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세의는 전직 MBC 기자이며 언론인이다. 1976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으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2013년 3월 MBC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다. MBC 기자로 근무하다가 최승호 MBC 사장 취임후 부당한 처우를 이유로 사표를 내고 퇴사했다. 퇴사후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변호사이자 전직 국회의원인 강 용석과 함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로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