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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F, 우종창 석방 촉구하며 2018년 미디어워치 기자 4명 탄압 사례 언급
:RSF, 우종창 석방 촉구하며 2018년 미디어워치 기자 4명 탄압 사례 언급


== '''토크멘터리 전쟁사 폐지''' ==
== 토크멘터리 전쟁사 폐지 ==
문재인 정부 들어 사상초유로 군 출신이 아닌 비전문가인 한겨레 논설위원인 박창식이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또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던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석연찮은 이유로 폐지 되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문재인 정부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ref>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24/2020042400110.html '한겨레' 출신 국방홍보원장 오자마자… 국방TV, 최고 인기 프로그램 '토전사' 돌연 폐지] 뉴데일리 2020/04/24</ref>.
문재인 정부 들어 사상초유로 군 출신이 아닌 비전문가인 한겨레 논설위원인 박창식이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또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던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석연찮은 이유로 폐지 되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문재인 정부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ref>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24/2020042400110.html '한겨레' 출신 국방홍보원장 오자마자… 국방TV, 최고 인기 프로그램 '토전사' 돌연 폐지] 뉴데일리 2020/04/24</ref>.


== '''특정 종합 편성 채널만 조건부 승인''' ==
== 특정 종합 편성 채널만 조건부 승인 ==
비교적 객관적이고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할 줄 아는 언론인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서만 방통위에서 2020. 4. 20. 조건부 재승인을 하였다. TV조선의 경우에는‘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부분에서 미달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토위는 국민들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MBC, KBS와 비교하여 과연 어떻게 공정하지 않다는 지에 대하여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3624.html 방통위, 종편 TV조선·채널A ‘조건부 재승인’ 의결] 조선일보 2020/04/20</ref>
비교적 객관적이고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할 줄 아는 언론인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서만 방통위에서 2020. 4. 20. 조건부 재승인을 하였다. TV조선의 경우에는‘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부분에서 미달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토위는 국민들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MBC, KBS와 비교하여 과연 어떻게 공정하지 않다는 지에 대하여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ref>[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0/2020042003624.html 방통위, 종편 TV조선·채널A ‘조건부 재승인’ 의결] 조선일보 2020/04/20</ref>



2020년 9월 3일 (목) 08:22 판

문재인은 기자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 자청해서 시황제의 성장(省長)이나 제후 노릇하더니 배워서 점점 닮아가고 있다.

국경없는 기자회의 우종창 기자 석방 요구

RSF, 우종창 석방 촉구하며 2018년 미디어워치 기자 4명 탄압 사례 언급

토크멘터리 전쟁사 폐지

문재인 정부 들어 사상초유로 군 출신이 아닌 비전문가인 한겨레 논설위원인 박창식이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또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던 국방TV의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석연찮은 이유로 폐지 되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문재인 정부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

특정 종합 편성 채널만 조건부 승인

비교적 객관적이고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할 줄 아는 언론인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서만 방통위에서 2020. 4. 20. 조건부 재승인을 하였다. TV조선의 경우에는‘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부분에서 미달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토위는 국민들이 편향적이라고 생각하는 MBC, KBS와 비교하여 과연 어떻게 공정하지 않다는 지에 대하여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2]

기자가 뭘 쓸지, 말아야 할지를 지정해 주려는 청와대

文 ‘코로나 종식’ 발언 입장, 대구회의 의심환자(부시장) 참석건 사실상 보도자제 협조요청에 “홍보할 것만 쓰라는건가”

KBS 송현정 기자의 문재인 대담 논란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

  • 김예령기자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2019년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의 대통령에 대한 저의 질문이 결국 저희 경기방송의 재허가권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기자는 "23년 간 몸담았던 '경기방송', 긴... 시간이었다"면서 제 인생의 반이었던 기자생활, 그 가운데 10년을 청와대와 국회를 취재하면서는 고민과 갈등의 연속이었다. 동아일보 기자로 30년을 재직하셨던 아버지의 남겨진 기사와 글은 기자생할 내내 '내가 제대로 잘하고 있는가?.....' 수없이 되묻게 하는 교과서였다"는 말로 퇴직 소회를 밝혔다.[3]김 기자는 최근 동료기자에게 "회사가 재허가권때문에 힘들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방송은 최근 재허가건으로 여당 인사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지난해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불편함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령 사직 소회1.jpg
김예령 사직 소회2.jpg

로이터 통신 이유경 기자

함께 보기

각주

  1. '한겨레' 출신 국방홍보원장 오자마자… 국방TV, 최고 인기 프로그램 '토전사' 돌연 폐지 뉴데일리 2020/04/24
  2. 방통위, 종편 TV조선·채널A ‘조건부 재승인’ 의결 조선일보 2020/04/20
  3.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83 1년전 文대통령에 '근자감' 물었던 김예령 기자 돌연 '사직' 왜?…"경기방송 재허가권에 압박"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