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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저명 칼럼니스트 [[차오량]](喬良)은 이렇게 주장했다. “중국은 [[핵심 이익]]이란 명목으로 [[대만 해방]]을 제일 먼저 꼽고 있는데 우리의 핵심 이익은 [[대만]]도 아니고, [[댜오위다오]](釣魚島·[[센가쿠열도]])도 아니며, [[황옌다오]](黃巖島·[[스카버러암초]])도 아니다. 지금 우리의 핵심 이익은 단 하나, 즉 [[민족부흥]]이다. [[대만 해방]]이 [[민족부흥]]에 도움이 안 된다면 해방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미국과 우리의 군사력 격차가 지금처럼 현저한 상황하에서 우리가 대만에 무력을 사용하는 그 순간 미국은 그들의 맹방을 총동원하여 중국의 해역을 봉쇄할 것이다. 우리 같은 제조업 무역으로 살아가는 나라는 이와 같은 해역봉쇄가 얼마나 사활적(死活的)인 것인지 잘 알고 있다.”
* 또 다른 저명 칼럼니스트 [[차오량]](喬良)은 이렇게 주장했다. “중국은 [[핵심 이익]]이란 명목으로 [[대만 해방]]을 제일 먼저 꼽고 있는데 우리의 핵심 이익은 [[대만]]도 아니고, [[댜오위다오]](釣魚島·[[센가쿠열도]])도 아니며, [[황옌다오]](黃巖島·[[스카버러암초]])도 아니다. 지금 우리의 핵심 이익은 단 하나, 즉 [[민족부흥]]이다. [[대만 해방]]이 [[민족부흥]]에 도움이 안 된다면 해방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미국과 우리의 군사력 격차가 지금처럼 현저한 상황하에서 우리가 대만에 무력을 사용하는 그 순간 미국은 그들의 맹방을 총동원하여 중국의 해역을 봉쇄할 것이다. 우리 같은 제조업 무역으로 살아가는 나라는 이와 같은 해역봉쇄가 얼마나 사활적(死活的)인 것인지 잘 알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 미국에 자신 있게 대들던 매파, 소위 ‘[[늑대전사]]([[wolf warriors]])’들조차도 예상외로 난폭한(!) 워싱턴의 반격에 멈칫하고 있다. “미국이 똘똘 뭉쳐 이렇게까지 독하게 나올 줄 미처 몰랐다.” 중국 국방대의 대표적 매파인 [[다이쉬]] 교수의 실토다. 그간 공들여 미 의회에 나름대로 친중파를 심어 놓았는데, 상·하원 통틀어 중국 편을 드는 의원들이 없다는 푸념까지 덧붙었다.<ref>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51802971 루비콘강 건넌 '美·中 디커플링' </ref>
{{인용문|  왜 베이징은 중국몽(夢), 군사몽의 기치를 거두지 않고 미국에 도전하는 것일까.
첫째, 중국 공산당의 '''왜곡된 역사교육'''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 항거하는 정의로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에서 승리해 국위를 떨쳤다.”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 격려사다. 1950년대생으로 공산체제에서 자란 시 주석은 “[[마오쩌둥]]의 군대가 [[일제]](日帝) 및 [[미 제국주의]]와 싸워서 승리했다”고 잘못된 [[세뇌 교육]]을 받았다. 과거 열악한 무기를 가지고도 이겼으니, 최신 무기만 가진다면 미국과 겨뤄볼 만하다는 오판을 할 만하다. 매년 가을 요란을 떠는 전승절 행사를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은 하지 않았다. 그들은 [[중국 공산당]]이 결코 일제와 미국에 승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스스로 궤도 수정을 할 수 없는 '''권위주의체제 지도자의 자기모순'''이다. [[중국 공산당]]에서 [[절대권력]]을 가진 자는 [[완벽]]해야 한다. 특히 대외정책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굴욕]]을 의미하고, 잘못하면 [[권력 기반]]이 흔들린다. 그러므로 한 번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이상 선택의 여지 없이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셋째, 베이징 지도부와 강경 [[군부]]의 미묘한 관계다. 일반적으로 군부는 다음과 같은 경우 [[호전적 애국주의]]로 변질된다. 군사력이 너무 급격히 팽창할 때와 정부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강경한 팽창주의 정책을 펼칠 때다. 지금 중국 군부가 정확히 이 두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 구소련이 엄두도 못 내던 항공모함을 여러 척 가지고 있고, 미 함정을 요격할 수 있는 [[둥펑미사일]], [[스텔스 전폭기]]도 갖고 있으니 스스로 [[천하무적]]이라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 이같이 호전적으로 치닫는 군부를 방치하면 어느 순간 지도자가 통제할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 [[일본제국주의]]의 패망이 좋은 예다. [[호전적 애국주의]]에 물든 만주 주둔 [[관동군]]은 ‘중국과 더 이상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라’는 도쿄의 지침을 무시하고 [[노구교 사건]]을 조작해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중국 대륙을 짓밟은 [[승리감]]에 [[도취]]해 미국에 도전하는 군부를 지도부가 통제하지 못하고 결국[[패망]]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


==일본과 미국의 신밀월 관계==
==일본과 미국의 신밀월 관계==

2020년 7월 20일 (월) 14:56 판

중국의 항복

미중 무역 합의 2020.png
  • U.S., China Sign Deal Easing Trade Tensions[1]


  • 미중 1단계 합의 해설

미중무역전쟁

미국, 중국 사이의 경제를 테마로 한 무역전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경제를 무기로서 추가시킨 21세기 신개념 전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만큼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에 집중된 고밀도, 고강도 군사력들만 봐도 이 전쟁이 얼마나 심각하며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전쟁이라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 중국이 비판받는 이유 총정리 (eng sub). 2018. 9. 13.[2]

미국, 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


전체주의 중국에 대한 인식

전체주의화 하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문명자유주의 미국 문명의 대결

중국의 비밀 수용소들( 한글 자막 있음)


헤게몬

스티븐 모셔의 헤게몬 표제어 참조

초한전

중국의 초한전 표제어 참조

트럼프

  • 트럼프의 미중무역전쟁에 대한 잘 정리된 인터뷰


F-35, 트럼프가 彼我(피아)에 날리는 고도의 ‘정치외교적 무기’]

'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F-35는 무기로서의 가치 이상을 갖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전력(GPR) 전략과 맞닿아 있는 데다 피아에게 전하는 고도의 정치적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우방국에는 친구이자 정치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미국의 적에게는 섣부른 도발을 하지 말라는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선봉장의 역할이 F-35에 주어진 셈이다. 미국 외교의 핵심 자원이라는 의미다. 이에 맞춰 세계 각국에서는 복잡한 F-35의 정치외교학이 전개되고 있다.'


인도 태평양 전략

인도 태평양 전략 보고서 참조 문재인의 외교 참조.

2019년 6월 29일 한미 정상 회담에서 한국은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린치핀이며, 한미일 삼각 동맹에 참여함을 명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2019년 6월 29~30일간 방한 결과에 대해 미 국무부 대변인실이 발표한 FACT SHEET이다.

북한 카드

북한 비핵화와 미중무역전쟁의 관계를 잘 설명 해주는 영상

자유의 항해

중국의 제1도련선, 진주목걸이자유의 항해 작전으로 미군함 뿐만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를 참여 시키고 있다.


China has been bully in both the South and East China Seas, encroaching on and intimidating its neighbors. Such aggressive behavior cannot go on unchecked. The United States will defend the free-flow of commerce and freedom of navigation, as well as promote the peaceful diplomatic resolution of disputes consistent with international law

트럼프의 대중국 액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대 국가 통신 기업과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행정 명령에 15일(현지시간) 서명했다


  • CPAC2019, 고든 창 - 중국과 화웨이의 국가전복전략


트럼프의 뒤가 없는 액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3250억달러(약 385조원)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G20 정상회담에 시진핑의 불참석에 관한 전망의 뉴스가 있었으나, 트럼프는 시진핑이 불참한다면 즉시 25%의 관세를 부과할터이니 나오든가 말든가식의 뒤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위안화 절하로 엄청난 이익을 취하고 있다. 공정한 운동장이 필요하다"며 "중국 중앙은행의 총재는 시 주석이다. 시 주석은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인민은행은 1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8930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보다 0.0005위안 소폭 절하시켰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위안화는 달러당 6.9163위안으로 0.2% 절하되고 있다. '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홍콩 정부가 제안한 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홍콩에서 수십만명이 벌인 평화시위는 이 법안에 대한 대중의 반대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 통과 시 중국 당국은 본토로 개인을 인도하도록 요구할 수 있게 된다면서 미국은 이 법안이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하고 오랫동안 지속한 인권 보호와 기본적 자유 및 민주적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홍콩인들의 우려를 공유한다고 강조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우리는 또한 개정안이 홍콩의 사업 환경을 해칠 수 있고 홍콩에 거주하거나 홍콩을 방문하는 우리 시민들에게 중국의 변덕스러운 사법제도를 강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밝혔다.


