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09년 6월 1일부터 운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등급. 무궁화호와 동위 등급이며 열차 우선 순위도 동급이다. 정기권도 호환된다.

개통 초기에는 누리로가 아닌 누리호[3]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다. 또한, '누리로호'라고 불리기도 하나 정식 명칭은 뒤에 '호'자가 빠진 그냥 '누리로'다. 그런데 어째선지 철도박물관의 어린이 기차 그리기 대회의 상 이름은 누리로호상이다. 철도고객센터 ARS에서도 누리로호라고 호칭한다. 2. 역할[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초저항 이후 주로 미국이나 유럽산 기술 베이스의 열차를 사용하던 한국철도공사가 환율 때문에 일본에서 열차를 직접 구매해서 운행하게 된 좌석제 급행열차이다. 입찰 당시(2006년 12월)의 엔화 환율은 100엔당 900원대였다. 이후 환율의 추가 하락으로 반년 후에는 700원대를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