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포틴저(Matthew [Matt] Pottinger)[1]는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이며, 중국 전문가이다.

  • 생년 : 1973/1974 (age 46–47).

변호사, 정치인, 소설가인 John Stanley Pottinger (1940.02.13 ~ )[2]의 아들이다.


맷 포틴저는 누구

  • 중국에서는 펜 보다는 힘이 더 강하다를 각성
  • 포틴저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경쟁의 개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대중국 정책을 업데이트했다"면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안보 전략 최상위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주장하는 시장경제민주주의의 핵심에는 '자유경쟁'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으며, 경쟁을 받아들이지 못할 경우 오히려 오해가 생긴다는 주장이다.[3] ~중략~ 추이 대사는 "중국은 이미 (중국의) 결정을 내렸다"라면서 "우리(중국)는 미국에 대해 갈등대립이 없고 상호 존중과 '윈윈' 협력이라는 원칙에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매튜 포틴저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정권교체가 이뤄진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고 정상통화 내용도 극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4][5]
  • 그는 “그것(사드)은 우리 동맹의 기본 운영에 관한 것으로 이미 정해진 사안”이라며 “앞으로 계속 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국의 부드럽게 이뤄진 한국의 정권 교체에 감명받았다”면서 “조금 질투가 날 정도”라고 말했다.[6]
  • 포틴저 보좌관은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행위가 지역 정세 안정성에 위협이 되며, 올바른 조건에서만 북한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바른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비추어봤을 때 올바른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음은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북한이 도발을 중지하고 비핵화 논의의 의지를 보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취지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7]
사스 발병 취재 경험 영향
시진핑에 대해선 '위험한 전체주의 추구' 평가

중국 5.4운동 101주년 연설

맷 포틴저는 2020년 5월 4일 중국 5.4운동 101주년을 맞아 버지니아 대학 밀러 센터에서 중국에 관한 연설을 중국어로 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연설 내용의 중국어와 영어 원문 텍스트가 올라 있다.

一个美国视角下的中国“五四”精神——2020 年 5 月 4 日弗吉尼亚大学米勒中心的评论 : 중국어 원문 pdf
Reflections on China’s May Fourth Movement: an American Perspective :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or Matt Pottinger to the Miller Center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May 4, 2020
트럼프 對中강경책 설계자… 중국어로 20분간 중국 비판
中소설가 루쉰 명언 인용해 반체제 인사 탄압 꼬집어

각주

  1. Matthew Pottinger - Wikipedia
  2. John Stanley Pottinger Wikipedia
  3.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166 "미국이 중국에 원하는 건 협력 아닌 경쟁"
  4.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6/2017051601857.html 한·미, 6월말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합의
  5. 2229764-01.jpg 매슈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오른쪽)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이 16일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 면담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6. 201705161567396412_1.jpg
  7.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705162250005 트럼프 특사 “올바른 조건 갖춰야 북과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