급기야 중국이 제일 민감해하고 강력하게 반발할만한 주제인 대만 국가인정 문제까지 꺼내고 나왔다.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에서 자유진영 국가와의 협력강화를 내세우며 대만을 국가대접을 하며,중국이 외쳐오던 하나의 중국원칙을 대놓고 무시한 결과라서 주목된다. 그동안 트와이스 쯔위 사태등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은 대만 국기를 내세우거나 방송에 노출하면 강력하게 반발해왔다.


중국의 IT 기업 고사 작전
' 애플은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 등 위탁 생산업체에 맡겨 현재 자사 제품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조립 생산하고 있다. 애플의 전체 조달액 약 150조원 가운데 100조원 이상이 중국에 집중돼 있다. 신문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생산량 중 15~30% 정도를 다른 국가로 분산시키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애플의 부품 거래처가 대만·한국·일본 등 전 세계 30여개 국가·지역, 800개사에 이르는 만큼 파장이 클 것이라고 닛케이는 내다봤다.  '
' 생산 노동자가 80만명에 이르는 만큼 생산량 감소 시 고용에 직격타를 줄 것으로 보인다. '

중국 공산당의 정보 요구를 거절 못하는 화웨이

미국 정부의 화웨이 거래중단 조치에 미IT 기업들의 협조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3일(현지 시각) CNBC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면서 "화웨이는 중국뿐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깊이 연계돼 있다. 이러한 연계성은 미국의 정보를 위태롭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떤 산업이) 국가가 관할하는 비즈니스이고, (그 산업에 속한) 기업이 중국 정부로부터 직접 보조금을 받는다면 (중국 정부가) 그 기회를 잘 이용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전 세계를 다니며 각국 정부 수장들에게 화웨이 채택에 따른 국가 안보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 30일 오전 한국 재계 지도자들과 만나는 일정을 잡았다. 대미 투자와 공정무역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화웨이 통신장비 구매 중단과 같은 중국 제재에 참여하도록 압박하는 등 한국 재계 인사들을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청구서를 꺼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
'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중국의 슈퍼컴퓨터 관련 업체와 연구소 5곳을 일명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추가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슈퍼컴퓨터 제조 업체인 중커수광(中科曙光ㆍSugon)을 비롯해 하이곤(Higon), 청두 하이광 회로(Chengdu Haiguang Integrated Circuit), 청두 하이광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Chengdu Haiguang Microelectronics Technology), 우시 장난 컴퓨터 테크놀로지 연구소(Wuxi Jiangnan 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 등이다.'[6]

베네주엘라

미중무역전쟁의 한 측면에서 베네주엘라를 바라 볼 수 있어야 한다.

  • 중국은 왜 베네수엘라 사태에 기겁을 할까?


이란

'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인근 오만해에서 유조선 2척이 공격받았다. 같은 날 미군 중부사령부는 유조선에 접근해 불발한 기뢰를 수거하는 선박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했다. '
' 폭스뉴스에 따르면, ‘MT 프런트 알타이르’호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루와이스 정유공장에서 나프타와 원유 등을 싣고 일본으로 향하던 중이었고, ‘고쿠카 커레이져스’호도 카타르 메사이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서 메탄올 등 여러 가지 석유제품을 싣고 일본으로 가던 중이었다. '


세계 최강 군사 대국 공격하면 말살

'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란 지도부는 '좋다'나 '동정심'이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슬프게도 그들이 이해하는 건 힘과 권력이고, 미국은 단연코 세계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로 지난 2년 동안만 군사비로 1조5000억달러를 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훌륭한 이란 국민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고통받고 있다. 그들의 지도부는 모든 돈을 테러에 쓰고 다른 것들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며 "미국은 2000명의 미국인을 사망하게 하고 더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 이란의 급조폭발물(IED)이나 폭발물 형태의 발사체(EFP)를 잊지 않고 있다"고 썼다.
또 "이란의 매우 무지하고 모욕적인 오늘의 발언은, 그들이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미국의 어떤 것에 대한 이란의 어떠한 공격도 거대하고 압도적인 힘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압도는 곧 말살을 의미한다(In some areas, overwhelming will mean obliteration). 더 이상 존 케리와 오바마 정부가 아니다(No more John Kerry & Obama!)"라고 경고했다. '

트럼프의 재선 도전


딥스테이트 진영의 반격

트럼프 딥스테이트 진영의 트럼프 재선 방해 및 트럼프의 대 중국정책을 러시아로 돌리는 미국의 진보진영의 공격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란의 미국 드론 공격도 이의 연장선상으로 미국판 북풍으로 이란의 배후인 러시아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러시아 금융회사 제재
' 공교롭게도 같은 날 미 재무부는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운 혐의로 러시아의 금융회사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가 제재 대상으로 발표한 러시아 금융회사는 '러시안 파이낸셜 소사이어티'로 북한 조선무역은행과 연계된 중국 내 회사에 은행계좌를 열어줘 국제금융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미 재무부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평양행에 맞춰 대북제재의 칼을 빼든 셈이다. '
'"시진핑이 북한에 가면서 심지어는 6.25 전쟁, 항미 원조 전쟁까지 끄집어내서 과거 냉전 체제의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 중국이 북중 우호관계를 비핵화보다 더 우선하겠다는 의미로 오해될 소지도 있거든요. 북한에 핵이 있는 한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정착이라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거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시진핑 주석이 이번에 김정은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하고 동북아시아 평화 질서 속에서 협조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을 기대하는데 거꾸로 북중 우호관계를 강조하는 바람에 비핵화 국제공조 체제에 금이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미국에 있는 것 같아요. 미국으로서도 그런 메시지를 낼 수 밖에 없죠." '


미국의 주적은 러시아라는 뉴욕타임즈

국방부의 조준선 위에 중국을 놓지 말고 러시아를 놓자. 중국은 덕분에 조준선에서 벗어난다.


섀너핸 국방부 장관 대리의 사임


미국 여론, 북한에 핵공격으로 100만명 숨져도 지지

미국이 북한을 핵 공격으로 백만명 사상자 나도 지지하는 국민이 1/3
' 미국인 33%가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도 미국이 북한을 핵무기로 선제 공격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핵과학자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는 24일(현지시간)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 3분의 1이 북한을 핵으로 선제 공격해도 괜찮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G20에서 미중무역협상

- 미국 입장 1.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올것(25프로 추가 관세 협박)

- 중국 입장 1. 홍콩 항의 시위에 언급 말것. 2 징벌적 관세 철회. 3 화웨이에 부품 판매 허용.

- 합의내용 미중무역협상 재개, 새로운 징벌 관세 중지, 화웨이에 판매 재개. 미국에서 대두 54만5천톤을 구매한다.

- 추가합의 WTO에 대한 인식 합의. 대만에 대해 하나의 중국 지속. 중국은 북한에 건설적으로 대응한다. 중국 유학생들을 미국이 관대하게 할 것. 중국은 명분, 미국은 실리.

그리고 영상에서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는 이란 원유 수입에 대한 관점은 매우 흥미롭다.


오가륭 가설

오가륭 가설 1: 화웨이의 5G는 군 통합 무기 체계 기술이며 미국은 필히 화웨이와 ZTE를 없앨 것이다.

오가륭 가설 2: 미국은 미중 무역 협상이 실패할 것을 알고 있다.

오가륭 가설 3: 미국은 5 가지 전쟁터로 중국을 끌어 들일 것이다. (무역, 지적재산권, 석유, 환율, 그리고 국지적 분쟁)국지적 분쟁 후보지 1. 한반도 2. 남중국해

오가륭 가설 4: 중국은 경제 파탄에 이를 것이다.


