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나 측근의 북한 관련 발언과 북한의 대응 발언을 관찰해 보면 마조히즘적 증세가 관찰된다.

2020년 신년사

이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스포츠교류, 철도·도로연결,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지대화 등을 제시했다.

지난달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바 있다. 이후 만남은 없었다. 제4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나는 거듭 만나고 끊임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면서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공동행사를 비롯해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여건이 하루 빨리 갖춰질 수 있도록 남과 북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광복절 경축사

'평화경제'를 통해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며 "2045년 광복 100주년에는 평화와 통일로 하나 된 나라로 세계 속에 우뚝 서도록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도 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 74주년 광복절 경축사 한겨레 2018.08.15
북한, 문 대통령 경축사에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 뉴스TVCHOSUN 2019. 8. 1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