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金與正, 1988년 9월 26일 - )은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의 딸로, 김정은의 여동생이다. 2019년말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의 후계자로 비공개로 내정되었다는 설이 있다. 2020년들어 측근 간부들이 "경애하는 김여정 동지"라 부른다는 주장도 있다. 김정은의 건강이 거동이 불편한 정도로까지 악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이므로 김여정이 실제로 전면에 나서 지시도 내리는 등 후계자 행세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비공개로 내정
공석으로 있던 본부당 책임위원장 직위도 역임
김경희의 최후를 본 김여정, 김정은의 최고 적수 될 수도
45분경부터 김여정에 관한 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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