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지성[1] 가설Machiavellian Intelligence Hypothesis[2]은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이것들은 모두, 영장류의 고등인지과정이란 "그들의 사회생활의 특별한 복잡성"에 대한 적응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지, 비사회적 환경에서의 문제들 예를 들어, 먹이 찾기 등에 대한 적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먹이찾기같은 비사회적 환경의 문제들도 지능의 영역으로 생각되었다. 지능의 진화를 "사회적 요인으로"으로 설명하는 것은 1960년대와 70년대에 영장류사회 연구분야가 발전하면서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이런 연구흐름을 촉발시킨 가장 중요한 논문으로 인정받는 것은 Nicholas Humphrey의 지능의 사회적기능[3]이다.

바로 이 논문에서 최초로 명쾌한 설명이 등장한다 - 물론, 그에게 중대한 영감을 제공한 것은 전직 작가였던 졸리Alison Jolly[4]였다.졸리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1998년 경 발표된 흥미를 불러 일으킨 작업들이 영감을 주어 마키아벨리 지성Machiavellian Intelligence을 최초로 발간하게 되었다[5].

마키아벨리 지성 가설은 영장류학이라는 감옥 즉 한계를 뛰어넘었음이 널리 인정된다. 특히 인간인지과정 연구 분야에 주는 영향이 크다. 왜냐면 학문연구 과정의 뿌리는 우리 영장류의 과거 유산에 대한 연구로부터 파생된 것인데, 특정분야의 마키아벨리 지성의 부-가설들은 사회의 복잡성들에 의해 설명되는 특별한 인간 지성의 발달과정이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 영장種이 아닌 다른 종에 대해 생각해보아도 마키아벨리 지성 가설은 충분히 사회적 복잡성이 관찰되는 種들의 보편성리하고 해도 큰 무리가 없다.

왜 "마키아벨리" 지성일까?

험프리Humphrey"지성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언급했었고 다른 저자들은 이를 "사회적 지성 가설"이라 이름 붙여주었다[6]. 그러나 "사회적"이란 단어는 특정 가설을 위한 표현으로서는 실재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개미나 벌처럼 특정 種들은 지성없이도 사회(영장류보다 훨씬 더 큰 어느 정도의 집단생활하는 것)성이 있다; 영장류 짐승들이 가지는 복잡성이 다른 점은 무엇일까? 복잡하다는 것은 가깝고 비슷한 작은 무리들간에 자주 왕래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복잡하다는 뜻이 그러한 것이라면, 영장류 집단의 사회성 즉 복잡하다는 것은 인위적이므로 상대를 속이는 것일 수 있다[7]. 16세기의 마키아벨리[8]는 이탈리아 군주나 정치인들에게 경쟁자나 목표를 사회적으로 손을 씀으로써 의도대로 할 수 있다고 조언했었다[9]. 영장류에게 "마키아벨리 지성"이란 표현은 적당했고 잘 쓰이게 되었다.

마키아벨리 지성 가설 의 한가지 중요한 예언이 있다. 그것은 대규모 사회지성은 한 집단의 소수에게 강력한 사회적 전문성을 가지라는 외부 압력이 커지게 되어서 진화되는 시기 내내 특정한 마키아벨리 지성의 "군비경쟁"을 하게된다. 실재로, 여러 가설들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의문 중 하나는 왜 인간이 아닌 다른 영장種에서는 진화가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지 이유가 무었일까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설이 강조하고 있는 경쟁적 상호관계들의 방식은 너무 편협하게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인간들에게 "마키아벨리주의"란 누구나 가진 본능적 이기성과 약탈 본성의 특징이 아주 커다란 사회 활동 중에서 극히 작은 한 부분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있다.[10]. 비록 동물행동이란 궁극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기성을 가지는데(경쟁의 정의에 의해서), 타인들에 맞선 여러 명의 협동이기성의 목표를 성취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볼 수도 있다. 영장류의 소수 연합은 좋은 사례를 제공한다. 누군가의 사회적 위치를 깍아내리는 좋은 방법은, 사회생활에서 다른 자들로부터 배우게되는 것이며 또한 영장류 "문화"도 마키아벨리 지성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이미 알려진대로 처음부터, 마키아벨리 지성 가설은 한가지 유일한 그런 가설이 아니라 인지과정을 형성하는 사회현상의 권력주변에 관계된 가설들의 무리이다. 2가지의 主 변형태가 여기에서 구별되기도 한다.

