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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일어난 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의혹은 결국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28일 세월호 사고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8/2018032802648.html 조선일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일어난 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의혹은 결국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28일 세월호 사고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8/2018032802648.html 조선일보]


===[최순실 태블릿 PC]===
===[[최순실 태블릿 PC]]===

2018년 11월 20일 (화) 17:55 판

박근혜 가짜뉴스란 박근혜라는 인간에 대한 인격살인을 위해 제도권 언론들이 자행한 왜곡, 과장, 거짓 뉴스를 뜻한다. 2016년 9월 미르 재단 및 K 스포츠 재단 관련 보도를 시작으로 최순실 관련 보도들이 쏟아졌다. 이를 근거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나왔으며 국회는 언론 보도를 증거로 탄핵소추안을 만들어 제시했다.

아카이브

"최태민은 한국의 라스푸틴" 2007년 미 대사관 외교 전문(JTBC)

JTBC는 2007년 대선 당시 알렌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본국에 보낸 외교문서에 있는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오역으로 밝혀졌다. 한국의 대선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네거티브 양상을 정리해 보고 한 것이지 미 대사관의 의견이나 정보분석이 아니었다.월간조선

(단독)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한겨레)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이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히 관여한 증거로 K스포츠 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마사지집 사장을 앉혔다고 한겨레에서 2016년 9월 20일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K스포츠 정동춘 이사장은 자신이 운영한 '운동기능회복센터'는 마사지와 아무 관계 없는 곳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정동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스포츠 의학분야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체육교사를 시작으로 서울한사랑병원 운동처방과장, 건국대학교 한국영양연구소 책임연구원, 서울대 체육교육과, 동덕여대, 인천대 강사, 호서대학교 사회체육과 겸임교수, 재단법인 국민체력센터 운동처방실장으로 지낸 경력이 있다. 그러나 마치 마사지하는 가게 사장처럼 보도하여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낙하산 인사처럼 온 언론이 날조했다. 월간조선,펜앤드마이크

(단독) "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했다"(시사저널)

최순실의 아들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5급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시사저널에서 2016년 10월 29일 보도했다.

최순실이 청와대를 장악한것 처럼 이미지를 만들어 낸 이 기사는 다음날 청와대는 "인사 서류 상 청와대에서 근무한 최순실 아들의 아버지 이름이 달랐고 어머니 이름도 최순실이 아닌 강씨"라고 해명했으며 검찰도 최순실은 아들이 없다고 밝혔다.월간조선

(단독) 박 대통령, 세월호 가라앉을때 '올림머리'하느라 90분 날렸다(한겨레)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강남의 유명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올림머리 하는데 90분 이상 허비했다-드러나는 세월호 7시간이라고 한겨례에서 2016년 12월 6일 보도했다.

당시 대통령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위해 약 1시간 가량 미용사가 머문것은 출입기록상 사실로 밝혀졌다. 그러나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분 정도였고 미용사가 1시간 정도 머물었다는 점에서 90분이 걸렸다는 것은 오보로 밝혀졌다. 또한 박영수 특검은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일정에서 머리 손질이 비교적 빨리 마무리 됐다"라고 발표했다. 미용사 정 원장은 이날 대통령이 많이 급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대통령으로 부터 "빨리 좀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세월호 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한 문재인 정부도 '머리 손질 시간에 대해 그렇게까지 계산하는 것은 큰 의미 없을 듯 하다'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으며 "머리 손질 때문에 몇 시간 늦어졌단 식의 생각이라면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이 외부행사 나갈 때는 기본적으로 경호 준비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어영 기자는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 90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오후 1시 이후의 머리손질 90분이 골든타임인것 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에 따르면 세월호가 10시 17분 108도 이상 기울어 구조 불가능 상태로 침몰한 골든타임이 지난 뒤라고했다.월간조선, 펜앤드마이크

(단독) 박 대통령 가명 '길라임'...차움 VIP 시설 이용도(JTBC)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무상으로 이용하면서 가명을 썼는데 인기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으로 썼다고 JTBC에서 2016년 11월 16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 뒤에 최순실이 있다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보도였는데 길라임이란 가명은 차움병원 직원이 임의로 쓴 가명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차움병원 원장은 "길라임 표기는 직원이 임의로 처음 차트에 썼는데 이후 원장이 실명으로 해야지 가명을 쓰면 안된다고 해서 박근혜로 바꾼 것"이라고 했다. 또한 무상으로 이용한데 대해서는 환자비밀유지 규정에 어긋남으로 사실 확인을 거부했다.월간조선,펜앤드마이크

(단독) 청와대,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샀다(경향신문)

