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후 우리 나라 정치, 언론 및 사회상을 대표하는 말중의 하나.


사자성어로 보이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의 줄임말.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내편인 경우와, 남의 편인 경우에 다른 잣대, 다른 평가, 다른 처벌 등이 이루어 질때를 통칭하는 말.


대표적으로 우리편의 정치인이 위장전입을 하면 착한 위장전입, 생계형 위장전입이라고 두둔하고,


정적인 남의 편의 정치인이 위장전입을 하면 사회에서 매장시킬 정도로 온갖 비판과 보도를 하는 경향을 보이는 예가 있음.


이러한 경향은 정치, 사회, 검찰, 경찰 등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특유의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의 허물은 비판적으로 보는 자세와 연관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