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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문재인의 아들

비판

코딩 교재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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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1400만원 수급

  • 2021년 2월,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은 코로나 재난지원금 논란에 휩싸였는데 코로나 피해 내용을 4줄 쓰고 지원금 1400만원의 최고액을 받아쓴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 한 줄당 350만원을 받은셈이다. 이것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지원금을 신청한 장애인예술가 등 215명은 피해 내용을 상술했지만 모두 탈락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가관인 것은 서울문화재단의 반박하며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해명했다.

아무리 무뇌한의 사람이라도 알수 있는 사실인데 성의없는 이력서작성 논란에 이어, 이번 재난지원금 신청서의 내용은 구체적인 피해내용 기술 항목에 고작 4줄의 성의 없는 작성에 서울문화재단의 감싸기 발언은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피해사실확인서는 분량이나 서술 형식과 무관하게 피해사실 여부만 확인하는 참고자료이며 '피해사실'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별도의 심의기준으로 공정하게 선정했다"
― 서울문화재단 반박글, 뉴데일리, 2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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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의원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요절한 최고은 작가를 애도한 문 대통령의 글을 올리며 “코로나 피해 지원금은 지금도 차가운 골방에서 예술에 대한 열정만으로 버티고 있는 제2, 제3의 최고은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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