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金文洙)
Kim Moon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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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51년 9월 27일 (68세)
출생지경상북도 영천군 임고면 황강동
본관경주 김씨
병역면제(중이 근치술 후유증)
의원 선수3
의원 대수15, 16, 17
정당{{ 무소속 }}
경력
32대, 33대 경기도지사

손학규

남경필
학력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종교개신교
가족형제 4남 3녀 중 여섯째

배우자 설난영

자녀 딸 김동주
웹사이트블러그 유튜브

김문수(金文洙, 1951 ~ )는 노동 운동가 출신의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으로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등을 지냈다. 지명도에 비해서 당내나 당외에서 지지세력이 별로 없다.

뉴라이트 정치성향이다. 그래서인지 공개 석상에서의 언행에 일관성이 없고 때와 장소에 따라 자주 정반대의 발언을 한다. 말하는 내용도 좌파와 우파 사이를 오락가락 하며 정치적 소신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윤석열 정부에서 경사노위 위원장엉 임명되었는데 "나는 주체사상이 무섭다"는 고백을 하며 종북 주사파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탄핵, 출당 요구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탄핵과 출당을 요구하는 김문수.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재경 실무위원장(앞줄 왼쪽부터) 등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비상시국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1]

김문수는 박근혜 탄핵 당시 언론의 허위 선동보도로 만들어진 분위기에 휩쓸려 진실을 알아볼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탄핵 대열에 동참하였다. 자기 주장대로 탄핵이 이루어지면 그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해보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은 자유통일당이 이끄는 600만 자유마을 조직이 있지만,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짓선동으로 인한 탄핵 열풍에 대부분의 보수진영 국회의원들도 당조하는 분위기에 휩쓸렸다. 그나마 전광훈 목사의 대국본, 변희재등 몇몇인사들만이 탄핵사태를 막을 대책을 논의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여권의 대선주자들이 참석했고 ‘진정모(최순실 사태 진상규명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의원 모임)’ 소속 초·재선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모임에서 김무성 전 대표, 나경원·정병국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32명은 박 대통령 탄핵 절차에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상시국위 간사격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검찰 수사 발표대로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국회는 대통령의 탄핵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주사파에 장악됐다

김문수 전지사는 “주체사상으로 종북 주사파들이 수백만 배출됐고, 이들이 마침내 국가권력과 사회 각계각층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이유였다. 그는 좌파 정권이 들어선 현 대한민국 상황을 “공산혁명 때보다 더 완벽하게 국가권력을 장악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2]


김문수 전지사는 “나는 학생‧노동운동을 하며 대학교 때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다. 노동조합위원장도 2년간 했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모택동주의에 심취해 공부하며 공산혁명을 꿈꾸기도 했다”. 그는  “신군부의 12·12쿠데타와 광주사태로 인해 민주화의 좌절을 겪으며 종북 주사파가 대학가로 급속하게 확산되던 시기”라고 했다.  

공산주의자들은 언제나 ‘민주주의’를 내세운다

좌익들은 자기들만이 ‘진정한 민주주의’고, 자유민주주의는 ‘부르주아의 독재를 예쁘게 포장한 ‘가짜 민주주의’라고 비난한다. 자유민주주의, 자유주의는 공산주의의 배격 대상일 뿐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키는 것이 지금 우리 국민의 첫 번째 임무다. 

주사파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한반도에서 정통성이 있는 국가로 생각한다. 주사파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까닭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이고, 박정희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만든 영웅으로 여겨진다.


종북 주사파 문재인이 사상이념·권력의 고지를 점령했다

문재인+김정은 주사파 공동체가 사상이념·권력의 고지를 점령했다.

주사파는 군사력과 무력을 쓰지 않고 촛불집회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구속으로 승기를 잡았다. 2016년 10월부터 전개된 반체제세력의 촛불집회와 체제수호세력인 태극기집회의 대결은 일단 반체제세력인 촛불집회가 승리한 것이다.

그들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킴으로써, 자유파의 10년 체제를 완전히 허물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사람중심의 민중민주주의 개헌을 하려다 저지됐다. 문 정권은 종북주사파 정권이며, 김정은과 연방제 통일을 하는 것이 1차 목표다. 문 대통령이 “신영복을 사상가로서 존경한다”고 평창올림픽 리셉션에서 커밍아웃한 것은 이미 주사파들이 사상이념·권력의 고지를 점령했기 때문에 과감하게 세계만방에 선포한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