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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무성 공항 입국.gif|300픽셀|섬네일|오른쪽|공항 입국 장면<ref>[https://news.joins.com/article/21602055 김무성, 캐리어 짤 하나로 세계진출? 레딧서 인기 글 등극]  중앙일보 2017.05.24 </ref>]]
[[파일:김무성 공항 입국.gif|300픽셀|섬네일|오른쪽|공항 입국 장면, 노룩패스논란<ref>[https://news.joins.com/article/21602055 김무성, 캐리어 짤 하나로 세계진출? 레딧서 인기 글 등극]  중앙일보 2017.05.24 </ref>]]


[[김영삼]]의 상도동계 가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마지막 세대이다.
== 개요 ==
김무성은 [[김영삼]]의 상도동계 가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마지막 세대이다. 제15~20대까지 6선 국회의원으로 부산 남구, 영도구에서 당선되었다.
 
그는 '전남방직주식회사'의 창업주인 [[김용주]]의 아들인데, 김용주는 해방후 적산기업<ref>적산이라고 하면 해방 후 일본인들이 남기고 떠난 재산을 뜻한다</ref>중 하나였던 전남방직공사를 불하<ref>국가 또는 공공단체의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일.</ref>받아 부를 쌓았고,  제2공화국 [[장면]] 정권 때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4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때,김무성은 서청원과 함게 친박계 좌장으로 불리던 인물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시절 세종시 수정안 파동으로 박근혜와 사이가 틀어지며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서청원의원을 이기고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당시 비박계 유승민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그와 함께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친박계의 하향식 공천천방식에 강하게 반대했다. 그도 그런것이 스스로 공천학살자였기 때문이다.  김무성은 18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번이나 공천 배제 대상이 되었었다.


김무성의 최근 활동


2016년 11월 경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 시기에 새누리당에서 탈당
2016년 11월 경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 시기에 새누리당에서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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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8년 현재의 우파의 위기중 중요한 원인이 탄핵 사건 전후로 복당파로 알려진 부류의 배신이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어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음.
그러나, 2018년 현재의 우파의 위기중 중요한 원인이 탄핵 사건 전후로 복당파로 알려진 부류의 배신이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어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음.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번복(?)==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8/2020020800196.html 김무성 "광주든 여수든 어디든 출마, 계란 맞아도 文정권 심판 외치겠다"] 조선일보  2020.02.08
==친박연대로 2008년 16대 총선 당선==
:"험지로 나가 떨어지는 게 통합신당에 도움 된다면 출마"
이명박 집권 직후 2008년 총선 한나라당 공천에서 김무성은 공천에 탈락할 정도로 당내 입지도 약했다. 공천 탈락후 박근혜 이름을 판 친박연대로 출마하여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 [https://www.yna.co.kr/view/PYH20080409061100051 친박연대 김무성 환호] 연합뉴스 2008. 4. 9.
* [https://news.joins.com/article/3103340 김무성 "친박계 후보, 한나라당 30명, 당외 20명 당선"] - 중앙일보 2008. 4. 8
*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005100020 <nowiki>[집중취재]</nowiki> '친박연대'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 월간조선 2010년 5월호
{{인용문| 친박연대의 출발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서청원(徐淸源), 홍사덕(洪思德), 김무성(金武星), 이규택(李揆澤), 엄호성(嚴虎聲) 의원 등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를 지지했던 친박(親朴) 성향의 의원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면서 비롯됐다.
  공천 탈락 직후인 2008년 3월 14일 홍사덕, 김무성, 이경재(李敬在), 엄호성 등 친박계 의원 10여 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도시락 오찬을 겸해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공천 학살’ 문제에 대해 대책회의를 했다. 이날 박근혜 전(前) 한나라당 대표가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계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다는 사실이 외부로 공개됐다.
  같은 날 저녁 김무성, 이해봉(李海鳳), 김태환(金泰煥), 엄호성, 유기준(兪奇濬), 김재원(金在原) 등 7명의 친박 의원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일식집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친박연대와 김무성 의원을 주축으로 한 친박 무소속 연대로 나누어서 출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업 철도노조의 항복을 무산시켜==
2013년 철도노조가 무리한 파업을 했다 실패하고 항복하기 직전에 김무성이 야당과 함께 나서서 중재한다며 간여하여 노조의 항복을 막고 살려내어 박근혜 정부의 그동안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13518031 <nowiki>[종합]</nowiki> 박기춘·김무성, 철도파업 철회 중재 막전막후] 뉴시스 2013.12.30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개헌론 꺼내 갈등 야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41016106251001 <상하이發 '김무성 개헌론'…연말 개헌정국 맞나>(종합)] 연합뉴스 2014-10-16
:朴대통령 개헌불가 쐐기발언과 배치…당청 갈등 가능성
:친박계 "대통령 국내부재중 개헌언급이라니…" 불쾌감
:野원내대표엔 개헌론자 우윤근…개헌론 급물살 주목
{{인용문|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불가' 쐐기발언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의 '개헌시계'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로 야당이 적극 제기하던 개헌론에 집권여당까지 가세하면서 적어도 국회의 울타리 안에서는 '대세론'을 형성할 조짐이다.


중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논의에 대해 "정기국회가 끝나면 봇물터지고, 봇물이 터지면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연말 개헌정국 가능성을 예고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_gPPPfqXcHE 나만 탄핵했냐"는 김무성, '총선 불출마'맞나?]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4
김 대표는 선호하는 권력 구조 형태로 외교·국방과 내치를 분권하는 이원집정부제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정리된듯한 개헌구상까지 제시했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_gPPPfqXcHE</youtube></center>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은 또다른 경제 블랙홀을 유발할 것"이라고 강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여당의 대표가 청와대의 의중과 사뭇 다른 주장을 펼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당장 당청관계가 불편해 질 전망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2C7YlmLSmQI 김무성을 광주에 공천하자는 발상 속에 숨은 계략은?]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3
자칫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 굵직한 정부의 국정 어젠다가 개헌논의의 밀물에 의해 주변부로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여권에선 나온다.}}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2C7YlmLSmQI</youtube></center>


