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상남도 도지사를 지냈으며 21대 민주당 국회의원


사회주의

  • 부모 재산 상속, 증역 4억원 제한...기본 자산제[1]

신생아에게 출생시 2,000만원 통장에 지급.특정이율 적용후 성인이 된 다음에 인출토록. 매년 30만명 신생아 기준 소요예산 6조원으로 성인이될시 특정이율등으로 매년 12조 소요추정. 재원으로는 상속,증여시 4억까지만 제한하여 그 돈으로 지급. 서강대 김종철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제안. 삼성 이재용의 경우 4억까지만 상속가능.


윤미향

  • 김두관 "[[윤미향[[ 의혹, 친일·반평화 세력의 최후 공세"[2]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핑계로 정의기억연대와 윤 당선인에 대한 보수 진영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기부금으로 자녀유학을 보내고, 공금을 유용한 의혹이 있고, 한일 위안부 합의사실을 먼저 알았다며 폭로를 계속하고 있다" 

"보수언론기부금 문제를 제기한 바로 어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는 일본업자·피해자 부모 합작품'이라고 주장했다"며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이제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시민단체가 나서서 고발하고, 검찰이 수사하고 언론은 검찰의 입을 빌려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단독이라며 연일 보도할 것" "오늘 침묵한다면 보수 망나니의 칼춤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목덜미를 겨누게 될 것" "정의기억연대와 윤 당선인께 따뜻한 연대를 보낸다" "이번 난관도 잘 극복하고 본인의 다짐처럼 '죽은 자들의 몫까지 함께 해내는 운동'을 꿋꿋하게 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이용수 할머니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수십 년 함께했던 수요시위라는 시간과 공간까지 부정하게 된 할머니의 절망을 들여다 봐야 한다"


인천공항,인국공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게 오히려 불공정" "(두 사람의 주장은) '정규직 신규 채용'이지, 어떻게 '정규직 전환'이냐"며 "3년 동안 땀 흘려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내보내고 일반 취준생(취업준비생)과 똑같이 경쟁해서 정규직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와야 터득할 수 있는 건지 매우 궁금하다" "하태경 의원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의 바람이 연봉 3500만원을 주는 보안검색원인가" "자기(청년들)가 갈 자리도 아니면서 험한 일을 하던 노동자들이 정규직이 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것 아니냐" "생계 걱정 없이 5년, 10년 취업 준비만 해도 되는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나 들어갈 '신의 직장'에 '감히 어디서 비정규직들이 공짜로 들어오려 하느냐'는 잘못된 특권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냐" '서울 명문대 출신이나 고스펙 청년들은 연봉 3500만원짜리 보안검색원에 취직하지 않으려고 하고, 생계 걱정 없이도 5~10년 취업 준비만 할 수 있다'[3][4][5]

김광두, “김 의원 월급이 왜 경남도의원보다 많아야 하는지”라며 “생산직 노동자에겐 주지 않는 차량비와 비서진들을 왜 김 의원에겐 제공하는지까지 포함해서”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사회주의 체제로 가자는 것인가. 임금을 정부가 책정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그 임금은 누가 부담하는가”라고 물었다.[6][7]

- 국토부,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에 해임 통보…"감사절차 적법"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에 해임 통보 사유 : 국토부는 ▲ 지난해 국감 당일(10월 2일) 국감장 이석 후 비상 대비태세 소홀 ▲ 당일 일정에 관한 사유서 국토부 및 국회 허위보고 ▲ 공사 직원에 대한 부당한 직위해제 지시 등을 해임 사유로 설명했다.


자녀 유학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천장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두관 아들과 딸 유학자금 출처 문제는 사생활 보호의 영역이 아니다. 고위공직자 부패의혹 문제”라며 “공수처가 출범하면 제1호 수사대상은 김두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같은 날 오전 아들의 영국 유학자금이 논란이 일자 “노동시장 이중구조 혁파와 제 아들 유학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흠집내기”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김두관은 아들 영국 유학자금 출처 문제 제기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흠집내기’라 했지만 천만의 말씀”이라며 “중대 부패 범죄 의혹 사건이고 경우에 따라 중국과의 부적절한 커넥션이권에 얽혀 있는지 밝혀야 할 심각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8]


4대강

- 박지원 "4대강 관련 김두관 결단 지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고위정책회의에서 "경남 김 지사가 6.2 지방선거 민심에 부응해서 불필요한 지역을 준설해 환경을 파괴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경남이 정부이 낙동강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타당하다"면서 "정부가 사업권 회수를 운운하며 지방자치단체를 협박하는 것인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경남의 판단을 지지하고 정부가 낙동강 사업권을 강제로 회수하면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민주당은 경남의 결단이 의로운 투쟁이자 지방자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경남도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지키는 김두관 지사의 결단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각주

  1. https://www.insight.co.kr/news/310345 부모 재산 상속, 증역 4억 제한, 기본 자산제
  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1209157654716 김두관 "윤미향 의혹, 친일·반평화 세력의 최후 공세"
  3.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7/2020062700891.html 김두관 "생계 걱정없이 5~10년 취업준비하는 명문대 특권 느껴져"
  4. FGVQGA7FNRMUDOW2NTD3OXVNNU.jpg 김두관 인국공 트윗
  5.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7036700001 김두관 "통합당, 을들의 전쟁에 기생할 생각 말라" 반격
  6.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37183 김광두 “김두관 의원 월급, 왜 경남도의원보다 많나”
  7.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26500064 김두관 “조금 더 배웠다고 임금 2배 받는 게 불공정”
  8.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01/101774977/2 前검찰간부 “김두관 자녀 유학비용 어디서?…공수처 1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