청와대가 최근 2년 동안 태반주사, 감초주사 등 2000만원어치를 사들인것에 이어 수술용 혈압 조절제를 다량 구매한 것으로 보아 모종의 수술이 여러번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향신문에서 2016년 11월 23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청와대에서 성형수술의혹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약품을 쓴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만들었다. 또한 확대 재생산되어 여성대통령에 대한 포르노그라피아로 발전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청와대의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지원차원에서 이루어진 구입이라고 해명했으며, 청와대 의무실은 수술을 할 여건을 갖추고 있지 않아 수술 불가능이고 비아그라는 2016년 4~5월 멕시코,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순방을 앞두고 주치의의 자문을 거쳐 고산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제이며, 우유주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을 위한 것인데 그런 사례가 없어 사용한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월간조선

주진우 와세다 콘서트 "청와대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 나올 것" 주장(서울경제)

이 발언과 맞물려 세간에서 박대통령과 정윤회의 세월호 당일 밀화설이 다시 돌았다. 그러나 주진우의 발언은 현재까지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밀회설도 검찰 조사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수 많은 언론이 주진우의 발언을 기사화 했음에도 그 어떤 곳도 발언의 근거를 묻지 않았다.조선일보, 월간조선

"최순실, 대통령 전용기 동승" 증언(채널A)

최순실이 대통령 전용기인 대한민국 공군 1호기를 타고 수차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했다고 채널 A에서 2016년 11월 15일 보도했다. 채널A 김남준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이란 순방을 할 때 대통령 전용기에서 최순실씨를 봤다"고 했고 채널 A는 "최순실이 박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관련한 외교, 안보, 대외 경제 정책에까지 개입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탑승자 명단을 공개했을 때 최순실의 이름은 없었다. 또한 1호기 탑승하려면 보안패스가 있어야 되고 비행기 어디에도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있을 수 없고 70여명의 취재기자들의 좌석통로를 지나다녀야 하는 등의 구조상 동승은 있을수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이후 청와대는 채널A에 최순실이 대통령 전용기에 탔다는 설명과 근거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채널A는 응답하지 않았다.

펜앤드마이크, 월간조선

최순실 집에서 100m...靑 경호원 숙소 '의문'(KBS뉴스)

대통령 경호실이 서울 청담동에 숙소를 마련했는데 바로 건너편에 최순실의 거처였던 고급 오피스텔이 있었다고 KBS에서 2016년 11월 6일 보도했다.대통령 경호실은 "경호실장이 필요성을 인정할 경우 직계가족 외의 가족도 경호 대상에 포함시킬수 있다. 그래서 대통령 경호실은 2013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아들을 경호하기 위해 숙소로 사용하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경호원 숙소는 박지만씨 집과 그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중간지점이었다. 조선일보, 월간조선

(단독) 검찰 "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SBS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통일대박이라는 표현이 최순실의 아이디어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라고 SBS에서 2016년 11월 13일 보도했다. 이런 보도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바타라는 인식을 강화했다. 그러나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통일대박이란 용어는 중앙대 명예교수이자 당시 민주평통자문위원인 신창민 교수의 책 <통일은 대박이다>에서 나온 것으로 최순실과는 연관이 없다고 했다. 또한 2013년 민주평통 간부위원회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가 신교수의 이 책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조선일보, 월간조선

박대통령 "정말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 도와준다(뉴시스1)

박근혜 대통령이 굿판을 벌리고 무속에 빠져있다는 소문은 최순실이 과거 유사 종교 교주 논란을 일으킨 최태민의 딸이라는 점과 맞물려 확산됐다. 언론과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래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발언을 야유했다.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모든 국민이 간절하게 염원한다 모든 우주의 기운을 모아 드릴테니 제발 국정에서 손 떼라"고 비꼬았다.[1] 그러나 이 말은 브라질의 문호 파울로 코엘류의 소설 <연금술사>에 나오는 말로 사실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4월 25일 브라질 순방 인사말에서도 이 말을 인용했다.월간조선

美 대사관도 촛불 지지?...'1분 소등' 동참 눈길(중앙일보)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 집회 중 1분 소등행사에 미국 대사관도 동참했다고 중앙일보에서 2016년 12월 4일 보도했다. 그러나 미 대사관은 확인 결과 당시 사무실의 불이 꺼지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미 대사관은 한국의 국내 정치에 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2] 사실 외국에 주재하는 대사관이 주재국의 정치 현안에 그런식으로 개입한다는 게 상식 밖의 얘기라고 월간조선은 주장했다.[3]

실제로 광화문 앞 행사장에서 활용되던 조명이 불꺼진 대사관 창문에 반사되고 있다가 조명이 꺼지자 대사관 불이 꺼진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 보도는 미국 조차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고 탄핵을 지지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미 대사관의 부인 이후에도 자신들의 오보를 제대로 바로잡은 언론사는 찾기 어려웠으며 '미 대사관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는 짧은 보도만 올라왔다. 손석희는 이에 불을 끈 적이 없다는 대사관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면서도 "아무튼 지금 증거로 가지고 나온 화면에서 보면 오른쪽 맨 위는 여전히 꺼져있단 말이죠. 이건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며 거들었다. 조갑제닷컴

4년만에 드러난 세월호 7시간...박근혜 옆에 최순실 있었다(연합뉴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일어난 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둘러싼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의혹은 결국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28일 세월호 사고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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