===김무성 신동아 인터뷰===
==원불교 행사 참석==
http://www.wonnews.co.kr/news/photo/201501/111600_26776_5331.jpg
*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03100007&ctcd=C02 특별 기고, 개교 100년 원불교의 사람들]
{{인용문| 경제계에 [[이건희]](삼성전자 회장)·[[신용호]](교보생명 창업주), 언론계에 [[홍진기]](전 TBC 회장)·[[홍석현]](중앙일보 회장)·[[김상만]](전 동아일보 회장), 문화계에 [[홍라희]](리움미술관장)·[[안도현]](시인)·[[김형수]](평론가)·[[정도상]](작가)·[[최차란]](차, 도예)이 있으며, 법조계에 [[김병노]](초대 대법원장)·[[김종대]](전 헌법재판장), 교육계에 [[박길진]](전 원광대 총장)·[[고윤석]](미주선학대 총장)·[[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이면우]](전 서울대 교수)·[[민준식]](전 전남대 총장)·[[오희필]](전 대전대 총장), 사회사업에 [[황온순]]·[[박청수]]·[[김혜심]](남아공·스와질란드 의료봉사), 행정계에 [[조상호]](전 체육부 장관)·[[정세현]](전 통일부 장관)·[[김정수]](전 보사부 장관)·[[조정제]](전 해수부 장관)·[[조기상]](전 정무장관)·[[박재완]](전 기획재정부 장관)·[[김태호]](전 경남도지사)·[[최문순]](강원도지사)·[[김도훈]](산업연구원장), 정계에 [[박정립]](독립운동가, 오사카 교무)·[[변극]](독립운동가, 원광대 한의대 초대학장)·[[정해영]](전 6선 의원)·[[정재문]](전 5선 의원)·[[조세형]](전 5선 의원)·[[장경순]](전 5선 의원)·[[김무성]](새누리당 대표)·[[김종인]](더민주당 대표)·[[김성곤]](전 4선 의원), 예술계에 [[추송웅]]·[[임이조]](한국무용), 국악인에 [[김월하]](창)·[[이생강]](대금)·[[조상현]](창)·[[신영희]](창), 서예인에 강암 [[송성용]]·남정 [[최정균]]·여산 [[권갑석]], 미술인 [[최용신]](어진화가)이 있다.  }}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90 원불교 교도로서 유명인사는?]
[ttps://bopstory.tistory.com/5048 김무성 원불교,여야 대표가 모인 이유?]


김무성과 동아일보는 [[박근혜 탄핵|박근혜 사기 탄핵]]을 주도하여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도록 길을터준 핵심 공범이다. 그러니 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자격도 원천적으로 없는데도 비판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문재인만 비판해서는 안 되고, 항상 박근혜를 같이 비방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숙명이다. [[박근혜 탄핵|박근혜 사기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리니, 박근혜는 탄핵 당해 마땅하지만 뒤를 이은 문재인도 그에 못지 않게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자신들의 과거 행위를 정당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다보니 문재인을 비판해도 박근혜 물타기로 자충수가 되어 효과가 하나도 없고, 진정성만 의심받는다.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966523/1 <nowiki>[김무성 인터뷰①]</nowiki> “좌파들 ‘주린 자가 배를 채우듯’이 막 처먹고 있다”] 신동아 2020년 2월호<ref>전광훈 목사와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이야기 하였을때와 동일하다. 2020년 2월 김문수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전광훈 목사는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지금도 공유한체인가?</ref>
http://www.urinews.co.kr/imgdata/urinews_co_kr/201501/2015012241471950.jpg
* [https://shindonga.donga.com/List/3/01/13/1966530/1 <nowiki>[김무성 인터뷰②]</nowiki> “文은 노골적 독재자…말을 못 붙이게 한다더라”] 신동아  2020년 2월호
* [http://m.urinews.co.kr/a.html?uid=23628 원음방송 인허가 등 많은 인연,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법호 받아]<ref>http://www.urinews.co.kr/imgdata/urinews_co_kr/201501/2015012241471950.jpg</ref><ref>http://www.iksantoday.kr/download/news_attache/thumb/59.1.157.203_1422341710.jpg</ref><ref>http://m.iksantoday.kr/view.php?seq=201925</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2852 <nowiki>[김무성 인터뷰③]</nowiki> “안철수, 애국심 있다면 反文으로 뭉치자”] 신동아 2020년 2월호
  ' 모친이 원불교 신자였던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이는 원음방송 인허가 등 원불교에 그간 많은 도움을 줬던 인연 때문이라고 새누리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 종법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태산께서 원불교 인물이 아니라 세계적인, 국가적인 큰 과업을 해결하는 큰 인물이 되길 부탁드리고 기원 드린다”고 덕담을 했다. '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2854 <nowiki>[김무성 인터뷰④]</nowiki“박근혜와 화해할 방법만 있다면 화해하겠다”] 신동아 2020년 2월호


==김무성이 바라 보는 박근혜 탄핵의 진실==


[[전광훈#김무성과 박근혜 탄핵에의 이해를 공유]]에서 다룸
*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67 경산종법사가 13일 중앙총부를 방문한 김무성(법명 인덕) 전 새누리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 가지 보배'라는 법문을 전했다.]<ref>경산종법사가 13일 중앙총부를 방문한 김무성(법명 인덕) 전 새누리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 가지 보배'라는 법문을 전했다.
경산종법사는 "대산종사께서 네 가지 보배로 인보(人寶), 인보(仁寶), 인보(忍寶), 인보(認寶)을 말씀했다"며 "물질보다 참 사람이 보배이고, 어진 마음을 갖추는 것이 보배다.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비라도 참고참고 또 참는 보배를 갖춰야 한다. 스승과 대중, 하늘과 땅의 인증을 받아야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법문했다. 그러면서 경산종법사는 "언제든 개인의 역량만 가지고는 안되는 이치가 있다"며 "주변의 형세와 시기를 살펴서 개인의 역량은 더욱 키우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f>


* [[김무성]]에게 드리는 고언 (정규재 영상칼럼; 11월 8일)
<center><youtube>https://youtu.be/Wf3jt-rh6N8</youtube></center>


==꼭두각시 황교안==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6/05/01/2016050100034.html 원불교 행사에 나타난 김무성 "나는 죄인.."]<ref>http://image.newdaily.co.kr/site/data/img/2016/05/01/2016050100034_0.jpg</ref><ref>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725 '새누리 김무성 대표’ 익산 특별한 인연</ref>


:[[황교안 #김무성 교시를 받자와]] 참조


:[[황교안 #검찰 출석전 김무성과 탄핵파와 함께]] 참조
* [https://jnilbo.com/2016/08/16/20160816000000504102127/ 김무성ㆍ손학규 영광 원불교 성지 온 까닭은]


==20대총선==


20대 총선에서 도장런의 김무성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91262 김무성 의원, 원불교 영모묘원 모친 안장]<ref>https://www.yna.co.kr/view/AKR20131122054600001 김무성, '조용히' 모친상 치러</ref>


<center><youtube>https://youtu.be/Ym8SWYKDiWs</youtube></center>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1041315101 文·安 원불교 행사장에서 만나, 무슨 이야기를]<ref>대체 원불교 신자수가 얼마나 되고 영향력이 강하길래..</ref><ref>http://www.diodeo.com/news/view/1572295</ref>