미국 독립기념일 트럼프의 연설

사실상의 전쟁 선포. 덤벼 볼려면 덤벼라.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


해리스 주한 美대사 “중국은 한국을 지켜주지 않는다”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다

Nonojapan #중국의 미중무역전쟁에서 대리인으로 대한민국을 반일로 돌아서게 한 결과는 중국에 관세인상과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돌아오다 참조


"중거리미사일 韓日 위한 것"…볼턴, 아시아 배치 강행의지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이 아시아에 중거리미사일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공언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해외에 주둔 중인 미군과 한국 일본 등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
"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한 것은 중국"
"중국은 이미 수천 개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했다" "그들은 INF 조약의 일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에스퍼 장관은 6일 일본행 전용기 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과 관련해 "정보 공유는 지속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그런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한일 양국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북한과 중국 문제에 집중하자고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콩인권법안 통과

[[자유 홍콩 시위 #홍콩인권법안 율조작국으로 지정하다===

Nonojapan #중국의 미중무역전쟁에서 대리인으로 대한민국을 반일로 돌아서게 한 결과는 중국에 관세인상과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돌아오다 참조


"중거리미사일 韓日 위한 것"…볼턴, 아시아 배치 강행의지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미국이 아시아에 중거리미사일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공언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해외에 주둔 중인 미군과 한국 일본 등 동맹국을 방어해야 한다"
"군사력을 증강하고 위협을 가한 것은 중국"
"중국은 이미 수천 개 (중거리)미사일을 배치했다" "그들은 INF 조약의 일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에스퍼 장관은 6일 일본행 전용기 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과 관련해 "정보 공유는 지속하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그런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며 "한일 양국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북한과 중국 문제에 집중하자고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콩인권법안 통과

자유 홍콩 시위 #홍콩인권법안 통과 참조

나토의 주적은 중국 선언

트럼프가 나토에게 810빌리언 달러의 국방비를 뜯어내면서 나토에서 중국이 나토의 주적임이 선언되었다. 그러나 국내뉴스에서는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트럼프를 뒤에서 비아냥 거려서 트럼프가 망신당했다는 뉴스로 도배를 하였다. 한국 언론에서는 나토가 중국을 주적선언하였다는 것에 대한 뉴스는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다. 그리고 중국은 왕이 부장을 한국에 보내 한국이 중국의 제후국임을 확인하고 중국이 요구하는 사드문제의 해결을 요구하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과거 조선이 중국으로 부터 왕으로 제후국으로 책봉되었듯이, 내년에 중국 시진핑의 한국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10]


  • 70년만에 발표된 소식에 중국이 충격먹은 이유

중국의 대응

중국 또한 미중무역전쟁이 장기전이라는 것과 미국이 중국에 미국 문명체제로 길들이는 조치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장얀셍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수석연구원이 전날 정부 브리핑에서 "미·중 양국이 2035년까지 협상과 싸움을 반복할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035년이라는 시한에 주목했다. 통신은 "2035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중국이 '사회주의적 현대화'를 달성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의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제시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양국은 향후 몇 년 동안 서로의 전략과 의도를 시험하려 들 것"이며 "이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두 나라의 오판으로 무역협상이 어렵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2021~25년 두 나라의 마찰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그 시기를 두고 "두 나라의 마찰이 경제·무역·기술·금융 전 분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10년에 걸쳐 두 나라가 점차 협력을 모색해나갈 것이란 게 그의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2026~35년 중국과 미국은 '비이성적 대립' 국면에서 벗어나 '합리적 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장 연구원은 "미·중 간 협상이 어려워진 것은 미국 측이 중국의 무역수지, 구조개혁, 법률 개정 등에서 전면적 변화를 빨리 이루도록 촉구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 세 가지 모두 단기간에 달성할 수 없는 것들"이라며 "미국이 요구하는 변화들을 중국이 이행하기에는 역량 면에서 어려운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대도시와 내륙의 형편이 좋지 않은 지역들 간에 존재하는 현격한 격차는 중국의 전체적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한국 길들이기

2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한국의 수출 최대 대상 국가인 중국이 미중무역전쟁과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한국을 중국에 길들이려는 측면으로, 다른 하나는 미중무역전쟁에서 중국의 경제 피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품목들은 중간재들로서 중국이 조립하고 미국과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므로 한국산 중간재의 수입이 줄었다는 것은 중국의 수출이 줄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G2에서 시진핑문재인에게 사드의 제거를 요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베이징 시내의 삼성,현대 광고판을 한밤중에 철거했다


북한 카드

  • 2019년 6월 20일, 시진핑이 북한을 방문 하였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부터 이틀 간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양국 관영매체들이 오늘(17일) 동시에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방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이들 매체는 전했습니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공산당 대외연락부 후자오밍 대변인 발표를 인용, 시 주석의 평양 일정이 국빈방문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자의 방북은 지난 2005년 후진타오 당시 주석 이후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부주석이었던 지난 2008년 6월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 등을 만난 적이 있지만, 2012년 집권 후 방북 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이후 네 차례 중국을 방문했으나, 시 주석은 한번도 평양에 가지 않았습니다. '
'중국이 김정은 위원장 집권 뒤 거리를 둬왔던 북한과 해빙기를 맞고 있다고 게리 로크 전 중국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습니다. 로크 전 대사는 VO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북한과의 정치∙경제적 유대를 회복하려는 신호로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이 대북 제재를 전반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며, 북한과의 비핵화 합의에 중국을 반드시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크 전 대사는 워싱턴 주지사와 상무장관을 거쳐 2011년 8월부터 2014년까지 2월까지 주중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 

미국의 주중대사가 중국의 개입을 이야기 한다. 오바마 시절의 주중대사.

중국의 반미 미중무역전쟁 프로파간다

중국의 반미 무역전쟁 노래

[11], [12]

중국 공무원이 만든 프로파간다 노래가 중국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선량한 중국인의 일대일로로 성장해나아가는 중국에 미국이 무역전쟁을 걸어오고 있다는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무역 전쟁, 무역 전쟁,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 것." "태평양 전쟁에서 무역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Belt and Road(일대일로)는 한 부분 "가해자가 싸우고 싶다면, 우리는 그의 지혜에서 그를 때려 낼 것이다."


China's latest weapon in the trade war: Karaoke 미중무역전쟁에서 중국의 마지막 무기는 가라오케[13][14][15][16]

이하 기사발췌 요약


"Trade War"라는 제목의이 노래는 중국 최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 WeChat에서 10 만 번 이상 퍼지고 있다. 1960 년대 영화 '터널 전쟁'(한국전쟁중 말기에 미국의 폭격에 땅굴로 대응하여 진지구축하여 전투한 양상을 표현한 단어)의 반일 노래에서 시작된이 노래는 중국에서 반미 감정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남성 합창으로 " 무역 전쟁!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태평양 전쟁에서 무역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 이 노래에는 "가해자가 싸우고 싶다면 우리는 그를 지혜롭게 때려 눕힐 것"과 같은 가사도 포함되어있다.

"나는 중국이 현재 직면하고있는 것과 유사한 상황을 연상케하기 때문에 '땅굴 전쟁'을 선택했다"고 노래 제작자이자 작사 가인 Zhao Liangtian이 블룸버그 통신에 말했다. "무역 전쟁이 발발 한 이후로, 나는 뭔가 할 충동을 느꼈다." Zhao는 중국 공산당 산하 기관인 중국시 연구소 (China of Poetry Institute)의 회원이다.

Chinese rock to viral anti-US trade war song[17][18][19] 이하 기사 발췌

'이 노래는 WeChat에 무역 회담이 중단됨에 따라 중국 소셜 미디어에 대한 반미 감정을 조장하는 많은 징후 중 하나 일뿐. 중국 국가 언론은 미국에 대한 교전 수사를 계속하고있다. " "우리는 필요한 조치를 강요받으며 오래 걸리는 전쟁에 대비하고있다." 인민 일보 (People 's Daily) 의 해설에 따르면 14 억 인구에 달하는 중국인들의 개발권을 박탈하고 중국 국가의 위대한 회복의 역사적 과정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두 발을 들고 차를 멈추려하는 사마귀와 같을 것'(당랑거철,사마귀가 두 발을 들고 수레를 막는다, 무모하게 바퀴에 깔려 죽을지도 모르고 덤비는 모습)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공식 엔터테인먼트 산업 또한 반미 감정의 공격에 빠져있다. 국영 중국 중부 텔레비전의 영화 채널은 5 월 16 일 황금 시간대를 Asian Movie Week의 편성을 한국 전쟁 당시의 중 - 미 갈등에 관한 Heroic Sons and Daughters 라고 불리는 오래된 선전 영화로 바꾸었습니다 . 그 이후 매일 밤 프라임 타임에 매일 한국 전쟁 영화를 상영합니다.'

