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책임제는 의회의 다수당의 당수가 행정부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으로 영국과 일본, 독일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내각책임제에서 실권은 다수당의 당수인 총리 혹은 수상이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과 군주는 국가원수로서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내각책임제의 장점은 정부와 의회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질 수 있고 상호견제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단점으로는 다수당이 나오지 않을경우 연립내각을 구성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정국이 불안정 해 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