* [http://m.newspim.com/news/view/20170526000149 노룩패스 논란]<ref>http://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868511 다양한 노룩패스 패러디와 뉴스</ref>


==사위 마약 투약 논란==
==사위 마약 투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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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재판 유죄…강남클럽 화장실, 리조트서 투약
:4년전 재판 유죄…강남클럽 화장실, 리조트서 투약
* [http://www.etoday.co.kr/news/view/1727859 '총 15회 마약' 김무성 사위까지, '빙산의 일각'일 뿐?…잇단 검은 연결고리에 대중피로도] 이투데이 2019-02-27
* [http://www.etoday.co.kr/news/view/1727859 '총 15회 마약' 김무성 사위까지, '빙산의 일각'일 뿐?…잇단 검은 연결고리에 대중피로도] 이투데이 2019-02-27
* 2020.5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은 [[김용호연예부장]],[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무성 사위의 마약관련 구속을 비하게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속해서 심층 방송하였는데, 이는 김무성이 우파 유튜브를 극우로 치부한것에 대한 방송으로 보인다.
  <center><youtube>https://youtu.be/xWvHontQTsw</youtube></center>
  <center><youtube>https://youtu.be/Nq8X5WD0AAg</youtube></center>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2015.9.17)
  <center><youtube>https://youtu.be/KKaBpB4F8jU</youtube></center>
== 제20대 총선 논란==
제20대 총선은 최대 200석까지 바라봤던 국회의원 선거였다. 하지만 김무성의 잇따른 행태로 인하여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는 비참한 참패로 결말이 나고 말았다.
=== 노룩패스 갑질 논란===
김무성의 갑질로 SNS등엔 김무성 노룩패스<ref>No look pass는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의 스포츠 용어.</ref> 패러디 열풍이 불며 좌파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파일:김무성 공항 입국.gif|300픽셀|섬네일|가운데]]
:- [http://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868511 다양한 노룩패스 패러디와 뉴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835507&memberNo=36645352&vType=VERTICAL '패스 장인' 김승현도김무성 노룩패스 패러디 열풍 동참]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816936&memberNo=3830854&vType=VERTICAL 권위주의 탈피를 말한 김무성, 정작 수행비서에게는 '캐리어 노룩...]
=== 2016년 20대 총선에서 도장런 사태===
2006년 3월 24일 김무성은 기자회견을 열어 유승민, 이재오 지역구를 포함한 몇몇 선거구에 대한 공관위 추천장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는 3월 25일 저녁까지는 최고위를 열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광역시 영도구로 내려가 버렸다. 가관은 기자회견 이후 김무성은 기자들을 몰고 다니며, 원유철등과 자갈치시장 횟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영도대교에서 한편의 영화를 찍는 등 지역구를 활보했다.
<center><youtube  >https://youtu.be/Ym8SWYKDiWs</youtube></center>


==여야 대표 김무성과 문희상의 상호 비리 덮어주기==
==여야 대표 김무성과 문희상의 상호 비리 덮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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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e9XUE0OenO0</youtube></center>
<center><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e9XUE0OenO0</youtube></center>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개헌론 꺼내 갈등 야기==
== 탄핵의 주역 ==
* [https://www.yna.co.kr/view/AKR20141016106251001 <상하이發 '김무성 개헌론'…연말 개헌정국 맞나>(종합)] 연합뉴스 2014-10-16
=== 탄핵의 주역 김무성 ===
:朴대통령 개헌불가 쐐기발언과 배치…당청 갈등 가능성
* 내각제 세력과의 연대
:친박계 "대통령 국내부재중 개헌언급이라니…" 불쾌감
* 11월 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청.
:野원내대표엔 개헌론자 우윤근…개헌론 급물살 주목
* 11월 13일 당 비주류를 주축으로 열린 비상시국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
{{인용문|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불가' 쐐기발언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의 '개헌시계'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로 야당이 적극 제기하던 개헌론에 집권여당까지 가세하면서 적어도 국회의 울타리 안에서는 '대세론'을 형성할 조짐이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377009&sid1=001 김무성 "朴대통령, 헌법훼손 국정운영…탈당해야"(상보)]
:-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oid=277&aid=0003869259&sid1=100&cid=1051768&iid=1881436 김무성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김무성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41771&isYeonhapFlash=Y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안 발의 앞장설 것"]


중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논의에 대해 "정기국회가 끝나면 봇물터지고, 봇물이 터지면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연말 개헌정국 가능성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선호하는 권력 구조 형태로 외교·국방과 내치를 분권하는 이원집정부제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정리된듯한 개헌구상까지 제시했다.
=== 탄핵의 변명 ===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은 또다른 경제 블랙홀을 유발할 것"이라고 강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여당의 대표가 청와대의 의중과 사뭇 다른 주장을 펼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당장 당청관계가 불편해 질 전망이다.


자칫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 굵직한 정부의 국정 어젠다가 개헌논의의 밀물에 의해 주변부로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여권에선 나온다.}}
* [[전광훈#김무성과 박근혜 탄핵에의 이해를 공유]]


==파업 철도노조의 항복을 무산시켜==
* [[김무성]]에게 드리는 고언 (정규재 영상칼럼; 11월 8일)
2013년 철도노조가 무리한 파업을 했다 실패하고 항복하기 직전에 김무성이 야당과 함께 나서서 중재한다며 간여하여 노조의 항복을 막고 살려내어 박근혜 정부의 그동안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center><youtube>https://youtu.be/Wf3jt-rh6N8</youtube></center>


* [https://news.joins.com/article/13518031 <nowiki>[종합]</nowiki> 박기춘·김무성, 철도파업 철회 중재 막전막후] 뉴시스 2013.12.30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181238000043 [정치채널X] 김무성, 박근혜에 모욕감을 느낀 사연]


