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에 대한 전략적 접근(United States Strategic Approach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은 2019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에 따라 미국 대통령이 2020년 5월 19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사실상 중국에 대한 신냉전을 선포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1946년 2월 소련과의 냉전을 주창한 George Kennan[1]의 "긴 전문(Long Telegram)"을 연상시킨다.[2]

원문

On May 20, 2020, in accordance with the 2019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3], the administration delivered a report, "U.S. Strategic Approach to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to members of Congress. This report articulates our whole-of-government approach to China under the 2017 National Security Strategy.[4]

아래는 백악관 홈페이지의 전문 PDF 파일이다.

해설

그러나 “미국은 중국 내부 제도를 바꾸려는 의도는 없으며 중국 공산당의 이데올로기가 미국 본토와 세계 각지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친중 언론 중앙일보는 미국에 대한 직접적 비판은 삼가하고 사태를 관망하는 듯하다.

2020년 5월 21일부터 개최된 중국의 양회(兩會)에서는 사실상 홍콩의 특구 지위를 빼앗고 중국의 1개 시로 전락시키는 법안 제정을 예고하고 있는데, 미국의 대중 정책에 대한 중국의 반응으로 보인다.

9분경부터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전략적 접근"에 대한 해설이 나옴.


시대착오적인 것은 미국이 아니라 우한 폐렴을 전세계에 확산시켜 인류의 공적이 된 중국 공산당 편에 선 경향신문이다.

참고 자료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