중국 방송국의 반미 항쟁영화 급히 편성

미중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인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한국전쟁에서 미제를 물리쳐 북한을 지켜냈다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중국이 미국의 도전을 물리칠 수 있다는 심리를 파급시키고자 하는 저의가 내포되어 있다.

Chinese television suddenly switches scheduling to anti-American films amid US-China trade war'중국방송국이 갑자기 편성스케줄을 바꾸어 반미 영화로 미중무역전쟁을 겨냥하다.[20]

Posters for Battle on Shangganling Mountain, left, and Heroic Sons and Daughters, right..jpg


중국 방송국이 방영한 영화들

Heroic Sons and Daughters(英雄儿女,1964) 전체영화보기 [21],[22]


상감령, 철의삼각지대

상감령 표제어 참조.


상간링(上甘岭) 영화는 한국전쟁기간중 철의 삼각지대를 배경으로 미제국의 침략을 방어해냈다는 전쟁영화다. 이 영화의 주제곡은 "나의 조국"으로 중국인의 민족과 애국을 표현하는 노래로 발전해 나갔다.


- 이 영화의 주제곡이 오바마 재임시절 백악관에서 연주되었었다.(친중 오바마) 이하 기사 발췌

' 현재 중국의 네티즌은 전통사상을 빌미로 확산되는 중국 국수주의를 조심스레 우려하는 수준에 왔다. 특히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방미 중 오바마 대통령 주최로 열린 백악관 만찬에서 재미중국인 피아니스트 랑랑(郎朗·1982년생·만주족)이 <나의 조국>이라는 곡을 연주한 사실에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랑랑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천재 피아니스트로서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만찬장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되었다. 그가 연주한 <나의 조국>은 중국 영화 <상간링(上甘岭)>의 주제곡으로 국민가요 반열에 오른 유명한 곡이다. 랑랑은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중국어와 영어로 번갈아 선율이 아름다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영화 <상간링>의 주제곡이었다는 게 문제였다. 이 영화는 1956년 출품된 ‘항미원조(抗美援祖)’, 즉 “미국에 대항하여 조국을 구하자!”라는 중국 혁명영화 시리즈의 제1탄으로서 <나의 조국>은 반미 투쟁을 하는 인민지원군이 자신의 고향과 조국에 느끼는 애정을 그린 노래였기 때문이다. 민족주의에 너무 과민반응한 결과 랑랑 연주에도 과도한 의미를 부여했다. …랑랑은 순수예술가로서 본인이 밝혔다시피 연주를 통해 민족주의를 드러낼 의도는 꿈에도 없었다. 그는 “한 사람의 중국인으로서 조국과 다른 나라의 교류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다고 하였다. 그의 연주는 순수했다. -랑랑 지지자

영화 <상간링(上甘岭)>이 ‘항미원조(抗美援祖)’ 영화라는 사실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랑랑도 분명 알았다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이 노래를 연주곡으로 선택했다면 그의 동기나 지능을 의심해야 한다. 만일 그가 몰랐다면 어렸을 때 중국에서 받은 교육이 형편없는 수준이었나 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만일 오바마 대통령 방중 당시 공식만찬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피아니스트를 초청했는데 그가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중국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을 연주했다면 중국 정부와 국민이 가만 있었겠나. 아마 중국인은 큰 모욕을 느꼈을 테고 이는 중대한 외교 사건이 되었을 것이다.-랑랑 비판자

미국과 중국 양쪽에서 여론이 들끓자 1월 24일 백악관 대변인 토미 비터가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랑랑의 연주가 미국을 모욕했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발상”이며 “그의 연주에는 어떤 정치적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23]

' 베이징만보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은 “랑랑이 백악관에서 나의 조국을 연주해 민족의 힘을 과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싣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24]

'중국 화웨이런정페이 회장이 '상감령 투혼'을 거론했다. 그는 26일 중국 CCTV에 나와 "(당시처럼) 백병전을 벌여 고지에 올라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인민해방군 장교 출신으로서 미국의 제재에 맞서 결사항전 의지를 보인 셈이다. '[25]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안이 부르는 '나의 조국' 펑리위안은 중화인민공화국영부인이자, 가수이다.인민해방군 계급은 소장, [26]


중국의 여론전


중국의 미중무역전쟁 2라운드

오가륭 가설1 : 중국내 기업들의 중국 탈출. 2019.07.27현재 미국 기업 80프로가 중국 탈출결정, EU 기업들 60프로 중국탈출결정 오가륭 가설2 : 중국내 실업율 상승, 경기하락. 대졸 인구만 한해에 800만명. 현재 2단계 어디쯤에 와있다. 중국의 양적완화 실행(미국과 EU가 실행한 양적완화로 푸는 금액과 비슷하다) 오가륭 가설3 : 환율전쟁 오가륭 가설4 : 부동산 붕괴

다이쉬(戴旭) 중국 국방대학 전략연구소 교수

다이쉬(戴旭) 중국 국방대학 전략연구소 교수가 2020년 3월에 강연한 내용이다. 그러나 한국 언론에서는 2020년 7월 20일에서야 보도 되었다. 다이쉬 교수는 중국의 전형적인 매파로 "미 군함 남중국해 들어오면 침몰시켜야"라고 발언한 바 있다.[27]

중국이 미국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 네가지 다이쉬 교슈.gif
  • "미국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28]


중국의 저명한 관변 칼럼니스트 다이쉬(載旭) 인민해방군 소장(少將)은 최근의 한 기고문에서 2020년에 나타난 미국의 행동에 대해 4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첫째, 미국이 왜 이토록 중국을 증오하는지 모르겠다.

 둘째, 미국이 왜 우리에게 순간의 호흡시간도 안 주고 이렇게 잔인하게 중국을 취급하는지 모르겠다.

 셋째, 중미(中美)충돌 중 중국을 동정하는 나라가 하나도 없다.

넷째, 미국 국내에서는 좌우가 단합하여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29]
미국에 대해 가져야 할 새로운 인식10 다이쉬.jpg


  • 또 다른 저명 칼럼니스트 차오량(喬良)은 이렇게 주장했다. “중국은 핵심 이익이란 명목으로 대만 해방을 제일 먼저 꼽고 있는데 우리의 핵심 이익은 대만도 아니고, 댜오위다오(釣魚島·센가쿠열도)도 아니며, 황옌다오(黃巖島·스카버러암초)도 아니다. 지금 우리의 핵심 이익은 단 하나, 즉 민족부흥이다. 대만 해방민족부흥에 도움이 안 된다면 해방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미국과 우리의 군사력 격차가 지금처럼 현저한 상황하에서 우리가 대만에 무력을 사용하는 그 순간 미국은 그들의 맹방을 총동원하여 중국의 해역을 봉쇄할 것이다. 우리 같은 제조업 무역으로 살아가는 나라는 이와 같은 해역봉쇄가 얼마나 사활적(死活的)인 것인지 잘 알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 미국에 자신 있게 대들던 매파, 소위 ‘늑대전사(wolf warriors)’들조차도 예상외로 난폭한(!) 워싱턴의 반격에 멈칫하고 있다. “미국이 똘똘 뭉쳐 이렇게까지 독하게 나올 줄 미처 몰랐다.” 중국 국방대의 대표적 매파인 다이쉬 교수의 실토다. 그간 공들여 미 의회에 나름대로 친중파를 심어 놓았는데, 상·하원 통틀어 중국 편을 드는 의원들이 없다는 푸념까지 덧붙었다.[30]
왜 베이징은 중국몽(夢), 군사몽의 기치를 거두지 않고 미국에 도전하는 것일까.
첫째, 중국 공산당의 왜곡된 역사교육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에 항거하는 정의로운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에서 승리해 국위를 떨쳤다.”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 격려사다. 1950년대생으로 공산체제에서 자란 시 주석은 “마오쩌둥의 군대가 일제(日帝) 및 미 제국주의와 싸워서 승리했다”고 잘못된 세뇌 교육을 받았다. 과거 열악한 무기를 가지고도 이겼으니, 최신 무기만 가진다면 미국과 겨뤄볼 만하다는 오판을 할 만하다. 매년 가을 요란을 떠는 전승절 행사를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은 하지 않았다. 그들은 중국 공산당이 결코 일제와 미국에 승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둘째, 스스로 궤도 수정을 할 수 없는 권위주의체제 지도자의 자기모순이다. 중국 공산당에서 절대권력을 가진 자는 완벽해야 한다. 특히 대외정책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굴욕을 의미하고, 잘못하면 권력 기반이 흔들린다. 그러므로 한 번 미국에 도전장을 내민 이상 선택의 여지 없이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