==친박연대로 2008년 총선 당선==
==꼭두각시 황교안==
이명박 집권 직후 2008년 총선 한나라당 공천에서 김무성은 공천에 탈락할 정도로 당내 입지도 약했다. 공천 탈락후 박근혜 이름을 판 친박연대로 출마하여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 [https://www.yna.co.kr/view/PYH20080409061100051 친박연대 김무성 환호] 연합뉴스 2008. 4. 9.
* [https://news.joins.com/article/3103340 김무성 "친박계 후보, 한나라당 30명, 당외 20명 당선"] - 중앙일보 2008. 4. 8
*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005100020 <nowiki>[집중취재]</nowiki> '친박연대'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 월간조선 2010년 5월호
{{인용문| 친박연대의 출발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서청원(徐淸源), 홍사덕(洪思德), 김무성(金武星), 이규택(李揆澤), 엄호성(嚴虎聲) 의원 등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를 지지했던 친박(親朴) 성향의 의원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면서 비롯됐다.
  공천 탈락 직후인 2008년 3월 14일 홍사덕, 김무성, 이경재(李敬在), 엄호성 등 친박계 의원 10여 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도시락 오찬을 겸해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공천 학살’ 문제에 대해 대책회의를 했다. 이날 박근혜 전(前) 한나라당 대표가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계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다는 사실이 외부로 공개됐다.
  같은 날 저녁 김무성, 이해봉(李海鳳), 김태환(金泰煥), 엄호성, 유기준(兪奇濬), 김재원(金在原) 등 7명의 친박 의원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일식집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친박연대와 김무성 의원을 주축으로 한 친박 무소속 연대로 나누어서 출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무성의 친구들==
:[[황교안 #김무성 교시를 받자와]] 문서 참조
김무성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문재인]]과는 부산의 경남중학교 동창이다. 김무성은 24회(1964년 입학)로 25회(1965년 입학)인 문재인보다 1년 선배이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8063.html '1년 선후배' 김무성-문재인, 경남중 동창회서 나란히] 한겨레신문 2015. 2. 11</ref>
<gallery  widths="250px" heights="300px">
파일:김무성-문재인.jpg|
파일:김무성-문재인2.jpg|
파일:김무성과 박지원.jpg|
</gallery>


==원불교==
:[[황교안 #검찰 출석전 김무성과 탄핵파와 함께]] 문서 참조
http://www.wonnews.co.kr/news/photo/201501/111600_26776_5331.jpg
*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03100007&ctcd=C02 특별 기고, 개교 100년 원불교의 사람들]
{{인용문| 경제계에 [[이건희]](삼성전자 회장)·[[신용호]](교보생명 창업주), 언론계에 [[홍진기]](전 TBC 회장)·[[홍석현]](중앙일보 회장)·[[김상만]](전 동아일보 회장), 문화계에 [[홍라희]](리움미술관장)·[[안도현]](시인)·[[김형수]](평론가)·[[정도상]](작가)·[[최차란]](차, 도예)이 있으며, 법조계에 [[김병노]](초대 대법원장)·[[김종대]](전 헌법재판장), 교육계에 [[박길진]](전 원광대 총장)·[[고윤석]](미주선학대 총장)·[[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이면우]](전 서울대 교수)·[[민준식]](전 전남대 총장)·[[오희필]](전 대전대 총장), 사회사업에 [[황온순]]·[[박청수]]·[[김혜심]](남아공·스와질란드 의료봉사), 행정계에 [[조상호]](전 체육부 장관)·[[정세현]](전 통일부 장관)·[[김정수]](전 보사부 장관)·[[조정제]](전 해수부 장관)·[[조기상]](전 정무장관)·[[박재완]](전 기획재정부 장관)·[[김태호]](전 경남도지사)·[[최문순]](강원도지사)·[[김도훈]](산업연구원장), 정계에 [[박정립]](독립운동가, 오사카 교무)·[[변극]](독립운동가, 원광대 한의대 초대학장)·[[정해영]](전 6선 의원)·[[정재문]](전 5선 의원)·[[조세형]](전 5선 의원)·[[장경순]](전 5선 의원)·[[김무성]](새누리당 대표)·[[김종인]](더민주당 대표)·[[김성곤]](전 4선 의원), 예술계에 [[추송웅]]·[[임이조]](한국무용), 국악인에 [[김월하]](창)·[[이생강]](대금)·[[조상현]](창)·[[신영희]](창), 서예인에 강암 [[송성용]]·남정 [[최정균]]·여산 [[권갑석]], 미술인 [[최용신]](어진화가)이 있다.  }}<ref>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90 원불교 교도로서 유명인사는?</ref><ref>https://bopstory.tistory.com/5048 김무성 원불교,여야 대표가 모인 이유?</ref>




http://www.urinews.co.kr/imgdata/urinews_co_kr/201501/2015012241471950.jpg
==형제복지원==
* [http://m.urinews.co.kr/a.html?uid=23628 원음방송 인허가 등 많은 인연,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법호 받아]<ref>http://www.urinews.co.kr/imgdata/urinews_co_kr/201501/2015012241471950.jpg</ref><ref>http://www.iksantoday.kr/download/news_attache/thumb/59.1.157.203_1422341710.jpg</ref><ref>http://m.iksantoday.kr/view.php?seq=201925</ref>
' 모친이 원불교 신자였던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이는 원음방송 인허가 등 원불교에 그간 많은 도움을 줬던 인연 때문이라고 새누리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 종법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태산께서 원불교 인물이 아니라 세계적인, 국가적인 큰 과업을 해결하는 큰 인물이 되길 부탁드리고 기원 드린다”고 덕담을 했다. '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831536 김무성 중재로… 형제복지원법 처리 ‘여야 극적 합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625903 형제복지원 '과거사법' 처리 합의…김무성 "각서 써주겠다" 설득]


*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67 경산종법사가 13일 중앙총부를 방문한 김무성(법명 인덕) 전 새누리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 가지 보배'라는 법문을 전했다.]<ref>경산종법사가 13일 중앙총부를 방문한 김무성(법명 인덕) 전 새누리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 가지 보배'라는 법문을 전했다.
* 여야가 7일 ‘현대판 [[아우슈비츠]]’로 불리는 부산 [[형제복지원]]<ref>https://ko.wikipedia.org/wiki/%ED%98%95%EC%A0%9C%EB%B3%B5%EC%A7%80%EC%9B%90 형제복지원 위키</ref> <ref>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D%B8%EA%B7%BC 형제복지원의 박인근 위키</ref><ref>https://www.yna.co.kr/view/AKR20160825186900051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박인근 前대표 두달전 사망</ref><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me7823&logNo=22144840549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형제복지원 사건</ref><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ref>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상을 위한 입법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20대 국회 종료를 약 20일 앞두고서다. 여야는 이번 국회에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달 5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인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최승우(51)씨가 이틀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회견을 열어 “조속한 시일 내 과거사법 수정안을 마련하고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5/07/0000494221_001_20200507191634568.jpg</ref><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5/07/0000494221_002_20200507191634600.jpg</ref>
경산종법사는 "대산종사께서 네 가지 보배로 인보(人寶), 인보(仁寶), 인보(忍寶), 인보(認寶)을 말씀했다"며 "물질보다 참 사람이 보배이고, 어진 마음을 갖추는 것이 보배다.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비라도 참고참고 또 참는 보배를 갖춰야 한다. 스승과 대중, 하늘과 땅의 인증을 받아야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법문했다. 그러면서 경산종법사는 "언제든 개인의 역량만 가지고는 안되는 이치가 있다"며 "주변의 형세와 시기를 살펴서 개인의 역량은 더욱 키우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f>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68607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어린이날' 국회 지붕에 올라간 이유]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6/05/01/2016050100034.html 원불교 행사에 나타난 김무성 "나는 죄인.."]<ref>http://image.newdaily.co.kr/site/data/img/2016/05/01/2016050100034_0.jpg</ref><ref>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725 '새누리 김무성 대표’ 익산 특별한 인연</ref>
* 형제복지원과 유력 정치인
{{인용문|  “박인근 일가,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




