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jpg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해병대
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육군이다. 마스코트는 호국이다.


삼면이 바다인 반도지형이지만 한국군은 대륙형 군대처럼 육군 비율이 큰 편이다. 아무래도 육지로 북한과 접하고 있기 때문. 미국이 그런식으로 육성을 한 것도 있다. 혹자는 그래서 육방부라고 비꼬기도 한다. 국방부장관 등도 육군출신 비율이 높은 편

근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병력 비율이 높은 육군에 입김이 제일 세다. 사람은 결국 땅을 이고 살기 때문. 세계 패권국으로 세계 곳곳에 병력을 투여해서 해군 비중 입김이 강한 미군 정도 빼고. 사실 섬나라인 자위대 조차 합동참모장에 해당하는 통합막료장에는 육자대 장교 출신 비율이 높다(여기는 다른나라처럼 방위성 대신은 아예 민간인 출신이 많이 한다 민군통제)

삼군 중 유일하게 진정한 의미의 징병을 하고 있다. 해군 공군등은 다 지원제지만, 육군은 지원을 하지 않아도 징병을 한다.

출산율 0.7 인류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작금의 한국의 출산율로는 지금은 어찌 어찌 35만 정도를 유지하지만 앞으로 2030년 정도에는 20만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금처럼 남자만 징병을 한다면 더더욱, 지금도 남자는 거의 90% 와서는 안될 인원들까지 다 현역으로 가고 있는데 갈수록 병역자원이 없다. 가뜩이나 병력자원이 없는데 이명박은 노무현이 1년 6개월로 줄이는 걸 1년 9개월로 동결 시켰지만 문재인은 복무기간을 3개월 줄여 놨다.

아무래도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은 대륙계 군대는 육군 중심이고, 특히 북한은 육군 비중이 크다. 이에 대응하게 위해 한국군도 육군이 클 수 밖에 없다. 해공군은 일단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한국군과 북한군의 차이가 심한데, 육군은 상대적으로 해공군만큼 하늘에 띄우고 바다에 띄우고 전함 전투기 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전력차가 상대적으로 해공군 만큼 그렇게 크지 않다.

제아무리 드론이다 무인화다 하는데, 신속대응전력 이런 식으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출산율이 바닥이고 필연적으로 병력자원이 줄어들기에 그런 식으로 가야 하지만, 그럼에도 일정 규모 이상의 병력은 무조건 필요하다. 특히 만약에 북한으로 북진하거나 북한지역을 점령해서 장악하고 치안유지 하려면 일정수준의 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전에도 머릿수는 여전히 중요하다. 세계최강 미군조차 전쟁에서는 현지 적보다 병력을 더 많이 동원 할 수 없어도, 전투에서는 항상 더 많은 병력구도를 갖게 만든다. 이라크전을 초전에는 이라크군 전력을 박살내 이겼지만, 이라크 점령이후에 점령지 안정화 치안유지 하는데 필요한 병력을 그만큼 투입하지 않은 것도 큰 패착 중 하나로 여기고 있을 만큼, 아무리 무인화 무인기라고 해도 땅을 점령하고 깃발 꼽고 유지하는 것은 결국 보병 인간이 하는 것이다. 일정규모의 병력은 무조건 필요하다

6.25때 농번기에 휴가를 보냈다가 6.25가 터진 뼈아픈 경험이 있어서 병력 통제하고 휴가 출타에 대해 3군 중 제일 보수적이었다.

다른군도 그렇지만 초급장교 임관 지원율이 엄청 떨어지고 있다. 필연적으로 장교들의 인적수준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육사조차 위기인 수준인데 육사를 논산으로 이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이길려고 그러는건데 국방부에서는 절대 반대하고 있고, 만약 육사가 서울에서 이전한다면 입결이 박살날 게 뻔하다. 육해공사 중 육사만 캠퍼스가 서울에 있다. 공사는 청주 해사는 진주에 있다.

편제

육군본부

지상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

장비

소총

6.25와 그후 상당기간 동안 M1 개런드소총을 제식소총으로 사용하였으며 베트남 전쟁 후에는 미국으로부터 공여받거나 수입한 M16 소총을 이용하였고 1980년대 후반부터 자체개발한 K2소총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K2C1 소총을 개발하여 보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