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金泰佑
대검찰청의 검찰수사관
2018년 3월 21일~2019년 7월 8일


대통령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장관
차관
개인 정보
출생
1975년 8월 6일 (48세)
국적
대한민국
정당
국민의힘
경력
미래통합당 당무위원
국민의힘 당무위원
학력
창원경상고등학교
경상대학교 법학과 학사
웹사이트

김태우(金泰佑, 1975년 8월 6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7대 서울 강서구청장이다.

검찰 수사관 출신의 행정 공무원을 지냈으며 유튜버로 활동하다 국민의힘 강서구청장직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김태우는 문재인 정권 초기 당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의 조국 민정수석 비서관 집무실 특별감찰반에서 재직 중이다 2018년에 청와대가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고 우윤근 러시아 주재 대사의 비리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폭로하였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민간인 불법사찰 폭로를 한 내부비리고발자로 공익제보자가 되어야함에도 인권위원회에서 인정치 않았으며, 임종석의 대통령비서실에서 고발하였다. 그후 그는 사직한 후 민간인 신분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며 관련내용을 방송하였다.

2022년 지선에서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었으나 박정화판사의 속전속결 유죄 판결로 강서구청장직에서 물러났다.

2023년 8.15 특사에 포함되면서 신분을 회복하였다.


좌파 판사의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임종석의 대통령비서실에서 고발로 재판이 진행되었다.

속전속결 판결

대법원의 좌펀항 박정화 대법관은 김태우와 관련된 판결을 속전속결로 처리하여 결국 유죄확정을 내림으로써 구청작직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날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에 대해 “저는 문재인 청와대의 부정 비리 은폐를 공익 신고했는데 문재인 검찰이 기소하고 김명수 법원이 검찰 주장을 받아들였다”면서 “조국 전 민정수석이 유죄이면 저는 무죄이고 이게 상식이고 정의이며 법치”라고 밝혔다.


형평성 문제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민정수석은 2023년 2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을 당하진 않았다.

또 감찰 무마 사건으로만 기소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역시 법정 구속되지 않았다.

한 법조인은 “비위 혐의자들의 재판은 아직 2심이 진행 중인데 이를 공익 신고한 사람은 정작 유죄가 확정돼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된 상황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공익신고’ 김태우는 대법 유죄… 비리 혐의 조국·백원우는 이제 2심

文정부 청와대의 감찰 무마 폭로 대법, 공익 신고에도 “비밀 누설”

사법부 재판 속도도 제멋대로
조선일보 기사 2023.5.19


무감각한 국민의힘

2023년 5월 19일 김태우 판결과 관련하여 재판을 3개월만에 신속히 차리하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자당 국민의힘 김선교의원과 관련된 판결에 대해서도 어떤 의원도 어떠한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5.18관련 행사에는 거의다 참석하는 열성을 보이고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