* [https://jnilbo.com/2016/08/16/20160816000000504102127/ 김무성ㆍ손학규 영광 원불교 성지 온 까닭은]
[[박인근]] 일가가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에도 정부 지원금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수익 사업을 한다며 수백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정·관·재계의 두터운 인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u>부산의 한 유력 정치인 집안</u>과 박 원장이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왔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형제복지원 사정을 잘 아는 지역 인사는 “박 원장이 개인 명의로 담보도 없이 수십억 원의 돈을 대출받고 부산시가 장기 차입 요청을 허가해준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당시 저축은행 최고위 인사들은 물론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이 두텁다는 얘기가 나돌았다''”고 전했다.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91262 김무성 의원, 원불교 영모묘원 모친 안장]<ref>https://www.yna.co.kr/view/AKR20131122054600001 김무성, '조용히' 모친상 치러</ref>
부산시 공무원들과의 유착설도 끊이지 않았다. 재단의 장기 차입금과 재산 매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부산시는 2012년 8월, 10일 동안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법인 재산인 부동산과 스포츠센터 매각 대금이 개인 용도로 사용되고, 수익 사업인 사상온천에서 거액의 돈이 박인근 일가에게 빠져나가는 등 비리 사실이 드러났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1041315101 文·安 원불교 행사장에서 만나, 무슨 이야기를]<ref>대체 원불교 신자수가 얼마나 되고 영향력이 강하길래..</ref><ref>http://www.diodeo.com/news/view/1572295</ref>
[[실로암의 집]] 내에 [[실로암교회]]를 운영 중인 것도 문제가 됐다. 부산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 교회는 2013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강사로 초청된 인사 중에는 부산시 고위 공무원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 또 박 원장의 막내딸이 결혼을 할 때도 부산시 공무원 상당수가 축의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겉으로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안으로는 유착하는 이중 행태를 보인 것이다.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부산시는 특별점검을 벌인 후 관리·감독 부실을 이유로 시청 공무원 9명을 징계 조치했다. 해당 징계 대장을 통해 확인한 결과 견책 2명에 훈계 7명이었다. 승진이나 수당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징계다. 이마저도 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당시 견책을 받은 공무원들이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구제를 요청했고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여 징계는 없었던 일이 됐다.<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ref>
)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2015.9.17)
<center><youtube>https://youtu.be/KKaBpB4F8jU</youtube></center>


==형제복지원==
==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번복(?)==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8/2020020800196.html 김무성 "광주든 여수든 어디든 출마, 계란 맞아도 文정권 심판 외치겠다"] 조선일보  2020.02.08
:"험지로 나가 떨어지는 게 통합신당에 도움 된다면 출마"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831536 김무성 중재로… 형제복지원법 처리 ‘여야 극적 합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625903 형제복지원 '과거사법' 처리 합의…김무성 "각서 써주겠다" 설득]


* 여야가 7일 ‘현대판 [[아우슈비츠]]’로 불리는 부산 [[형제복지원]]<ref>https://ko.wikipedia.org/wiki/%ED%98%95%EC%A0%9C%EB%B3%B5%EC%A7%80%EC%9B%90 형제복지원 위키</ref> <ref>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D%B8%EA%B7%BC 형제복지원의 박인근 위키</ref><ref>https://www.yna.co.kr/view/AKR20160825186900051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박인근 前대표 두달전 사망</ref><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me7823&logNo=22144840549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형제복지원 사건</ref><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ref>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보상을 위한 입법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20대 국회 종료를 약 20일 앞두고서다. 여야는 이번 국회에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법]])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달 5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인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최승우(51)씨가 이틀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회견을 열어 “조속한 시일 내 과거사법 수정안을 마련하고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5/07/0000494221_001_20200507191634568.jpg</ref><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0/05/07/0000494221_002_20200507191634600.jpg</ref>
* [https://www.youtube.com/watch?v=_gPPPfqXcHE 나만 탄핵했냐"는 김무성, '총선 불출마'맞나?]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4
<center><youtube width="200" height="125">https://www.youtube.com/watch?v=_gPPPfqXcHE</youtube></center>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68607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어린이날' 국회 지붕에 올라간 이유]
* [https://www.youtube.com/watch?v=2C7YlmLSmQI 김무성을 광주에 공천하자는 발상 속에 숨은 계략은?] 문갑식의 진짜 TV 2020.02.03
<center><youtube width="200" height="125">https://www.youtube.com/watch?v=2C7YlmLSmQI</youtube></center>


* 형제복지원과 유력 정치인
===김무성 신동아 인터뷰===
{{인용문|  “박인근 일가,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


김무성과 동아일보는 [[박근혜 탄핵|박근혜 사기 탄핵]]을 주도하여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도록 길을터준 핵심 공범이다. 그러니 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자격도 원천적으로 없는데도 비판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문재인만 비판해서는 안 되고, 항상 박근혜를 같이 비방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숙명이다. [[박근혜 탄핵|박근혜 사기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리니, 박근혜는 탄핵 당해 마땅하지만 뒤를 이은 문재인도 그에 못지 않게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자신들의 과거 행위를 정당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다보니 문재인을 비판해도 박근혜 물타기로 자충수가 되어 효과가 하나도 없고, 진정성만 의심받는다.


[[박인근]] 일가가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에도 정부 지원금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수익 사업을 한다며 수백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정·관·재계의 두터운 인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u>부산의 한 유력 정치인 집안</u>과 박 원장이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왔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966523/1 <nowiki>[김무성 인터뷰①]</nowiki> “좌파들 ‘주린 자가 배를 채우듯’이 막 처먹고 있다”] 신동아 2020년 2월호<ref>전광훈 목사와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이야기 하였을때와 동일하다. 2020년 2월 김문수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전광훈 목사는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지금도 공유한체인가?</ref>
* [https://shindonga.donga.com/List/3/01/13/1966530/1 <nowiki>[김무성 인터뷰②]</nowiki> “文은 노골적 독재자…말을 못 붙이게 한다더라”] 신동아  2020년 2월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2852 <nowiki>[김무성 인터뷰③]</nowiki> “안철수, 애국심 있다면 反文으로 뭉치자”] 신동아 2020년 2월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2854 <nowiki>[김무성 인터뷰④]</nowiki>  “박근혜와 화해할 방법만 있다면 화해하겠다”] 신동아 2020년 2월호


형제복지원 사정을 잘 아는 지역 인사는 “박 원장이 개인 명의로 담보도 없이 수십억 원의 돈을 대출받고 부산시가 장기 차입 요청을 허가해준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당시 저축은행 최고위 인사들은 물론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이 두텁다는 얘기가 나돌았다''”고 전했다.


