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5번째 줄: 15번째 줄:


이어 김 의원은 광우병 파동 촛불시위, 한진중공업·현대자동차 노사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차례로 나열하고 공권력 집행이 부족했다고 주장하며 "민주화 된 오늘날 법질서를 어기는 '''시위대는 사회 전복을 기하는 세력'''이 됐고, 이를 제압하지 못하는 공권력은 국민을 배신하는 무능한 공권력 세력이다. 교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광우병 파동 촛불시위, 한진중공업·현대자동차 노사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차례로 나열하고 공권력 집행이 부족했다고 주장하며 "민주화 된 오늘날 법질서를 어기는 '''시위대는 사회 전복을 기하는 세력'''이 됐고, 이를 제압하지 못하는 공권력은 국민을 배신하는 무능한 공권력 세력이다. 교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해진기자 gowls1210@
}}
}}



2018년 8월 31일 (금) 14:48 판

김무성 의원 "시위대는 전복세력" 발언 사실을 영보한다.

우남위키는 현재의 야당은 자유한국당의 웰빙 정치자영업자 행태를 맹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유승민, 김무성 등은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를 사유화한 장본인들이며 그간 보여준 무도한 언행에 대해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

인용[1]

김무성 의원 "시위대는 전복세력"이라 2013.09.23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권력 확립과 사회안정 달성'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우병 파동) 촛불시위를 주도했던 배후 세력들은 제대로 벌을 받았는지, 그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국회의원들은 과연 지금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MB 정권 초기에 발생했던 광우병 파동 때 공권력 집행을 수세적으로 했었다"며 "사회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 공권력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을 때 공동체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사회와 국론이 분열돼 결국 사회가 퇴보하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광우병 파동 촛불시위, 한진중공업·현대자동차 노사문제,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차례로 나열하고 공권력 집행이 부족했다고 주장하며 "민주화 된 오늘날 법질서를 어기는 시위대는 사회 전복을 기하는 세력이 됐고, 이를 제압하지 못하는 공권력은 국민을 배신하는 무능한 공권력 세력이다. 교체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해진기자 gowls1210@

같은 내용에 대해 조선일보도 기사[2]로 남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