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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언론으로 알려진 성주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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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성주는 휴전선에서 260 km 거리에 있어서, 사거리 200 km인 북한 신형 방사포의 타격권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스커드 미사일 등의 사거리에는 당연히 들어가지만, 방사포는 엄청난 수량을 발사해 요격이 쉽지 않은데 비해, 스커드 미사일은 매우 적은 수량을 발사하여, 패트리어트 등으로 요격하면 된다.
#성주는 휴전선에서 260 km 거리에 있어서, 사거리 200 km인 북한 신형 방사포의 타격권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스커드 미사일 등의 사거리에는 당연히 들어가지만, 방사포는 엄청난 수량을 발사해 요격이 쉽지 않은데 비해, 스커드 미사일은 매우 적은 수량을 발사하여, 패트리어트 등으로 요격하면 된다.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면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성주에서 서울은 210 km, 동두천 250 km, 평택 170 km, 부산 115 km, 광주 150 km 등 300 km 떨어진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거의 전역을 방어할 수 있다.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00 km라는 정보와, 250 km라는 정보가 혼재하는데, 일반적으로 미사일 최대 유효사거리는 군사기밀이어서 정확하게 최대치를 발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50 km를 훨씬 넘어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른 분석에서는 사드 미사일을 지대지로 발사할 경우, 최대 사거리는 900 km라고 한다.
  2.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면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성주에서 서울은 210 km, 동두천 250 km, 평택 170 km, 부산 115 km, 광주 150 km 등 300 km 떨어진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거의 전역을 방어할 수 있다.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00 km라는 정보와, 250 km라는 정보가 혼재하는데, 일반적으로 미사일 최대 유효사거리는 군사기밀이어서 정확하게 최대치를 발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50 km를 훨씬 넘어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른 분석에서는 사드 미사일을 지대지로 발사할 경우, 최대 사거리는 900 km라고 한다.
#성주는 인구가 적다. 사드 기지는 북중러의 선제 핵공격인 제1격의 핵심 목표물이 될 수 있는데, 다른 후보지는 10만명에서 수십만명이 살고 있는데, 성주는 고작 170명이 살고 있다. 사드가 배치된 곳에서 1.5km 떨어져 있는 성주 도심은 고작 인구 4만5000명이다. 다른 지역보다 엄청나게 인구가 적다.
  3.성주는 인구가 적다. 사드 기지는 북중러의 선제 핵공격인 제1격의 핵심 목표물이 될 수 있는데, 다른 후보지는 10만명에서 수십만명이 살고 있는데, 성주는 고작 170명이 살고 있다. 사드가 배치된 곳에서 1.5km 떨어져 있는 성주 도심은 고작 인구 4만5000명이다. 다른 지역보다 엄청나게 인구가 적다.
#성주가 그나마 중국에서 가장 멀다. 사드 배치는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최대한 후방으로 뺀 곳이 성주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시험발사에서 사드 레이더의 3000 km 탐지거리가 보도된 적이 있어서, 그정도면 한국의 어디에 배치해도 중국 거의 전역이 커버된다. 그러나, 여하튼 중국의 반발 때문에 최대한 후방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4.성주가 그나마 중국에서 가장 멀다. 사드 배치는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최대한 후방으로 뺀 곳이 성주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시험발사에서 사드 레이더의 3000 km 탐지거리가 보도된 적이 있어서, 그정도면 한국의 어디에 배치해도 중국 거의 전역이 커버된다. 그러나, 여하튼 중국의 반발 때문에 최대한 후방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성주 호크 미사일 기지에 배치하기로 해서,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즉시 사드를 배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 성주 골프장으로 변경되어,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다.
  5.성주 호크 미사일 기지에 배치하기로 해서,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즉시 사드를 배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 성주 골프장으로 변경되어,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다.

2018년 12월 24일 (월) 15:18 판

대한민국의 사드대한민국 성주에 사드배치를 결정하고 배치한 일을 뜻한다.

개요

사드 부지로 여러 후보지가 검토되었지만, 2016년 7월 13일 최종적으로 성주로 결정되었다. 국방부 류제승 정책실장은 "음성과 칠곡, 군산, 원주, 평택 등을 애초에 후보지로서도 선정되지 않았다"며 "이 지역들을 제외한 후보지로 10여군데를 분석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언론으로 알려진 성주 선정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성주는 휴전선에서 260 km 거리에 있어서, 사거리 200 km인 북한 신형 방사포의 타격권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스커드 미사일 등의 사거리에는 당연히 들어가지만, 방사포는 엄청난 수량을 발사해 요격이 쉽지 않은데 비해, 스커드 미사일은 매우 적은 수량을 발사하여, 패트리어트 등으로 요격하면 된다.
  2.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면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할 수 있다. 성주에서 서울은 210 km, 동두천 250 km, 평택 170 km, 부산 115 km, 광주 150 km 등 300 km 떨어진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거의 전역을 방어할 수 있다.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00 km라는 정보와, 250 km라는 정보가 혼재하는데, 일반적으로 미사일 최대 유효사거리는 군사기밀이어서 정확하게 최대치를 발표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드의 유효사거리는 250 km를 훨씬 넘어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른 분석에서는 사드 미사일을 지대지로 발사할 경우, 최대 사거리는 900 km라고 한다.
  3. 성주는 인구가 적다. 사드 기지는 북중러의 선제 핵공격인 제1격의 핵심 목표물이 될 수 있는데, 다른 후보지는 10만명에서 수십만명이 살고 있는데, 성주는 고작 170명이 살고 있다. 사드가 배치된 곳에서 1.5km 떨어져 있는 성주 도심은 고작 인구 4만5000명이다. 다른 지역보다 엄청나게 인구가 적다.
  4. 성주가 그나마 중국에서 가장 멀다. 사드 배치는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해 최대한 후방으로 뺀 곳이 성주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시험발사에서 사드 레이더의 3000 km 탐지거리가 보도된 적이 있어서, 그정도면 한국의 어디에 배치해도 중국 거의 전역이 커버된다. 그러나, 여하튼 중국의 반발 때문에 최대한 후방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5. 성주 호크 미사일 기지에 배치하기로 해서,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즉시 사드를 배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 성주 골프장으로 변경되어, 부지매입,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