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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으로 즉위한 이후로도 독일에서 자전거를 타다 10대들에게 고무총을 맞고 후궁으로 두다 폐한 후 교도소로 보내는 사이 짠오차 수상의 독재는 더 가속화되는 등 왕실의 권위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왕으로 즉위한 이후로도 독일에서 자전거를 타다 10대들에게 고무총을 맞고 후궁으로 두다 폐한 후 교도소로 보내는 사이 짠오차 수상의 독재는 더 가속화되는 등 왕실의 권위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분류:태국]][[분류:군주]]
[[분류:짝끄리조 군주]]

2020년 7월 22일 (수) 02:01 판

마하 와치라롱껀(มหาวชิราลงกรณ์, 1952년 7월 28일 ~ )은 현 태왕국 왕으로, 왕호인 라마10세로도 불린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선왕 푸미폰 아둔야뎃과 어머니 씨리낏왕태후, 아들 티빵껀 랏싸미촛태자 등이 있으며 고명지신 쁘렘 띤나쑬라논과 수상 쁘라윳 짠오차가 그의 어명을 받들어 현 태국의 국사를 섭정승하고 있다.

재위 전

1952년 7월 28일 수도 방콕에서 태어났다. 왕태자 시절에 왕실의 돈으로 각종 사치스러운 일탈을 저지르고 심한 여성편력을 선보이며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는 봉건왕조시대의 악습이 현존하는 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여론이었다. 그 이후에도 태국의 최우방국인 일본을 방문할 때도 외교적 결례를 일삼은 적도 있다.

이후 2009년 그의 나이 40대 후반이 되는 해에 자신의 애완푸들 '푸푸'을 공군대장으로 임명했는데, 그 애완견의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치르고 왕태자비를 알몸에 티팬티만 입게 한 영상이 외신에까지 공개되어 나라망신을 샀고 그 애완견이 죽은 날에는 장례식까지 성대하게 치렀다. 2016년 7월 21일에는 왕태자비와 민망한 옷차림으로 독일의 한 호텔에 들어갔다 이 모습이 왕실에 비판적인 기자에게 그대로 공개되어 그 기자를 왕실모독죄로 클레임을 걸었고, 이를 본 태국 국민들은 부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이 붕어하고 그가 차기 왕위에 오를 때 왕실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재위 후

국왕으로 즉위한 이후로도 독일에서 자전거를 타다 10대들에게 고무총을 맞고 후궁으로 두다 폐한 후 교도소로 보내는 사이 짠오차 수상의 독재는 더 가속화되는 등 왕실의 권위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