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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근 중국에서 최고위급 3명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고위급 3명 연쇄 방한…트럼프 한국 오기 전 ‘화웨이’ 견제구?''(5/27일자)<ref>https://news.joins.com/article/23480067</ref>
이에 최근 중국에서 최고위급 3명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고위급 3명 연쇄 방한…트럼프 한국 오기 전 ‘화웨이’ 견제구?''(5/27일자)<ref>https://news.joins.com/article/23480067</ref>
중국 IT기업에 가장 많은 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에 대해서 참여연대는 ''「제일모직-삼성물산 적정 합병비율 재추정 :
중국 IT기업에 가장 많은 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에 대해서 참여연대는 ''「제일모직-삼성물산 적정 합병비율 재추정 :
제일모직-삼성물산 간 이해상충을 중심으로」'' 보고서(5/27일자)를 발표하였다.<ref>http://www.peoplepower21.org/Economy/1633824</ref>, ''참여연대 "오류 있는 보고서 합병에 사용해 이재용 최대 3.6조원 부당 이득'' <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271556001</ref>.  
제일모직-삼성물산 간 이해상충을 중심으로」'' 보고서(5/27일자)를 발표하였다.<ref>http://www.peoplepower21.org/Economy/1633824</ref>, ''참여연대 "오류 있는 보고서 합병에 사용해 이재용 최대 3.6조원 부당 이득''<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5271556001</ref>.  
참여연대의 보고서 발표는 타이밍이 절묘했다. 너무나도 급하게 발표한 측면이 강하다.
참여연대의 보고서 발표는 타이밍이 절묘했다. 너무나도 급하게 발표한 측면이 강하다.
최종적으로 삼성과 엘지등은 미국의 화웨이 거래중지에 참여치 않기로 했다. ''삼성·SK·LG "화웨이와 당장 거래중단 계획 없다"'' (5/28일자)
최종적으로 삼성과 엘지등은 미국의 화웨이 거래중지에 참여치 않기로 했다. ''삼성·SK·LG "화웨이와 당장 거래중단 계획 없다"'' (5/28일자)
일본을 방문 중이던 트럼프는 ''트럼프, 방일 연설서 동해 아닌 "일본해" 표현…외교가 "씁쓸하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481993</ref>, 동해를 일본해라고 연설에서 발표하고 한국에 들르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일본을 방문 중이던 트럼프는 ''트럼프, 방일 연설서 동해 아닌 "일본해" 표현…외교가 "씁쓸하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481993</ref>, 동해를 일본해라고 연설에서 발표하고 한국에 들르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2019년 5월 29일 (수) 12:12 판

미중무역전쟁

현재 진행형인 미중무역전쟁을 제가 쓰기엔 미천한 놈이라 잘 이해하시는 분께서 미중무역전쟁에 대한 위키가 작성되기를 희망하며 최근에 발견한 중국의 미중무역전쟁의 한 단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반미 미중무역전쟁 프로파간다

중국의 반미 무역전쟁 노래

 South China Morning Post에 소개, 중국 공무원이 만든 프로파간다 노래가 중국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선량한 중국인의 일대일로로 성장해나아가는 중국을 미국이 무역전쟁을 걸어오고 있다는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무역 전쟁, 무역 전쟁,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 것.
   "태평양 전쟁에서 무역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Belt and Road(일대일로)는 한 부분이되었습니다.
   "가해자가 싸우고 싶다면, 우리는 그의 지혜에서 그를 때려 낼 것이다."China's latest weapon in the trade war: Karaoke 미중무역전쟁에서 중국의 마지막 무기는 가라오케[1]
  Broadcasters also switch programme schedules as China-US talks falter[2]
  "Trade War" song with anti-U.S. lyrics goes viral in Chinahttps [3]
  Anti-US trade war song going viral in China [4]
   ' "Trade War"라는 제목의이 노래는 중국 최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 WeChat에서 10 만 번 이상 퍼지고 있다.
   1960 년대 영화 '터널 전쟁'의 반일 노래에서 시작된이 노래는 중국에서 반미 감정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남성 합창으로 시작  노래  무역 전쟁! " 무역 전쟁!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어이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태평양 전쟁에서 무역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 노래에는 "가해자가 싸우고 싶다면 우리는 그를 지혜롭게 때려 눕힐 것"과 같은 가사도 포함되어있다.
   "나는 중국이 현재 직면하고있는 것과 유사한 상황을 연상케하기 때문에 '터널 전쟁'을 선택했다"고 노래 제작자이자 작사 가인 Zhao Liangtian이 블룸버그 통신에 말했다. "무역 전쟁이 발발 한 이후로, 나는 뭔가 할 충동을 느꼈다."
   Zhao는 중국 공산당 산하 기관인 중국시 연구소 (China of Poetry Institute)의 회원이다.'
 China Rolls Out ‘Viral’ Trade War Song with Anti-American Lyrics[5]
   Now China's Got Its Own Anti-U.S. Trade War Song[6]
   Chinese rock to viral anti-US trade war song[7]
   이하 기사 번역기 발췌 '이 노래는 WeChat에 대한 수십만의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무역 회담이 중단됨에 따라 중국 소셜 미디어에 대한 반미 감정을 조장하는 많은 징후 중 하나 일뿐.  중국 국가 언론은 미국에 대한 교전 수사를 계속하고있다. "당시 중국의 추세에 반하는 미국에 직면하면서 중국은 단호하게 검을 보였다"고 국영 신화 통신사 (Xinhua News Agency)의 화요일 분석은 국내 언론에서 광범위하게 재발행됐다. "우리는 필요한 조치를 강요받으며 오래 걸리는 전쟁에 대비하고있다." 인민 일보 (People 's Daily) 의 해설에 따르면 14 억 인구에 달하는 중국인들의 개발권을 박탈하고 중국 국가의 위대한 회춘의 역사적 과정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무기로 차를 멈추려하는 사마귀와 같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공식 엔터테인먼트 산업 또한 일제 공격에 빠져있다.국영 중국 중부 텔레비전의 영화 채널은 5 월 16 일 황금 시간대를 Asian Movie Week의 레드 카펫을 한국 전쟁 당시의 중 - 미 갈등에 관한 Heroic Sons and Daughters 라고 불리는 오래된 선전 영화로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 그 이후 매일 밤 프라임 타임에 매일 한국 전쟁 영화를 상영합니다.' - (번역 실력이 좋으신 분께서 다듬어 주시길)