셋째, 베이징 지도부와 강경 군부의 미묘한 관계다. 일반적으로 군부는 다음과 같은 경우 호전적 애국주의로 변질된다. 군사력이 너무 급격히 팽창할 때와 정부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강경한 팽창주의 정책을 펼칠 때다. 지금 중국 군부가 정확히 이 두 가지 경우에 해당한다. 구소련이 엄두도 못 내던 항공모함을 여러 척 가지고 있고, 미 함정을 요격할 수 있는 둥펑미사일, 스텔스 전폭기도 갖고 있으니 스스로 천하무적이라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 이같이 호전적으로 치닫는 군부를 방치하면 어느 순간 지도자가 통제할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 일본제국주의의 패망이 좋은 예다. 호전적 애국주의에 물든 만주 주둔 관동군은 ‘중국과 더 이상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라’는 도쿄의 지침을 무시하고 노구교 사건을 조작해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중국 대륙을 짓밟은 승리감도취해 미국에 도전하는 군부를 지도부가 통제하지 못하고 결국패망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일본과 미국의 신밀월 관계

일본의 나루히토 천황 즉위 이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례적인 4일간의 방일을 위해 골프, 스모경기 관람 등 일본식 파격 환대를 보여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대 최고로 가까워진 미국과 일본의 관계


'아베의 '햄버거 오모테나시' 일본서 화제. 유명 레스토랑에 "미국산으로 특대형"주문. 트럼프,빵은 안 먹고 케첩 뿌려 고기만. 트럼프와 친한 아베,외교적 주가 상승중. 일본 찾는 외국 정상들 숫자 갈수록 늘어. 메르켈 독일 총리 "어떻게 구워삶았냐"


'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작년 가을 외무성과 국가안전보장국이 참가한 '공부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기분이 좋아질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시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스모 관람 아이디어를 직접 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일본 정부는 '양반다리'에 힘들어할 트럼프 대통령을 배려해 관례를 깨고 마스세키에 의자를 놓기로 했지만, 전통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아베 총리는 전화 회담 뒤 주변인사들에게 “나와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밀접한지 저 쪽(김정은 위원장)은 알고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번에 여러가지를 말하면 안된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
' 아베 총리의 답변은 “무조건 잘 듣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 한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일단 “당신 말이 맞다”고 추켜세운 뒤 이야기를 시작하면 대화가 잘 통한다고 한다. 
두번째 비결은 “짧게 얘기하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장시간 대화에 익숙하지 않아 얘기가 길어지면 불편해 한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중앙일보에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영어권 국가 정상과 대화하던 도중, 대화가 길어지자 전화를 끊어버린 경우도 있다. 통역도 없었는데 그랬다”고 소개했다. '
'이번 전화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3번 정도 “신조의 문제는 나의 문제다”라고 반복했다고 한다. “반드시 신조의 생각을 전하겠다. 약속하겠다”라는 말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
'  “트럼프 대통령의 질문에 아베 총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것으로 안다”며 “사업가로 활동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한·일·중 관계 등 아시아 내부 사정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아베 총리에게 편하게, 자주 묻는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일 공조 관련 질문을 놓고 일본정부 내에서는 미일 대 중·러·북으로 짜인 동북아 구도에서 미일 쪽 견해에 확실하게 동조하지 않는 한국의 태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절친’인 아베 총리에게 불만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나 독일과의 방위비분담금 인상문제를 놓고도 아베 총리와 대화했다”는 이야기도 일본정부 내에서 돌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일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신조가 예스라면 나도 예스’라고 말해 배석자들이 놀라는 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


일본의 평화 헌법 개정

트럼프미일 안보조약에 대해 파기,재합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만약에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무력으로 제거할 때, 북한 접수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이때 일본의 자위대의 지원 또는 북한 평정군에 포함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으며, 그동안 평화헌법의 수정을 추구해왔던 일본은 트럼프의 요구로 개정시에 다시 한반도에 일본군의 진주에 대해 그 리스크를 감안하여 일단 저자세로 나아가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블룸버그 "사석에서 측근에 언급", 日언론 "안보 지렛대로 무역 협상"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미·일 안보 조약 파기 가능성을 측근들에게 언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한 사정에 정통한 미국 측 관계자 3명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안보조약이 불공평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안보 조약은 일본이 공격받으면 미국이 지원하는 것을 약속하고 있지만, 미국이 공격받을 경우 일본 자위대의 지원은 의무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안보 조약을 파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이런 움직임이 없을 것 같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 노력에 대해 '(일본의) 토지 수탈'이라고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지 이전에 대한 보상 요청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



일본의 한국 길들이기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한국대법원의 첫 배상 판결이 나온 지 8개월여 만에 반도체 제조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 등의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재인 견제에 나섰다. 일제시대징용공에 대한 대한민국 법원의 판결과 강제집행에 대한 일본의 반응이다. 한편으로는 G20 이후 트럼프와 김정은의 번개 미팅과 같은 깜짝쇼에 가려진 대한민국에 대한 제재로 일본이 한국을 제재할때 미국의 트럼프의 묵인없이 할수 없음을 감안할때, 겉으로는 미북회담으로 비둘기를 날리면서 직접적인 미국의 대한민국 길들이기를 일본에 위임한 것과 같다. 미국이 직접 제재할때는 그 파급효과가 너무 크고 대한민국내 반미감정으로 미국때문에 경제가 나빠졌다는 여론을 피하는 점도 있다.

대한민국의 대응

' “미중 무역전쟁은 단순한 ‘관세 전쟁’을 넘어 ‘미래 패권경쟁’이 됐습니다. 해묵은 갈등의 고름이 터진 격입니다.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선택을 강요받을 것입니다.” '
' 이 소장은 우리나라가 미중 무역전쟁에 관심을 둬야한다는 데 역사와 지정학적 이유를 먼저 짚었다. 그는 “우리나라는 외교를 잘못해 나라를 뺏긴 뼈아픈 경험이 있다”며 “(한반도의 위치 상)강대국의 관계에서 종속적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요즘 중국과 일본이 왜 가까워지는지, 이 부분이 최근 미중 관계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는 일본이 앞서 상황 파악에 나섰다는 점을 언급,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한 것이다.  미국과 중국 간 적대적 경쟁이 수십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위험 요인이다. 이 소장은 “향후 미중무역전쟁은 잠깐 봉합이 이뤄진다 해도, 서로에 대한 압박 시도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될 것”이라며 “20~30년간은 (양국의 관계가)하향곡선을 그릴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중국의 추격을 계속 견제해야 하며, 중국은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미중 관계의 완충 역할을 한 버팀목이 무너지는 게 한 순간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

일본제품불매 운동, Nonojapan

Nonojapan 표제어에서 다룸


한국내에서의 중국 프로파간다 동조 현상

한국은 중국 공산당에 완전히 매수되었나?

한국은 중국 공산당에 완전히 매수되었나?

민주당은 중국 공산당 편임을 확실히 해

더불어 민주당은 중국 공산당의 디지탈 전체주의를 배워 한국에도 도입할 모양이다.


중국과학원 쑹청민(宋承敏) 상무이사 초청…中 당교와 정책협약 후 교류 확대
민주당 민주연구원의 중국과학원 쑹청민(宋承敏) 상무이사 초청 "중미 무역분쟁 특강"

여시재와 지식인들의 중국몽


  • 민족 고대여 시진핑의 축복을 받으시라

[도올김용옥] 중국과 세계질서 재편1 - 25년만의 고대강의 도올김용옥, 중국과 세계질서 재편2 - 21세기 새로운 문명이 나올 수 있는가


파로호 개명 움직임

중공군 궤멸시킨 '파로호' 개명 움직임... 배후에 중국 압력 있나? -월간조선 [37] 이하 발췌

'강 기자는 “냉전 시대를 극복하고 한중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는 말은 일견 타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상호주의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라면서 “중국은 오히려 무역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6·25 전쟁을 소재로 반미, 민족주의 감정을 조장하고 있다. 중국은 6·25 전쟁을 항미원조, 미국에 대항해 조선 즉 북한을 도운 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관영 CCTV에서 이와 관련 7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파로호’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비극의 호수’가 아니다. ’호국의 호수‘이고 ’자유의 호수‘이다. 전후 복구의 동력이 됐던 ’재건의 호수‘요 ’부국(富國)의 호수‘다. ‘파로호’라는 이름을 지워버리는 것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피를 흘린 국군 장병들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그들의 공로를 기렸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침략했던 북한과 중공의 전쟁범죄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6.25개입은 ‘항미원조전쟁(抗美援朝戰爭)’이요 ‘정의의 전쟁’이었다고 강변하는 중공의 후안무치한 태도에 굴종하는 것이기도 하다.'

