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김용삼
[김용삼 칼럼] 알고 보면 586 운동권과 위정척사 주자성리학자는 완전 닮은꼴, 펜앤드마이크TV
출생	1958년 10월 2일
출생지	충청남도 대전시
현직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학력	대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중퇴

김용삼는 대한민국의 조선일보 출신의 기자다. 햔제는 이승만학당, 펜앤드마이크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관한 책을 펴냈으며 반일 종족주의를 출판하였다.

그는 황장엽 특종 기사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김일성의 실체를 취재하기도 했다.

최근 강연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고 익히 알고 있던 한국 근현대사는 좌파에 의해서 왜곡되고 날조되었다. 조선이란 나라는 포장되고 부풀려져있고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식민지 조선인의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제도권 사학에서는 한국입장만 보는 한국중심인 일국사 교육을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강화도 조약 같은 경우도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영국이 일본에 시킨 것이다. 강화도 조약 이후의 역사는 조선과 일본 두 나라만 볼게 아니라 서구열강의 그레이트 게임에 조선도 자유롭지 못하고 여기에 휩쓸린다. 근데 교과서 등에서는 전혀 이런 서술 국제적 배경이 어떠한지 안 가르친다. 세상이 한국 조선 중심으로 도는 게 아니다.

한국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당시 세계사의 조류와 함께 봐야한다는 것이다. 저서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