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김완섭(金完燮, 1963년 ~ )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논객이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한때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서 거주하기도 한 그는 1993년 대한민국에 귀국을 하였고 1980년대 후반 이후 PC통신과 1995년 대한민국에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반(反) 페미니즘 발언과 반 민족해방(반 NL) 시각을 견지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으며, 쇼비니즘 등을 비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일부 한국·일본 언론에서의 친일파 옹호 발언과 김구, 안중근, 유관순, 김좌진 등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비판이 갑작스레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명성황후를 비판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저술, 강연, 방송 출연 등을 하였으며 일본, 중국 등 외국의 학자들과 토론을 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모독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법적 제재를 받기도 하였으나 일본의 우익은 그를 양심세력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