부산시 공무원들과의 유착설도 끊이지 않았다. 재단의 장기 차입금과 재산 매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부산시는 2012년 8월, 10일 동안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법인 재산인 부동산과 스포츠센터 매각 대금이 개인 용도로 사용되고, 수익 사업인 사상온천에서 거액의 돈이 박인근 일가에게 빠져나가는 등 비리 사실이 드러났다.
== 우파 유튜브에 대한 막말 ==
2020년 5월, 21대 총선 패배후 미래한국당 김종인등은 자신들의 선거 참패의 책임은 거론치 않은채 아스팔트 우파와의 거리두기를 하고있다. 특히 김무성은 나약한 야당을 대신해 거리에서 투쟁하고, 이들을 대변해온 우파 유투버들을 [[극우]]란 막말을 사용하며 좌클릭 민주당 2중대로서 거리두기를 한다는 지적이다.<br>


[[실로암의 집]] 내에 [[실로암교회]]를 운영 중인 것도 문제가 됐다. 부산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 교회는 2013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강사로 초청된 인사 중에는 부산시 고위 공무원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 또 박 원장의 막내딸이 결혼을 할 때도 부산시 공무원 상당수가 축의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겉으로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안으로는 유착하는 이중 행태를 보인 것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228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싸우겠다"…신의한수 "文 대신 싸우겠다는 것]<br>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50201 김무성 "극우 유튜버, 돈 벌어먹는 X들"…전면전 가나]<br>
[https://news.joins.com/article/23774847 "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부산시는 특별점검을 벌인 후 관리·감독 부실을 이유로 시청 공무원 9명을 징계 조치했다. 해당 징계 대장을 통해 확인한 결과 견책 2명에 훈계 7명이었다. 승진이나 수당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징계다. 이마저도 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당시 견책을 받은 공무원들이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구제를 요청했고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여 징계는 없었던 일이 됐다.<ref>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ref>


) }}


 
==김무성의 친구들==
[[분류:자유한국당]][[분류:국회의원]][[분류:한국의 정치인]][[분류:박근혜]][[분류:탄핵]][[분류:김영삼]][[분류:탄핵파]]
김무성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문재인]]과는 부산의 경남중학교 동창이다. 김무성은 24회(1964년 입학)로 25회(1965년 입학)인 문재인보다 1년 선배이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8063.html '1년 선후배' 김무성-문재인, 경남중 동창회서 나란히] 한겨레신문 2015. 2. 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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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각주==
<references/>
<references/>
[[분류:자유한국당]][[분류:국회의원]][[분류:한국의 정치인]][[분류:박근혜]][[분류:탄핵]][[분류:김영삼]][[분류:탄핵파]]

2020년 7월 2일 (목) 11:15 판

김무성 교수형.jpg
김대중 대통령님의 지도력이 필요합니다. 김무성.jpg
공항 입국 장면, 노룩패스논란[1]

개요

김무성은 김영삼의 상도동계 가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마지막 세대이다. 제15~20대까지 6선 국회의원으로 부산 남구, 영도구에서 당선되었다.

그는 '전남방직주식회사'의 창업주인 김용주의 아들인데, 김용주는 해방후 적산기업[2]중 하나였던 전남방직공사를 불하[3]받아 부를 쌓았고, 제2공화국 장면 정권 때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4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때,김무성은 서청원과 함게 친박계 좌장으로 불리던 인물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시절 세종시 수정안 파동으로 박근혜와 사이가 틀어지며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서청원의원을 이기고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당시 비박계 유승민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그와 함께 박근혜 정부와 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친박계의 하향식 공천천방식에 강하게 반대했다. 그도 그런것이 스스로 공천학살자였기 때문이다. 김무성은 18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 번이나 공천 배제 대상이 되었었다.


2016년 11월 경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 시기에 새누리당에서 탈당

바른미래당에서 활동

바른미래당에서 탈당

2017년 11월 전신이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에 복당

복당후 전면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으나, 2018년 후반기에 있을 당대표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46

그러나, 2018년 현재의 우파의 위기중 중요한 원인이 탄핵 사건 전후로 복당파로 알려진 부류의 배신이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어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음.


친박연대로 2008년 16대 총선 당선

이명박 집권 직후 2008년 총선 한나라당 공천에서 김무성은 공천에 탈락할 정도로 당내 입지도 약했다. 공천 탈락후 박근혜 이름을 판 친박연대로 출마하여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친박연대의 출발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서청원(徐淸源), 홍사덕(洪思德), 김무성(金武星), 이규택(李揆澤), 엄호성(嚴虎聲) 의원 등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를 지지했던 친박(親朴) 성향의 의원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면서 비롯됐다.
 공천 탈락 직후인 2008년 3월 14일 홍사덕, 김무성, 이경재(李敬在), 엄호성 등 친박계 의원 10여 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도시락 오찬을 겸해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공천 학살’ 문제에 대해 대책회의를 했다. 이날 박근혜 전(前) 한나라당 대표가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계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다는 사실이 외부로 공개됐다.

같은 날 저녁 김무성, 이해봉(李海鳳), 김태환(金泰煥), 엄호성, 유기준(兪奇濬), 김재원(金在原) 등 7명의 친박 의원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일식집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친박연대와 김무성 의원을 주축으로 한 친박 무소속 연대로 나누어서 출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파업 철도노조의 항복을 무산시켜

2013년 철도노조가 무리한 파업을 했다 실패하고 항복하기 직전에 김무성이 야당과 함께 나서서 중재한다며 간여하여 노조의 항복을 막고 살려내어 박근혜 정부의 그동안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개헌론 꺼내 갈등 야기

朴대통령 개헌불가 쐐기발언과 배치…당청 갈등 가능성
친박계 "대통령 국내부재중 개헌언급이라니…" 불쾌감
野원내대표엔 개헌론자 우윤근…개헌론 급물살 주목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불가' 쐐기발언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의 '개헌시계'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주로 야당이 적극 제기하던 개헌론에 집권여당까지 가세하면서 적어도 국회의 울타리 안에서는 '대세론'을 형성할 조짐이다.