중국 방송국의 반미 항쟁영화 급히 편성

미중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인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한국전쟁에서 승리했었다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중국이 미국의 도전을 물리칠 수 있다는 심리를 파급시키고자 하는 저의가 내포되어 있다.


Chinese television suddenly switches scheduling to anti-American films amid US-China trade war'중국방송국이 갑자기 편성스케줄을 바꾸어 반미 영화로 미중무역전쟁을 겨냥하다.[8]

Posters for Battle on Shangganling Mountain, left, and Heroic Sons and Daughters, right..jpg

Heroic Sons and Daughters(英雄儿女,1964) 전체영화보기 [9],[10]


한국내에서의 중국 프로파간다 동조 현상

파로호 개명 움직임

중공군 궤멸시킨 '파로호' 개명 움직임... 배후에 중국 압력 있나? -월간조선 [11] 이하 발췌

'‘파로호’ 이름 변경을 요구하는 또 다른 세력은 중국이다. 파로호를 관광한 중국인들이 그 이름의 유래에 불쾌감을 느끼고 중국 정부에 시정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KBS 강민수 특파원이 지난 5월 24일자 KBS'특파원 리포트‘에서 자세히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겨울 중국 베이징의 한정식집에서 당시 노영민 주중대사가 기자에게 "'파로호' 문제를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고 의견을 물었다. 중국 외교부에서 요구를 하는데, 당장 판단이 잘 서지 않는지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보고 가서 중국 정부에 민원을 하는 모양이라고 했다. 사드 배치로 멀어진 중국과 관계를 좀 개선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국민감정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교차하고 있었다. 상호주의 측면에서 중국에 뭘 요구할 것이 있는지 확인도 해봐야 하고 좀 판단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보도 자제를 요구했다.”'

'강 기자는 “냉전 시대를 극복하고 한중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는 말은 일견 타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상호주의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라면서 “중국은 오히려 무역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6·25 전쟁을 소재로 반미, 민족주의 감정을 조장하고 있다. 중국은 6·25 전쟁을 항미원조, 미국에 대항해 조선 즉 북한을 도운 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관영 CCTV에서 이와 관련 7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내에서 미국의 요청에 의한 화웨이에 납품 거부를 반대하려는 움직임

최근 화웨이는 트럼프로부터 행정명령으로 미국 기업의 하웨이 거래를 금지시키는 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외국 정보통신 기술 사용 금지[12] 그리고 미국 IT 기업들의 화웨이 거래중단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구글· 인텔 등 중 화웨이와 거래 중단[13],화웨이 거래중단 ARM, 트럼프의 인피니티스톤…"냉전 우려"[14],소프트뱅크 자회사 'ARM', 화웨이와 거래 중단[15],미국의 '화웨이 거래 중단' 후폭풍··· 다국적 기업들, 공급망 검증 '비상[16] 또한 한국에도 미국에서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 하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美, 한국에 '화웨이 거래 제한' 요청했나…정부 입장 주목[17] 이에 최근 중국에서 최고위급 3명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고위급 3명 연쇄 방한…트럼프 한국 오기 전 ‘화웨이’ 견제구?(5/27일자)[18] 중국 IT기업에 가장 많은 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에 대해서 참여연대는 「제일모직-삼성물산 적정 합병비율 재추정 : 제일모직-삼성물산 간 이해상충을 중심으로」 보고서(5/27일자)를 발표하였다.[19], 참여연대 "오류 있는 보고서 합병에 사용해 이재용 최대 3.6조원 부당 이득[20]. 참여연대의 보고서 발표는 타이밍이 절묘했다. 너무나도 급하게 발표한 측면이 강하다. 최종적으로 삼성과 엘지등은 미국의 화웨이 거래중지에 참여치 않기로 했다. 삼성·SK·LG "화웨이와 당장 거래중단 계획 없다" (5/28일자) 일본을 방문 중이던 트럼프는 트럼프, 방일 연설서 동해 아닌 "일본해" 표현…외교가 "씁쓸하다"[21], 동해를 일본해라고 연설에서 발표하고 한국에 들르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