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오사카 G20

2019년 6월 28~29일 오사카 G20 에 참석한 문재인의 놀라운 행적.

왕따를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왕따로 만들었다.

회의에 참석해봐야 무슨 내용인지 이해도 못하고, 국회에서 하던 것처럼 뒤로 벌러덩 제껴 누워 잘 수도 없고.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니 외국 정상들에게 말 한 마디도 못 붙일 뿐더러 말 걸어올까 무섭기도 하고.

주최국 일본의 아베 총리와는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돌아오자 마자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조치를 얻어맞았는데,[1]

회의장에서는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렇게 국민을 속이고 국가 망신을 시키며 막대한 국민 세금만 축낸 문재인은 탄핵까지 갈 것도 없이 자진 하야해야 한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홍보영상과는 전혀 다른 실제 문재인의 행적.
그가 G20 에 간 유일한 이유는 홍보용 사진 찍기.]



G20 회의장에서는 국회에서 하던 것처럼 이렇게 할 수가 없으니, 부총리를 대신 참석시킴.
문재인은 국회에서 토의되는 안건이나 국정현안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 시간에 잠이나 자는 것이 남는 것이다. 왜 국회의원이 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사람이 최고권력자까지 된 이유는 오로지 국가체제를 뒤엎는 혁명을 위해서? 월남의 공산화에 희열을 느끼던 사람이[2] 한국의 공산화에 성공하면 어떤 느낌을 가질까?


문재인은 정상들 간에 오가는 토의 내용을 이해할 수준이 안 되니 차라리 홍남기 부총리가 참석하는 것이 나았을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부총리만 가면 되지 문재인은 왜 간 것인지? 외국 정상들과 악수하는 홍보용 사진이 필요하니까?

통미봉남 자초한 문재인의 김정은 수석 대변인 행각

문재인이 판문점 회담에서 제외된 것은 북한의 요구 때문이었다.

각주

  1. 일본, 한국에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 - VOA 한국어 2019.7.2
  2.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 -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 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