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부인으로 대한민국 퍼스트 레이디 이다.

인터넷상 밈

논란

기업인 CEO 불러 밥 먹다

' 이날 오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KB국민은행, 샘표, 한샘 등 10여개 기업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5대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격려하면서, 지난주 북유럽 국빈 방문 때 남성 육아휴직자들과의 간담회 등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밖에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재계 관계자는 "지난주에 연락을 받았다"며 "기업들이 돈을 출연해 무엇을 만들자는 이야기 같은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


사드 반대의 파란나비 브로치

트럼프 앞에서 파란나비 브로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영접하던 당시 가슴팍에 달고 있던 나비 브로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 파란 나비라며, 파란 나비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그러자 청와대에선 "청록색 브로치"라고 반박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에서 김정숙 여사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내조를 칭찬한 부분이 혹시 파란나비(사드반대) 브로치를 보고 비아냥 거린 것이 아닌가는 추측도 있다.

  • 미국쪽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김정숙의 파란나비 브로찌에 감정이 상하여 DMZ에서 미북정상 번개미팅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3자 미팅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발되었다 한다. [1]
  1. http://whytimes.kr/news/view.php?idx=4249 문대통령이 트럼프-김정은 대좌에 ‘왕따’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