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문갑식은 월간조선 편집장 (2016년 3월~2018년)을 역임했고, 현재는 월간조선 부국장이다. (2018~현재 2019년) 과거 조선일보에서 사회부, 노동부 출입기자, 스포츠부, 국제부 등 다양한 부서에 몸 담았으며, 이라크전을 비롯한 후쿠시마 원전사태 등에도 직접 해외에서 취재한 바 있다.

문갑식은 2013년 TV조선에서 문갑식의 신통방통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직접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시청율이 높았고, 인기도 좋았으나, 이후 편성이 바뀌면서 하차했다고 알려졌다.

문갑식의 진짜TV

유튜브에서 문갑식의 진짜TV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은 여타 우익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일종의 카더라식 내용이나, 정치평론적 내용이 아니다. 차별화된 직접취재,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방송하며, 우익 진영이 모르는 내용을 방송하고 있다. 월간조선에 기사로 실리는 내용을 미리 방송하는 등 실제 취재한 기사를 바탕으로 보도하고 있어, 다른 방송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실제 취재에 임한 기자가 함께 출연하여 취재이면의 내용도 알려주고 있다.

대표적인 방송은 조국 게이트의 상황을 50 여편의 시리즈로 해부하고 있으며, 박근혜 태블릿 PC의 허구성, UN 대북제재 등에 대한 내용을 집중보도하고 있다. 특히 조국 게이트 부분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취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여타 유튜브나 우익 매체가 인용할 정도다. 자주 출연하는 인물로는 김동연 전 월간조선 기자, 조성호 기자가 있으며, 간혹 외국인 전문가를 초빙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ghEKEqODLq1qQuN7X9aTA/featured

조국게이트 재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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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의 진짜뉴스

제목은 문갑식의 진짜TV와 유사하지만, 방송의 주체가 다르다. 문갑식의 진짜TV는 월간조선이 주관하여 방송하는 채널이고, 문갑식의 진짜뉴스는 디지틀조선이 주관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이 때문에 진짜뉴스는 디지틀조선이 주도권을 가지고 유튜브의 재생목록 등을 만들고 있다. 따라서 디지틀조선의 대부분의 구독자가 문갑식의 진짜뉴스임에도 조회수가 고작 몇십에서 0 밖에 안되는 비트코인 방송이나, 주식방송이 재생목록 상위에 있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부 애독자들은 왜 디지틀조선이 이런 어이없는 재생목록 편집을 하냐는 질타가 있다. 그럼에도 디지틀조선은 바뀌지 않고 있다. 디지틀조선의 이상한(?)구성으로 유튜브에서는 문갑식의 진짜뉴스를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상황이다.

방송의 내용은 진짜TV와 유사하지만, 문갑식 혼자 대형 스크린을 이용하여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