첫번째 가설에서, 지성이란 동물들의 다른 부류間에 원칙적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지성정도에 따른 상대적인 주류-보편 역량이라 여겨진다. 이런 예에서 가설은 지성의 여러 다른 단계들을 제안하는데, 상호연관성은 명백해 질 것이고 아주 근접하여 다양하게 小부류들의 사회복잡성이 관여될 것이다. 비록 영장류 연구는 이런 생각을 발생시킨 영역이고 여러 복잡성과 관계가 있었지만, 현재는 돌고래와 하이에나의 동맹성같은 다른 부류들이 설명되고 있다[11].
두번째 가설에서, 인지체계상 직접적인 본성nature을 제안하는데, 사회현상을 다루는 것을 보여준다: 특정 주류-특이적 사회지성(DOMAIN SPECIFICITY를 보라). 그러한 가능성은 인간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긴한데, 일군의 사람들에 대해 검토되고 있다. 논리적 문제를 다루는 사기꾼 색출 기전의 힘에 대한 Cosmides(1989)의 작업을 포함해서 영향력있는 연구로 알게 된것은 비사회적 맥락과 유사한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는 어렵다[12]는 것이다. 또 다른 잘 정리된 것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THEORY OF MIND(마음의 이론)인데, 여기서는 사회적 주류 특이성이 강조된다. 비록 비사회적인 지성의 수준이 아무리 높아도 자폐적 개인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기 어렵다 말하고 있다[13]. 비인간 영장류에 대해서는 Cheney and Seyfarth[14]가 보고서를 남겼다. 그는 vervet monkey들로 행한 연구에서 관찰과 실험 연구에서 비사회적 맥락과 대비해서 보다 월등한 사회적인 전문기술을 드러내어 보여 줬다. 일례로, 원숭이들은 최근에 생긴 덤불로 이어진 비단뱀의 지나간 흔적을 읽어내는 데는 실폐했지만, 그들은 자신의 친척들과 싸움을 해왔던 다른 집단의 공격하려는 의도는 명백히 알아내었다[15].

다른 의견으로 마키아벨리 가설 시험은 영장류와 다른 동물 부류간의 상대적 대뇌 크기 상호연관성의 조사를 기초로 한다. 몇몇 초기의 발견들에 반하는, 근간의 연구들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대뇌화를 설명하는 최강의 예견인자들은 주거 반경크기와 같은 물리적 생태의 복잡성의 크기가 아니라 사회적 집단과 파벌의 크기가 중요하다. 즉, 다소 거칠게 말해서 사회복잡성 지표가 높으면 뇌에 보다 강하게 새겨진다는 것 -대뇌화-이다[16]. 비록 그런 접근은 두 가지 상대적으로 다른 이상 분명하게 설명했던 가설들이 뭉뚱그려지기는 하지만(왜냐면 아직까지는 대뇌화에 기여하는 정확한 기전을 모르기 때문에), 결과는 명백하게 이러한 전제로 시작되면서 보편적인 형태의 마키아벨리 지성 가설을 설명하는데 보탬이 된다.

참고

같이 보기

각주

  1. 독자들이 이 표현을 가볍게 생각해 주시길 희망한다. 간단히 말해, 복잡한 인간 삶은 결국 복잡한 지성을 가지게 된다고 요약될수 있다. 잔머리가 발달하면 M-IQ가 높아진다고 할까.
  2. Wilson, R. A., & Keil, F. C. (Eds.). (2001). The MIT encyclopedia of the cognitive sciences. MIT press. pp.495-496.
  3. "The Social Function of Intellect(1976.)"
  4. 리뷰 : Whiten and Byrne 1988a
  5. Byrne and Whiten 1988 ; 또한 Whiten and Byrne 1987도 참고
  6. Kummer et al. 1997
  7. Whiten and Byrne 1988b
  8. Nicholas Machiavelli 1532
  9. de Waal 1982
  10. Wilson, Near, and Miller 1996
  11. Harcourt and De Waal 1992
  12. 진화 심리학 EVOLUTIONARY PSYCHOLOGY을 보라
  13. Baron-Cohen 1995; AUTISM을 보라
  14. (1990)
  15. MITECS SOCIAL COGNITION IN ANIMALS를 보라
  16. Dunbar 1995; Barton and Dunbar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