중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논의에 대해 "정기국회가 끝나면 봇물터지고, 봇물이 터지면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연말 개헌정국 가능성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선호하는 권력 구조 형태로 외교·국방과 내치를 분권하는 이원집정부제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등 정리된듯한 개헌구상까지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은 또다른 경제 블랙홀을 유발할 것"이라고 강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여당의 대표가 청와대의 의중과 사뭇 다른 주장을 펼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당장 당청관계가 불편해 질 전망이다.

자칫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 굵직한 정부의 국정 어젠다가 개헌논의의 밀물에 의해 주변부로 밀려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여권에선 나온다.

원불교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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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에 이건희(삼성전자 회장)·신용호(교보생명 창업주), 언론계에 홍진기(전 TBC 회장)·홍석현(중앙일보 회장)·김상만(전 동아일보 회장), 문화계에 홍라희(리움미술관장)·안도현(시인)·김형수(평론가)·정도상(작가)·최차란(차, 도예)이 있으며, 법조계에 김병노(초대 대법원장)·김종대(전 헌법재판장), 교육계에 박길진(전 원광대 총장)·고윤석(미주선학대 총장)·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이면우(전 서울대 교수)·민준식(전 전남대 총장)·오희필(전 대전대 총장), 사회사업에 황온순·박청수·김혜심(남아공·스와질란드 의료봉사), 행정계에 조상호(전 체육부 장관)·정세현(전 통일부 장관)·김정수(전 보사부 장관)·조정제(전 해수부 장관)·조기상(전 정무장관)·박재완(전 기획재정부 장관)·김태호(전 경남도지사)·최문순(강원도지사)·김도훈(산업연구원장), 정계에 박정립(독립운동가, 오사카 교무)·변극(독립운동가, 원광대 한의대 초대학장)·정해영(전 6선 의원)·정재문(전 5선 의원)·조세형(전 5선 의원)·장경순(전 5선 의원)·김무성(새누리당 대표)·김종인(더민주당 대표)·김성곤(전 4선 의원), 예술계에 추송웅·임이조(한국무용), 국악인에 김월하(창)·이생강(대금)·조상현(창)·신영희(창), 서예인에 강암 송성용·남정 최정균·여산 권갑석, 미술인 최용신(어진화가)이 있다.

원불교 교도로서 유명인사는? [ttps://bopstory.tistory.com/5048 김무성 원불교,여야 대표가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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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이 원불교 신자였던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이는 원음방송 인허가 등 원불교에 그간 많은 도움을 줬던 인연 때문이라고 새누리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 종법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태산께서 원불교 인물이 아니라 세계적인, 국가적인 큰 과업을 해결하는 큰 인물이 되길 부탁드리고 기원 드린다”고 덕담을 했다. '






사위 마약 투약 논란

4년전 재판 유죄…강남클럽 화장실, 리조트서 투약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2015.9.17)

제20대 총선 논란

제20대 총선은 최대 200석까지 바라봤던 국회의원 선거였다. 하지만 김무성의 잇따른 행태로 인하여 국회의원 선거의 결과는 비참한 참패로 결말이 나고 말았다.

노룩패스 갑질 논란

김무성의 갑질로 SNS등엔 김무성 노룩패스[13] 패러디 열풍이 불며 좌파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김무성 공항 입국.gif
- 다양한 노룩패스 패러디와 뉴스
- '패스 장인' 김승현도김무성 노룩패스 패러디 열풍 동참
- 권위주의 탈피를 말한 김무성, 정작 수행비서에게는 '캐리어 노룩...

2016년 20대 총선에서 도장런 사태

2006년 3월 24일 김무성은 기자회견을 열어 유승민, 이재오 지역구를 포함한 몇몇 선거구에 대한 공관위 추천장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는 3월 25일 저녁까지는 최고위를 열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광역시 영도구로 내려가 버렸다. 가관은 기자회견 이후 김무성은 기자들을 몰고 다니며, 원유철등과 자갈치시장 횟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영도대교에서 한편의 영화를 찍는 등 지역구를 활보했다.


여야 대표 김무성과 문희상의 상호 비리 덮어주기

문희상의 대한항공 청탁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김무성이 여당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이 야당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으로 서로 비리 덮어주기를 해서 공분을 샀다.


문희상, '취업청탁 사실' 주장 처남에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연합뉴스 2018-01-16
檢, '딸 수원대 채용외압 의혹' 김무성 대표 무혐의 처분 - 중앙일보 2014. 11. 17
김무성 둘째딸 수원대 교수직 사임서 제출 한겨레신문 2015. 12. 23


성격이 고약하다. 미국의 브리지웨어하우스 INC가 문 위원장을 대신해 제3자인 처남에게 금전을 지급하는, 이른바 제3자뇌물공여죄의 형태다. 법적으로 제3자뇌물공여죄가 성립하느냐 여부에 관계없이,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사즉생의 각오’로 실천하겠다던 문희상 위원장의 도덕성은 땅바닥에 추락했다. 그런 문 위원장이 11월 28일 ‘정윤회 문건’이 보도되자 청와대를 향해 강공을 펼쳤다. 강경파 박범계 의원을 불러들여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위’를 구성케하고 특검과 국정조사를 들고 나왔다.

 ‘정윤회 문건’은 일개 경찰의 조작으로 판명났다. 문희상 처남 8억원처럼 금전이 오간 흔적이 없다. 그런데 “비선실세 국정농단을 파헤쳐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웠다. 정작 자신의 ‘제3자뇌물공여죄’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았다.  여론과 언론이 비난을 퍼붓자 문 위원장은 비로소 “처남 취업과 관련해 나 때문에 처남이 특혜를 입었다면 내 부덕의 소치”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그 큰 몸을 일으켜 고개를 숙였다. 4일만이다. 새정연 조경태 의원은 문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문 위원장은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에 “정부여당은 통진당 해산 결정으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이 덮어질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낯 두껍다.  더 웃기는 것은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다. 문 위원장의 비리 혐의에 “입을 닫으라”고 당에 지시한 것이다. ‘초록이 동색’이다. 허긴 김 대표 역시 딸의 사립대학 특혜 임용 의혹으로 곤란을 겪었지만 야당이 집요하게 추궁하지는 않았다. 그에 대한 보상인가?

 새누리당이나 새정연이나 ‘문희상 8억원 제3자뇌물공여죄’ 의혹을 깔아뭉개면 국민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다. ‘수퍼갑’인 대한항공 회장에게 ‘갑질’을 한 문 위원장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지 않으면 어떤 범죄자를 처벌할 것인가. 검찰의 ‘문희상 제3자뇌물공여죄’ 수사를 지켜본다.