용문산 전투와 파로호 개명 논란의 진실


파로호 개명 움직임에 나오는 인물로 허장환씨가 있다. 허장환씨는 한중국제우호연락평화촉진회 공동대표이다. 그는 파로호에 수장된 중공군 유해 발굴 및 중국으로의 송환 사업을 추진하는 인물이다. 몇년전부터 파로호 중공군 유해발굴사업을 언론에 주장하여 왔으나 사업은 지진부진하였다. 여기에 지역단체 및 지자체가 중앙정부로부터 발굴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그리고 이승만의 역사흔적 지우기라면 달려드는 얼치기 깡통 좌파가 가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파의 강력한 반발에 단 몇일만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후에 파로호 명칭 변경에 대한 진보 언론사들이 더이상 기사를 내지 않는다. 또한 중국 공산당측에서도 특별히 중공군 유해발굴 및 송환에 적극적이지도 않다. 그리고 허장환씨의 518 광주에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의 헬기 이야기가 나왔다. 해프닝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


반기문의 입장

한때 대선후보로 나왔던 인간이 중국 언론과 이따위 인터뷰를 하였다. UN 사무총장을 했단 인물이 세계 정세에 대해 이렇게 무지하다. 셰일혁명이 무엇인지, 미국 보수혁명이 무엇인지 감도 못잡고 있다. 이 모습이 현 대한민국의 최상위 지배 계급, 기득권의 세상을 바라 보는 시각으로 볼 수 있다.

  • 반기문 “미국이 다자주의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38]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베이징에서 인민망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다자주의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한 나라가 아무리 강대하고 자원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고립주의를 견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2017년 10월 유네스코(UNESCO) 탈퇴, 2018년 6월 유엔 인권 이사회(UNHRC) 탈퇴, 2019년 4월 ‘무기 거래 조약(ATT)’ 탈퇴 선언…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이 다자간 합의와 국제 기구에서 잇따라 탈퇴하면서 전 세계 지도자와 국제 여론은 세계 다자체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이런 가운데 반기문 유엔 제8대 사무총장이 목요일 인민망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다자주의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한 때 다자체제로 이득을 보았던 일부 국가들, 특히 미국이 이제는 국제 다자 체제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이미 ‘파리 기후 협정’, 유엔 인권 이사회, 유네스코 등 많은 다자기구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심으로 미국이 다자체제로 돌아오기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다자주의를 견지하는 것은 현재 세계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며 유엔이 줄곧 제창해 온 정신”이라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와 통합•협력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면서 ‘파리 기후 협정’도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 어려울 것이라 밝혔다.

반 전 총장은 다자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한 나라가 아무리 강대하고 자원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독불장군으로는 안 된다”면서 “각국의 정부와 기업, 사회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세계 문제에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내에서 미국의 요청에 의한 화웨이에 납품 거부를 반대하려는 움직임

화웨이의 본질

화웨이가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


트럼프의 화웨이 거래 금지

최근 화웨이는 트럼프로부터 행정명령으로 미국 기업의 하웨이 거래를 금지시키는 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외국 정보통신 기술 사용 금지[39]

그리고 미국 IT 기업들의 화웨이 거래중단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구글· 인텔 등 중 화웨이와 거래 중단[40],화웨이 거래중단 ARM, 트럼프의 인피니티스톤…"냉전 우려"[41],소프트뱅크 자회사 'ARM', 화웨이와 거래 중단[42],미국의 '화웨이 거래 중단' 후폭풍··· 다국적 기업들, 공급망 검증 '비상[43]

또한 한국에도 미국에서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 하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美, 한국에 '화웨이 거래 제한' 요청했나…정부 입장 주목[44]

이에 최근 중국에서 최고위급 3명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고위급 3명 연쇄 방한…트럼프 한국 오기 전 ‘화웨이’ 견제구?(5/27일자)[45]

중국 IT기업에 가장 많은 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에 대해서 참여연대 「제일모직-삼성물산 적정 합병비율 재추정:제일모직-삼성물산 간 이해상충을 중심으로」 보고서(5/27일자)를 발표하였다.[46], 참여연대, 오류 있는 보고서 합병에 사용해 이재용 최대 3.6조원 부당 이득[47]. 참여연대의 보고서 발표는 타이밍이 절묘했다. 너무나도 급하게 발표한 측면이 강하다.

최종적으로 삼성과 엘지등은 미국의 화웨이 거래중지에 참여치 않기로 했다. 삼성·SK·LG "화웨이와 당장 거래중단 계획 없다" (5/28일자)

일본을 방문 중이던 트럼프는 트럼프, 방일 연설서 동해 아닌 "일본해" 표현…외교가 "씁쓸하다"[48], 동해를 일본해라고 연설에서 발표하고 한국에 들르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49]


IT업계들이 화웨이에 공급 중단을 한 진짜 이유

미국무부 반독점법으로 '구글' 조사[50]

'미국 언론들이 연방 법무부와 연방 무역위원회(FTC)의 반독점 행위 조사 대상으로 언급한 아마존(시계 방향), 애플, 구글, 페이스북'[51]

과거 미국에서는 '반독점법'으로 스탠다드 오일AT&T를 분해시켰던 전력이 있다. 미국 IT업계로서는 반독점법으로 기업이 공중분해되는 것에 비해서는, 화웨이에 납품 거부로 인한 중국의 반발로 발생하는 손해는 새발의 피 수준밖에 안된다.[52]


미 “한국이 화웨이 장비 쓰면 민감 정보 공유 않겠다

"한국이 5세대(5G) 네트워크에 화웨이 통신 장비를 쓸 경우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을 것”,“한국이 화웨이 통신 장비를 쓸 경우 미국 정부는 민감한 정보 공유를 꺼릴 수밖에 없다”,“중국 기업의 국가안보 위협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경계 태세가 다르다,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위험에 우리의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을 것",“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위험에 우리의 민감한 정보를 노출하지 않을 것”, “우리가 상호 연결되고 상호 의존하는 정도를 고려할 때 동맹국의 네트워크가 취약해진다면 그런 취약성은 곧바로 미국에 안보 위협이 될 것”,  “5G는 향후 수십 년간 우리 경제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인프라인 만큼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외국 정부의 불법적이고 견제 없는 강요에 종속된 화웨이 같은 판매 업체의 위험을 철저히 따져야 한다”, “이런 심각한 국가안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동맹국과 우방국의 협력을 환영한다




[ 주요 부분 발췌 ]

-한국 경제를 무역전쟁 도구로 삼으려는 주한 미 대사 미국은 화웨이 제재에 ‘보안’이라는 가면을 씌웠지만, 그 민낯은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기 위한 무역전쟁일 뿐이다. 해리스 대사는 무역전쟁을 하는 데 생기는 피해를 우리에게 떠넘기려 한다. 미국 대사는 우리에게 미국을 위해 자해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애초에 중미 무역전쟁은 미국이 중국과 상호 이익을 도모하며 공존할 대신 패권을 지키겠다며 중국을 제압하려 들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일본과 친하게 지내고 북·중·러를 적으로 돌려라...도 넘은 외교 강압 그러나 한일 문제는 일본의 반성 없는 태도에서 불거진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은 지금도 전범기인 욱일기를 내걸고 위안부 문제, 노동자 강제징용 문제에 어떠한 반성과 사과도 하고 있지 않다.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도 일삼고 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를 동맹이라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일본과의 동맹을 강요하기 이전에 전범국 일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미국은 심심치 않게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일본 편을 들고 있다. 국민은 해리스 대사가 일본을 위해 우리에게 부당한 요구를 한다며 일본계 미국인인 해리스 대사가 ‘주한 미국 대사가 아니라 주한 일본 대사가 아니냐’고 성토할 지경이다. 더욱이 미국이 한미일 삼각동맹을 추진하는 목적은 북중러와 대결을 하기 위함이다. 미국 국방부는 6월 1일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위협 국가로 지목하기도 했다. -경제 정책까지 이래라저래라 일개 대사인 해리스는 자기네 나라의 기업에 불리하다고 우리나라의 경제 정책까지 왈가왈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점입가경으로 ‘한국 소비자와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다.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게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정부 본래의 기능과 역할이다. 미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미국 대사에게는 한국 정부의 내치에 간섭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 해리스 대사의 내정간섭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해리스 대사의 만행은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과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미국 제너럴셔먼호는 교역을 하자면서도 평양에서 노략질을 일삼았다. 우리 선조들은 무례한 침략자들에게도 예를 갖춰 먹을 것까지 주었지만 평양 주민을 학살하는 등 미국인의 야만적인 행태에 분노하여 결국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워 버렸다. 미국은 1871년에는 문호를 개방하라며 포를 쏘며 강화도를 공격해댔다. 서로 우호적으로 교역을 하자는 태도가 아니었다. 미국은 조선 민중의 격렬한 저항으로 결국 강화도에서 철수했다. 바로 신미양요이다. 통상 나라들 사이에선 경제 교류 활성화하려면 ‘협상’을 한다. 해리스 대사처럼 일방적으로 미국 기업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며 강도 행위와 다름없다. -해리스 대사 요구는 한미정상회담의 예고편 한미동맹에 목을 매다 한반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는 없다. 지금도 미국의 승인에 연연하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도 재개하지 못하고 철도 연결도 착공식을 한지 반년이 남게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다.

