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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賊

개요

마적은 말을 타고 떼를 지어 다니는 도둑이다.

유량형 도적 타입으로 어짜피 뜨네기라서 닥치는데로 뺏는다.

북한을 마적떼 국가라고 김일성이 제일 좋아한 좌파 일본 전문가 와다 하루키마저 규정하기도 했다. 김일성부터 마적떼였고, 일방적으로 북한 주민들 뿐만 아니라,

북한이랑 사업을 하는 외국기업들은 갈취 당한다. 한국의 현대나 개성공단 금강산 남북연락사무소 등등을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북한은 한국에만 이러는 것도 아니다. 북한은 상시 디폴트 상태로 외채를 떼어 먹고 있고, 다른 나라들도 바보가 아니기에 북한이랑은 거래를 안하려고 한다.

화물선이 목적지가 북한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급히 회항한 경우도 있었다. 다른 나라들이 다 북한이랑 거래를 안하려 하는데도 불구하도 그나마 차를 거래한 스웨덴 볼보 등도 대금을 떼어먹혔다. (평양의 택시에 볼보 차량이 많았던 이유. 물론 대금을 차루지 않게 먹튀한 것을 무단으로 굴리는 것이다) 이집트의 통신회사 오라콤도 북한과 거래하다 데였다. 중국에서 조차 북한이랑 사업하는 것에 대해 사업자들에게 경고할 정도. 신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이랑 회담을 하고 조약을 맺으면 그 잉크가 채 마르기 전에 북한은 일방적으로 조약을 어긴다. 조약을 맺을 때부터 북한을 이를 지킬 생각이 없다라고 평했고,(실제로도 이런다. 예를 들어 북한이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미사일 발사 실험을 안하기로 했다면 이런 약속을 맺은지 불과 몇십일만에 미사일 발사실험을 해버린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우리가 그 할아버지(김일성)한테 속고, 그 아들(김정일)에게도 속았다. 우리가 그 손자 (김정은)에게 까지 속아서는 안됀다 라는 말까지 한 적이 있다.

북한은 왜 마적떼 국가인가?

- 마적(馬賊)의 후예(後裔)들, 조갑제닷컴

- 【건국 논란 잠재우기 3편】 남북한 건국을 비교해보니

[건국 논란 잠재우기 3편] 남북한 건국을 비교해보니 / 김용삼 대기자 · 김진기 기자 [펜앤교양], 27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