새정치연합은 문 위원장의 청탁 사실이 드러나자 상당히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당 관계자는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 의혹으로 정부·여당을 공격해야 하는데, 당 대표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할 말이 없게 됐다"고 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문 위원장은 어떻게 집안 단속을 했길래 이런 일이 생기는지 씁쓸하다"고 했다. 하지만 김무성 대표는 문 위원장에 대한 대변인들의 비판 논평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

탄핵의 주역

탄핵의 주역 김무성

  • 내각제 세력과의 연대
  • 11월 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청.
  • 11월 13일 당 비주류를 주축으로 열린 비상시국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
- 김무성 "朴대통령, 헌법훼손 국정운영…탈당해야"(상보)
- 김무성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김무성 "대통령,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안 발의 앞장설 것"


탄핵의 변명

  • 김무성에게 드리는 고언 (정규재 영상칼럼; 11월 8일)

꼭두각시 황교안

황교안 #김무성 교시를 받자와 문서 참조
황교안 #검찰 출석전 김무성과 탄핵파와 함께 문서 참조


형제복지원

  • 형제복지원과 유력 정치인
“박인근 일가,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


박인근 일가가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에도 정부 지원금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수익 사업을 한다며 수백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정·관·재계의 두터운 인맥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산의 한 유력 정치인 집안과 박 원장이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왔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형제복지원 사정을 잘 아는 지역 인사는 “박 원장이 개인 명의로 담보도 없이 수십억 원의 돈을 대출받고 부산시가 장기 차입 요청을 허가해준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다. 당시 저축은행 최고위 인사들은 물론 유력 정치인 집안과 친분이 두텁다는 얘기가 나돌았다”고 전했다.

부산시 공무원들과의 유착설도 끊이지 않았다. 재단의 장기 차입금과 재산 매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부산시는 2012년 8월, 10일 동안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법인 재산인 부동산과 스포츠센터 매각 대금이 개인 용도로 사용되고, 수익 사업인 사상온천에서 거액의 돈이 박인근 일가에게 빠져나가는 등 비리 사실이 드러났다.

실로암의 집 내에 실로암교회를 운영 중인 것도 문제가 됐다. 부산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이 교회는 2013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강사로 초청된 인사 중에는 부산시 고위 공무원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 또 박 원장의 막내딸이 결혼을 할 때도 부산시 공무원 상당수가 축의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겉으로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안으로는 유착하는 이중 행태를 보인 것이다.

부산시는 특별점검을 벌인 후 관리·감독 부실을 이유로 시청 공무원 9명을 징계 조치했다. 해당 징계 대장을 통해 확인한 결과 견책 2명에 훈계 7명이었다. 승진이나 수당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가벼운 징계다. 이마저도 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당시 견책을 받은 공무원들이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구제를 요청했고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여 징계는 없었던 일이 됐다.[21]

)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번복(?)

"험지로 나가 떨어지는 게 통합신당에 도움 된다면 출마"


김무성 신동아 인터뷰

김무성과 동아일보는 박근혜 사기 탄핵을 주도하여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도록 길을터준 핵심 공범이다. 그러니 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자격도 원천적으로 없는데도 비판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문재인만 비판해서는 안 되고, 항상 박근혜를 같이 비방해야 하는 것이 그들의 숙명이다. 박근혜 사기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순간 자신들의 존립기반이 흔들리니, 박근혜는 탄핵 당해 마땅하지만 뒤를 이은 문재인도 그에 못지 않게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이 자신들의 과거 행위를 정당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다보니 문재인을 비판해도 박근혜 물타기로 자충수가 되어 효과가 하나도 없고, 진정성만 의심받는다.


우파 유튜브에 대한 막말

2020년 5월, 21대 총선 패배후 미래한국당 김종인등은 자신들의 선거 참패의 책임은 거론치 않은채 아스팔트 우파와의 거리두기를 하고있다. 특히 김무성은 나약한 야당을 대신해 거리에서 투쟁하고, 이들을 대변해온 우파 유투버들을 극우란 막말을 사용하며 좌클릭 민주당 2중대로서 거리두기를 한다는 지적이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싸우겠다"…신의한수 "文 대신 싸우겠다는 것
김무성 "극우 유튜버, 돈 벌어먹는 X들"…전면전 가나
"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김무성의 친구들

김무성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문재인과는 부산의 경남중학교 동창이다. 김무성은 24회(1964년 입학)로 25회(1965년 입학)인 문재인보다 1년 선배이다.[23]

각주

  1. 김무성, 캐리어 짤 하나로 세계진출? 레딧서 인기 글 등극 중앙일보 2017.05.24
  2. 적산이라고 하면 해방 후 일본인들이 남기고 떠난 재산을 뜻한다
  3. 국가 또는 공공단체의 재산을 개인에게 팔아넘기는 일.
  4. 2015012241471950.jpg
  5. 59.1.157.203_1422341710.jpg
  6. http://m.iksantoday.kr/view.php?seq=201925
  7. 경산종법사가 13일 중앙총부를 방문한 김무성(법명 인덕) 전 새누리당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네 가지 보배'라는 법문을 전했다. 경산종법사는 "대산종사께서 네 가지 보배로 인보(人寶), 인보(仁寶), 인보(忍寶), 인보(認寶)을 말씀했다"며 "물질보다 참 사람이 보배이고, 어진 마음을 갖추는 것이 보배다. 참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비라도 참고참고 또 참는 보배를 갖춰야 한다. 스승과 대중, 하늘과 땅의 인증을 받아야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법문했다. 그러면서 경산종법사는 "언제든 개인의 역량만 가지고는 안되는 이치가 있다"며 "주변의 형세와 시기를 살펴서 개인의 역량은 더욱 키우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8. 2016050100034_0.jpg
  9. http://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725 '새누리 김무성 대표’ 익산 특별한 인연
  10. https://www.yna.co.kr/view/AKR20131122054600001 김무성, '조용히' 모친상 치러
  11. 대체 원불교 신자수가 얼마나 되고 영향력이 강하길래..
  12. http://www.diodeo.com/news/view/1572295
  13. No look pass는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의 스포츠 용어.
  14. https://ko.wikipedia.org/wiki/%ED%98%95%EC%A0%9C%EB%B3%B5%EC%A7%80%EC%9B%90 형제복지원 위키
  15.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C%9D%B8%EA%B7%BC 형제복지원의 박인근 위키
  16. https://www.yna.co.kr/view/AKR20160825186900051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박인근 前대표 두달전 사망
  1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me7823&logNo=22144840549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형제복지원 사건
  18.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
  19. 0000494221_001_20200507191634568.jpg
  20. 0000494221_002_20200507191634600.jpg
  21.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327 ‘형제복지원’ 박인근 일가 부활한다
  22. 전광훈 목사와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이야기 하였을때와 동일하다. 2020년 2월 김문수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한 전광훈 목사는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지금도 공유한체인가?
  23. '1년 선후배' 김무성-문재인, 경남중 동창회서 나란히 한겨레신문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