"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한자리에
  3. 소위 윤심으로 불리는 장제원, 김기현등과 넓게는 원희룡, 박민식등 각료들 포함한 영남권 중진의원들.
  4. 이준석은 늘 자신과 만난 사람과의 대화를 녹음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이용하었다. 김기현이 이런 이준석의 행태를 몰랐다면 정치하수란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울 수 밖에 없다.
  5. 제2의 탄핵 기획한 김기현과 이준석, 12월 14일 따따부따 배승희 라이브
  6. 이준석의 분탕질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랄 정도로 훨씬 오래 전부터 이어졌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 만큼 이준석에 대한 분탐직에 대한 혐오는 폭발직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