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쑤라씽하낫부왕(สมเด็จพระบวรราชเจ้ามหาสุรสิงหนาท, 1744 ~ 1803)은 태국 랏따나꼬신시대 짝끄리왕조의 초대 부왕으로, 태국의 초대 대왕인 라마 1세 프라풋타엿파쭐라록대왕의 친동생이다.

생애

1744년 대성왕국의 문관가문에서 태어났다. 허나 당시 대성왕국은 당시 동남아 서부를 공포로 몰아넣은 버마의 정복군주 신뷰신왕의 침입을 받아 쇠락의 길을 걸었다. 이런 전란 속에서 그는 자신의 친형이자 훗날 태국을 건국할 통두앙(라마 1세)과 함께 딱씬대왕의 수하로 들어가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