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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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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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77.2% ( 1.4%p)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득표수 13,423,800 7,852,849 6,998,342
득표율 41.08% 24.03% 21.41%
후보 유승민 심상정
정당 바른정당 정의당
득표수 2,208,771 2,017,458
득표율 6.76% 6.17%
선거전 대통령 대통령 당선자
황교안 (권한대행)
무소속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로, 홍준표를 누르고 문재인이 당선되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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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우세지역
문재인
홍준표

JTBC의 테블릿PC 조작으로 촉발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각종 괴감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퍼지는 험악한 상황에서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 인용을 8:0 만장일치[1]로 결론내면서 치뤄진 선거다.

야당의 일방적인 분위기속에 보수 유력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논란 끝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문재인 후보의 일방적인 분위기로 치뤄졌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문재인 정권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이끌어 가는데는 대깨문들이 일조했다.

대깨문들은 "재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팻말로 응원하였고, 문재인 정권은 요구대로 적패청산이라는 프레임으로 전정권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숙청작업을 해나갔다.

문재인은 5년간 70여년간 이어온 대한민국의 뿌리를 정치,경쟁,사회,문화,국방,외규등 모든 분야에서 송두리째 흔들어버리는 법안과 법률을 통과시키며 대한민국 해체 수준까지 만들어 버렸다.

김정은과의 평화쇼로 일반대중을 평화가 올것같은 분위기로 이끌어가면서, 외교적으로는 종전선언을 구걸하다시피하는 외교만 고집하여 세계걱국 정상들의 기피대상이 되었다.


문재인 정권과 좌파언론의 동행

적패청산에는 좌파언론이 크게 한몫하였는데 정권에서 발표하면 언론에서 이를 띄워주며 여론을 주도해 나갔다.


적패청산으로 전정부 인사들 구속

문재인의 적패청산 프레임으로 전정권 인사들 200여명을 구속시키는 대대적으로 숙청작업을 이어 나갔다.

끝없는 적패청산을 이어가기 위해 청와대 캐비닛 문건등을 발견했다며 보도하는등 여론 몰이를 이어갔다.


여담

당시 황교환 권한대행은 야당의 겁박에 가까운 협박에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고, 충실히(?) 야당이 원하는 권한대행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대통령 권한대행일지라도 야당의 괴담과 정치 공세에 국정혼란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통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음에도 그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국민의힘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계속되는 적패청산 프레임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종북 주사파의 불법을 수수방관하는 무력한 모습만을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보였다.


각주

  1. 각자가 독립적인 판결을 해야 할 헌법재판관들이 험악한 여론을 의식해서 만일 소수의견을 낼 경우 헌법재판관들 모두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것을 두려워하여 꼼수를 낸 것이 8:0 만장일치 결정이라고 비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