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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사는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당시에 1심 무기징역,2심에서 10년형을 구형받았다.
  김정사는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당시에 1심 무기징역,2심에서 10년형을 구형받았다.
  김정사는 1979년 8월 15일에 석방되었다.  
  김정사는 1979년 8월 15일에 석방되었다.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은 '한통련','한민련'으로 약칭되며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었다.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은 '[[한통련]]','[[한민련]]'으로 약칭되며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었다.
   
   
   6천만엔은 당시 환율로 당시 금액으로 1억 3천 3백만원에 상당한다.<ref>https://mardream.tistory.com/261</ref> (엔화 100엔=원화 222.26원, 1979년 환율)
   6천만엔은 당시 환율로 당시 금액으로 1억 3천 3백만원에 상당한다.<ref>https://mardream.tistory.com/261</ref> (엔화 100엔=원화 222.26원, 1979년 환율)

2019년 5월 24일 (금) 14:39 판

김재규

김재규는 박정희 전대통령을 암살한 군인, 정치인이다. 1979년 10월 26일


뇌물 수뢰

1979년 8월15일 전에 김재규는 김정사의 아버지로부터 6천만엔을 받았다 한다. 
김정사는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당시에 1심 무기징역,2심에서 10년형을 구형받았다.
김정사는 1979년 8월 15일에 석방되었다. 
재일동포 간첩단 사건으로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은 '한통련','한민련'으로 약칭되며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었다.

 6천만엔은 당시 환율로 당시 금액으로 1억 3천 3백만원에 상당한다.[1] (엔화 100엔=원화 222.26원, 1979년 환율)
 
  노컷뉴스 - 재일동포 김정사 "34년 묵은 간첩누명 한, 누가 알아주나"[2] - 기사에서 발췌

  ' ▶정관용>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죄판결을 받으셨고. 처음에는?
    ▷김정사> 무기였어요.
    ▶정관용> 무기징역? 그러다가?
    ▷김정사> 2심에서 10년.
    ▶정관용> 10년. 그리고 언제 풀려나셨어요?
    ▷김정사> 79년 8월 15일날.
    ▶정관용> 그럼 오래 안 사셨네요?
    ▷김정사> 2년 4개월.
    ▶정관용>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오실 수 있었어요?
    ▷김정사> 글쎄요, 뭐 제 아버님이 좀 여러 가지 힘을 쓰셨나봐요.
    ▶정관용> 어떻게요?
    ▷김정사> 아유, 정보부 간부에게도 한 6천만엔인가 돈을 줬다네요. 그 당시...
    ▶정관용> 6천만엔? 우와, 어마어마한 거액인데요? 누구한테 줬답니까?
    ▷김정사> 이름을 얘기해도 되나요?
              김재규에 6000만엔 전달하고 조기석방
    ▶정관용> 아, 이야기해도 상관없지요.
    ▷김정사> 김재규.
    ▶정관용> 김재규 씨한테?
    ▷김정사> 예.
    ▶정관용> 이야... 그러니까 그렇게 풀어준 거예요?
    ▷김정사> 그런 셈이지요. 그리고 일본 국회의원들, 아주 자민당 간부도 좀 구출운동을 했었고.
    ▶정관용> 참... 그리고는 일본으로 돌아가셨나요?
    ▷김정사> 예.
    ▶정관용> 그리고 일본에서 학업 마치시고? 어떻게 생활해오셨어요, 그 동안에?
    ▷김정사> 아버님이 건설회사를 하셨으니까 그 회사에 근무하고...
    ▶정관용> 지금도 일본에 거주하고 계시고? 재판 있을 때만 한국에 오시고?
    ▷김정사>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