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직역하면 늙은 처녀, 즉 나이 많은 미혼 여성을 뜻한다. 남성의 경우는 노총각이라 한다.

한국에서 노처녀, 노총각이란 표현이 상대방에게 실례되는 표현이듯이, 영미권에서도 spinster는 굉장히 무례한 표현이다. 중립적인 표현을 쓰고 싶다면 남녀 모두 single(미혼)이라고 지칭하는게 좋다. 일본에서는 行き遅れ, 즉 늦게 (시집)가다란 표현을 쓰며, 중국에선 余女, 즉 남은 여자란 표현을 쓰는 듯 하다.


== 노처녀가 되는 이유 == (레즈비언 제외)

1. 외모 부족

2.맞벌이임에도 독박육아를 하게 되는 경우에 대한 불안감

3. 청년실업 증가로 인해 갈수록 늦어지고 어려워지는 취업

4.가만히 있으면 멋진 남자가 알아서 자신에게 대쉬할 것이라고 믿다가 젊은시절 다가는 경우

5.경제력이 없는 경우( 최근에는 동질혼이 주류가 되어 여성도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갖춰야하는데 경제력은 남성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헤프게 쓰는 여자들이 추로 이런 케이스를 직면한다)

6. 일과 학업에서의 성공을 추구하다 보니 나이가 들어서 결혼할 상대를 찻지 못하는 경우 (나이가 들면 성생활과 체력면에서도 부족해지니 결혼하기 힘들어진다 그러나 최근에는 20~30대초중반까지 즐기다 늦게 결혼하는 케이스도 있고 이런 류의 여성이 어린 남자를 찻는일도 예전에는 드물었다가 최근에는 많이 증가하고 있다


7.남성공포증

8.페미니즘이라는 정신나간 사상에 빠져서 현실을 제대로 객관화를 못하는 경우

9.임신과 출산공포 (임신은 여성이 고통을 지기때문에 몇년전만해도 여성이 결혼을 더 꺼렸는데 최근에는 결혼을 꺼리는 남성이 여성들보다 늘어났다 이유는 11에서 설명)


10.결혼 전제의 연애에 아예 관심이 없는 경우

11.2020년 문재인 정권 하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집값폭등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불황은 많은 남성들의 결혼의지를 꺾어버렸고, 남성들 또한 연애만 원할 뿐 결혼을 원하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결혼의 기회를 갖지 못하며, 비자발적으로 노처녀와 미혼의 삶을 강요당하는 경우


노처녀의 나이기준

몇 살부터 노처녀라는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보통 30대 중반 이상의 미혼 여성을 일컫는 말이다.점점 연령대가 높아지는듯 2017년 기준 대한민국 여성의 초혼 연령은 약 30세인데,[7] 2017년 기준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적인 초혼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