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목사, 나꼼수 멤버


낙하산

  • KBS, '여성혐오 발언' 막말 파문 '나꼼수' 출신 김용민 MC 발탁...시청자 약1만명이 반대 청원[1]
 KBS, KBS 2TV '거리의 만찬' 새 진행자 중 한 명으로 김용민 결정
 KBS노동조합 "시청자 목소리 외면하고 출연 강행하면 돌아오는 것은 ‘KBS 신뢰 하락’ 뿐"
 KBS ""아직 MC 교체할 계획 없다... 김용민씨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김용민 씨는 과거 같은 나꼼수 멤버인 정봉주 전 의원이 수감됐을 때, "정봉주가 성욕감퇴제를 복용한다. 수영복 사진 보내달라"고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앞서 김 씨는 서울 노원 갑으로 출마했던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유영철(연쇄살인마)을 풀어 가지고 부시, 럼즈펠드, 콘돌리자 라이스 등을 성폭행해서 죽여야 된다'는 발언으로 후보 사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저출산 문제를 논의하다가 "피임약최음제로 바꿔서 팔면 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 양희은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 MC 자리에서 잘렸다”[2]
 오는 16일 시작하는 <거리의 만찬>시즌2는 새 MC로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을 낙점했다. 시청자들은 특히 시즌2 MC로 선정된 김용민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용민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두고 “강간해서 죽이자”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 받았다. 또 저출산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팔자”는 취지로 말하는 등 여성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버닝썬 사건’을 연상케 하는 ‘버닝선대인’이라는 이름의 새 코너를 시작했다가 “성폭력·마약·불법촬영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을 웃음거리로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1.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23 KBS, '여성혐오 발언' 막말 파문 '나꼼수' 출신 김용민 MC 발탁...시청자 약1만명이 반대 청원
  2.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990174&date=20200206&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3 양희은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 MC 자리에서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