‘동맹’이라는 미국은 우리의 앞길에 사사건건 훼방 놓으며 미국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의 부당한 내정간섭에서 벗어나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해 평화,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할 때다.

기상청, 중국 슈퍼 컴퓨터 도입

문재인 라인

문재인 라인에서 다룸

홍콩 항의 시위

자유 홍콩

홍콩 항의 시위 발생, 홍콩의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하였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국(G20) 정상회의 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홍콩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16일(미국 시각)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의 ‘폭스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홍콩 시민이 강력 반대하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비판도 하지 않았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강력한 인권 옹호자였다"고 에둘러 중국을 겨냥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난 이 문제(홍콩)가 그들이 논의할 주제 중 하나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G20 정상회의는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
' 블룸버그는 “홍콩 사태에서 람 장관보다 더 큰 패배자는 시 주석” “시 주석에게 끔찍한 시간”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미중무역전쟁은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 시장 주도 대 국가관리 경제 등의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시진핑의 방북과 트럼프의 DMZ 에서 김정은과의 대화의 의미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 그리고 한반도는 대만과 깊은 패키지 딜로서 동북아시아에서 작용하는 국제 권력게임의 돌 (체스판에서)이라는 사실이다.

대만이 일본 제국에 편입된 그 시작으로부터 한반도와 대만은 하나의 패키지로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대만이 한국 보다 일본 제국에 편입된 이유는 민비 덕분이었단 역사적 사실이 있다. 구한말 구식군대의 반란(임오군란)으로 민비는 살기위해 도망친 과거 전력이 있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섯던 경험으로 동학 민란이 일어나면서 민비는 청군의 개입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이에 청과 일본의 조약에 따라 한반도에 청군이 진입하면서 일본제국의 군대도 같이 진입하게 되었고, 동학 1차 난은 자진해서 해산하여 청군과 일본제국군의 조선반도 진주 명분이 사라졌으나 조선에 대한 국제적 지위(지배권)을 다투어 '''청일 전쟁'''이 일어나고 승전국 일본과 패전국 청 사이에 시모노세끼 조약이 맺어지고 조약에 따라 조선은 자주 독립국이며, 일본의 조선에 국제적 지위를 인정하며, 2만냥의 전쟁 배상금과 함께 '랴오둥 반도·타이완(대만), 펑후 제도 등을 일본제국에 편입하게 되었다. 이로써 대만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즉 대만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이유는 동학 1차 난과 민비의 청군의 개입 요청이 그 원인 이었다.

현재의 미중무역전쟁에서 지정학적인 요소는 한반도와 대만으로 미국이 북한을 접수하면 중국은 대만을 접수하겠다는 군사적 시위를 중국은 계속 해왔고, 대만에서는 중국의 갑작스런 침공에 대한 방어의 이야기도 흘러 나오던 상황이다. 그런데 홍콩에서 자유 시민 운동이 일어났다. 홍콩 항의 시위 운동이 일어났는데 이것이 중국에서 이야기하는 미국의 음모론이든 아니든간에 중국의 입장에서는 바로 자기 땅 안에서 자유 혁명 운동이 일어났다는데에 화들짝 놀라는 국가적 위기가 발생하였다. 하나의 국가 2개의 체제라는 중국의 질서가 잘못하면 무너질 수 있는 중차대한 사건이다. 일단 현재 진행된 사항은 홍콩 행정당국이 '범죄 용의자의 중국으로의 송환법'을 철회하고 중국은 1국 2체제를 지키겠다는 의미로 홍콩 항의 시위천안문 사건과 같은 강제 해산을 유보한 상태다.

기존의 대만과 한반도라는 동북아시아 국제질서에서 대만외에 홍콩이라는 요소가 새로 진입을 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만외에 더욱더 중국의 1국가 2체제 노선에 중국땅에서 반기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이는 대만 문제의 확대로 동북아시아 국제질서의 체스판이 크게 요동침을 알려준다. 홍콩은 대만의 확대된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시진핑은 동북아시아에서 근대부터 이어져온 대만과 이어진 한반도의 패키지 딜을 다시 살려 북한을 전격 방문하였다. 이는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방 자유 세계에 동북아시아 국제질서라는 체스판에서 돌을 던진 것이다. 즉 시진핑은 당신들 자유국가들이 중국에 홍콩에서 체크를 던졌으므로 중국은 이에 맞받아쳐서 한반도에서 체스를 둔 것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동북아시아의 체스판에서 시진핑의 체크에 반응하여 일단 홍콩의 홍콩 항의 시위라는 말을 살리고자, 일단 김정은을 DMZ에서 만나, 동북아시아에서의 체스판에서 대만과 홍콩의 축이 일단 발생하였으므로, 한반도에서는 일단 북핵문제를 잠재워 둬야할 필요가 생겼다. 물론 재선을 위한 하나의 쇼라는 점은 트럼프 개인의 필요이기는 하나 이것을 단순히 대선용 쇼라고만 보는 시각은 트럼프의 국제 전략적 판단(체스판)을 축소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체스판에서 2개의 전선을 동시에 확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그것은 대한민국내 보수의 약세라는 점이다. 자한당으로 대표되는 보수정당과 그리고 그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의 능력 부족과 함께 국민적으로 보수세력의 호응이 없는한 트럼프는 북한핵에 강수를 둘 수가 없다는 게 발목을 잡는다. 베트남전에서 미국의 실패요인으로 미국 장군 밴 플리트는 " 한국전쟁에서는 이승만과 자유 세력이 있어서 승리하였으나, 베트남은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즉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적극적으로 개입 못하는 이유도 베네수엘라 국내에 호응할 자질있는 세력이 없음에 그 이유가 있다. 이란도 마찬가지다. 이 교훈은 현시대에서는 이라크 전쟁에서 뼈저리게 다시 경험 했던 미국이다.

트럼프는 일단 북한 비핵화는 기존 대북제재는 유지하면서 김장 담구듯이 발효가 되기만을 기다리는 형국이다. 다만 김장독에서 가스가 폭발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이번 DMZ에서 김정은과의 만남으로 나타났을 뿐인 것이다. 그런데도 보수 주류는 시각이 좁아 DMZ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의 회동은 다음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패퇴(보수 세력의 폐퇴)와 트럼프의 배신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일부 보수세력들은 반미의 의사표시도 나타내고 있는 몇일간의 상황이다. 이번 미북회담서 기존의 대북제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즉 기존에서 변화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결국 대한민국내 보수 정당의 무능과 보수세력의 약세, 그리고 판단능력 결여가 북한 김정은을 실제로는 돕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문재인을 지지하는 제5열의 모습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자유한국당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례를 씌우어야 함에도 아직도 여전히 그러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미북회담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포인트는 [54] 과연 김정은이 미 백악관에 갈 것인가?는 점이다. 만약 백악관으로 간다면 그것은 김정은의 망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콩 항의 시위의 입법부 점거

홍콩 시위대가 홍콩 입법부를 점거하고 독립의 단어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홍콩 경찰이 과격 시위를 유도했다는 썰도 있다.[55]. G20 미중 합의에서도 기존의 관세만 유지하고 25프로 과세 인상은 유보되고 중국은 미국으로 부터 콩등을 수입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트럼프가 김정은과 DMZ에서 만남으로써 동북아에 비둘기를 띄웠다. 김정은과 만남으로 버라이어티 쑈 연출이 되어 비둘기를 띄었지만 기존의 대북제재는 유지되고 있고 그 어떤 비핵화의 조치도 변경된 바가 없는데 한국 보수 스트림 언론들은 반미정서까지 들먹이며 다음 총선까지 자유한국당 영향이 있을꺼라 호들갑을 떨고 있다.


시위가 과격화 되어 가는 가운데 7/1일 트럼프는 홍콩의 민주주의만을 이야기하고 그것만이 전부다고 하였다. 즉 현 홍콩의 1국가 2체제 현상황만을 이야기 하였다.

◇트럼프도 가세 "홍콩인, 민주주의 원해", 홍콩의 최근 시위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언급한 트럼트 대통령의 발언도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콩의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데 대해 "나는 그들의 대부분은 민주주의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은 민주주의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불행히도 일부 정부는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는다"며 중국 정부를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에 관한 것이다. 그것이 전부다"라며 "(민주주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시위를 이해한다. 중국과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원론적인 언급을 했던 것에 비해 훨씬 더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이와 같이 트럼프는 중국의 근본적인 국가 체제에 1국 2체제에 대한 도전이라 할 홍콩 항의 시위에 압박감을 가지거나 흥분을 하거나 할 경우 천안문 광장의 재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미중 무역전쟁을 소위 휴전 시키고 북한의 비핵화 압박에 비둘기를 띄우는 버라이어티 쇼를 하였다. 즉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에 압력을 가하던 미중무역협상과 북한 비핵화의 압력을 낮춤으로서 홍콩의 항의 시위대에 대한 대응에 여유를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다. 한국 보수층을 위해서는 북한 김정은에 압박을 하기를 바라겠지만 세계와 동아시아를 전체를 아우르는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홍콩 시민들의 생명과 홍콩의 체제유지에 현재로서는 치중을 안 할 수가 없다. 자유한국당의 다음 총선을 위해 홍콩 시민들이 중국군 탱크에 깔려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트럼프의 김정일과의 번개 미팅 쇼에 대해 그다지 흥분할 이유가 없다.

홍콩 시위자에 대한 삼합회적색테러

박상후의 월드뉴스, 무간도 실사판 절찬 상영

중국 공산당의 지시로 삼합회가 시위대에게 적색테러를 가하여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홍콩정부는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


자유 홍콩 시위

홍콩 항의 시위는 5대 조건을 앞세워 자유 홍콩 시위로 승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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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권법안 통과

자유 홍콩 시위 #홍콩인권법안 통과

동아시아에서 펼쳐지는 미중무역전쟁 또는 중국길들이기와 중국의 반발

  • 2019년 7월 23일 현재기준으로
1.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부와 좌파,종북이 대동단결하여 반일종족주의를 펼치고 일본제품불메 Nonojapan세뇌와 선동운동을 벌이고 있다.
2. 홍콩에서는 홍콩 항의 시위가 격렬해지고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총을 발사하고 있으며 시위대는 보도블럭을 까서 투석을 하며, 중국공산당의 지시에 의한 삼합회의 시위대에 대한 적색테러를 감행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며 계엄령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3. 미국의 안보 보좌관 볼턴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한미일 삼각동맹을 깨려는 한국과 일본을 조율하려고 일본과 한국에 동시방문하고 있다.
4. 2019.7.23 중국 공군과 러시아 공군이 대한민국 카디즈를 동시에 침범하여 독도에서 합동으로 침범하였다.

함께보기

각주

  1. https://www.wsj.com/articles/u-s-china-to-sign-deal-easing-trade-tensions-11579087018?fbclid=IwAR2WGcjIbtMr8yFqY7TqhyI9m4zE0XBkoUvwuXa8ppYeSd-Fv4mG5Dnj-5M U.S., China Sign Deal Easing Trade Tensions
  2. https://www.sedaily.com/NewsView/1S4MTEY3QP 시황제의 중국몽에 시름하는 지구촌… 한국의 운명은
  3.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 연설에서 "중국은 우리 시대 최악의 인권 위기의 본거지 중 하나로, 이는 세기의 오점"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국무부 주관으로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이번 행사에는 106개국 정부 관리들이 참석했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도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종교 탄압에 대해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어떻게 되든, 미 국민들은 모든 신앙을 가진 중국 국민과 연대할 것이며, 그들이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7개국 출신의 종교박해 생존자 27명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나 이들의 피해 경험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탈북민 주일룡 씨를 비롯해 중국, 터키, 이란, 미얀마 출신자 등이 포함됐다. 중국인은 신장 위구르 무슬림 이외에 파룬궁 신자와 티베트 불교신자, 기독교 신자 등이다.
  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230951&sid1=001
  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1041741
  6. https://www.insight.co.kr/news/235268 매일 날씨 예보 틀리는 기상청, 600억원 들여 '중국산 컴퓨터' 도입한다
  7. https://youtu.be/kREfUvY8b2k
  8. https://youtu.be/sM900RItc8A
  9. https://youtu.be/eF9Jcmuarnk
  1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memo&oid=001&aid=0011264607&date=20191209&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14 "판 안깨졌다"…文대통령, 美와 직접소통·北은 中통해 우회설득
  11. https://youtu.be/cM0fK1SB7z4
  12. https://youtu.be/Efmp9cquMfQ
  13. https://www.bbc.com/news/world-asia-china-48359002
  14. https://www.scmp.com/news/china/diplomacy/article/3011007/chinese-retiree-writes-anti-us-trade-war-hit-song
  15. www.cbsnews.com/news/trade-war-song-with-anti-u-s-lyrics-goes-viral-in-china/
  16. https://thehill.com/blogs/blog-briefing-room/news/444695-anti-us-trade-war-song-going-viral-in-china
  17. https://www.smh.com.au/world/asia/chinese-rock-to-viral-anti-us-trade-war-song-20190523-p51qej.html
  18. https://www.breitbart.com/national-security/2019/05/21/china-rolls-out-viral-trade-war-song-anti-american-lyrics/
  1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5-20/trade-war-fight-song-shows-growing-anti-u-s-sentiment-in-china
  20. https://www.abc.net.au/news/2019-05-20/chinas-war-for-hearts-and-minds-in-trade-war-spills-onto-tv/11129672
  21. https://youtu.be/Pp9IzD1Xw0s
  22. https://youtu.be/6lx2PujlBbo
  23.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287477
  24. http://www.hani.co.kr/arti/PRINT/460118.html
  25. http://www.fnnews.com/news/201905281642213233
  26. https://youtu.be/5xKRu7LvyV4
  27.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9030300009 중국 강경파 학자 "미 군함 남중국해 들어오면 침몰시켜야"
  28.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18942&date=2020072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미국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
  29.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D&nNewsNumb=202007100043 쇼비니즘 狂風 속에서 美의 힘에 대한 냉철한 인식도 보여
  30.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51802971 루비콘강 건넌 '美·中 디커플링'
  31. http://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510908.T2J.html
  32. http://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970923.O1J.html
  33. http://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781127.O1J.html
  34. http://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600119.T5J.html
  35. http://worldjpn.grips.ac.jp/documents/texts/docs/19600119.T1J.html
  36. https://www.mofa.go.jp/mofaj/area/usa/hosho/index.html
  37.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7048&Newsnumb=2019057048
  38. http://kr.people.com.cn/n3/2019/0628/c203282-9592675.html
  39. https://www.bbc.com/korean/news-48263108
  40. https://www.voakorea.com/a/4924608.html
  4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2351476
  42. http://thegear.net/17100
  43. http://www.ciokorea.com/news/123410
  44.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52370867
  45. https://news.joins.com/article/23480067
  46. http://www.peoplepower21.org/Economy/1633824
  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271556001
  48. https://news.joins.com/article/23481993
  49. https://youtu.be/MFDgZ5kvWAY
  50.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289371
  51. https://www.voakorea.com/a/4949948.html
  52. https://www.voakorea.com/a/4949948.html
  53.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중국의 슈퍼컴퓨터 관련 업체와 연구소 5곳을 일명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추가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슈퍼컴퓨터 제조 업체인 중커수광(中科曙光ㆍSugon)을 비롯해 하이곤(Higon), 청두 하이광 회로(Chengdu Haiguang Integrated Circuit), 청두 하이광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Chengdu Haiguang Microelectronics Technology), 우시 장난 컴퓨터 테크놀로지 연구소(Wuxi Jiangnan 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 등이다.
  5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32464&ref=A트럼프, 김정은 백악관 초청…‘백악관 정상회담’ 성사되나
  55.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00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