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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白善燁, 1920.11.23 ~ )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최초의 4성 장군이다. [[6.5 전쟁]] 때 낙동강 전선을 방어했다. | |||
==참고 자료== | |||
[[조선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창간되던 해에 태어난 100세의 백선엽 장군과 김형석(金亨錫, 1920 ~ ) 연세대 명예교수의 대담을 주선했다. |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2/2020010200287.html <nowiki>[2020 신년특집]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1]</nowiki> 이광수, 김일성 그리고 이병철] 조선일보 2020.01.02 | |||
:"내 친척 할머니가 김일성 젖물려 키워… 두 아들이 공산당에 죽자 통탄" | |||
{{인용문|金 "어릴 때 옆 동네 살던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이라고 해 놀라" | |||
白 "김일성 평양 환영회 갔는데 군중들이 말도 안된다며 비웃어" | |||
金 "친일파라는 춘원 없인 독립 못했을 것… 그 덕에 민족의식 키워" | |||
白 "당시 최선 다해 실력 키우려 노력, 일본서 배울 건 배워야 했다" | |||
金 "한국만큼 교육에 열정 쏟은 나라 없어… 그게 발전 거름 됐다 | |||
이병철, 사람 키우면 삼성 떠나도 한국에 남을 거니 괜찮다고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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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사회주의적 개혁? 자유민주주의를 이길수 있는 것은 없어" | |||
金 "이탈리아 前공산당원이 충고하더라, 절대 북한 믿지말라고"}} |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0004.html <nowiki>[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2]</nowiki> 이승만과 6·25, 그리고 박정희] 조선일보 2020.01.10 | |||
:총살 열흘 앞둔 박정희 "살려달라" 한마디… 백선엽 "그렇게 해봅시다" | |||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0/2020013004265.html <nowiki>[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3·끝]</nowiki> 아이젠하워, 정일권,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선일보 2020.01.31 | |||
:종교 탄압하던 김일성, 뒤에선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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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함석헌 선생이 하던 학교 맡아 운영하던 중 北압박에 월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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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미국보다 중국에 기우는 文정부, 어리석었다는 평가받을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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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6.25 전쟁]] | [[분류:6.25 전쟁]] |
2020년 2월 18일 (화) 05:03 판
백선엽(白善燁, 1920.11.23 ~ )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최초의 4성 장군이다. 6.5 전쟁 때 낙동강 전선을 방어했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창간되던 해에 태어난 100세의 백선엽 장군과 김형석(金亨錫, 1920 ~ ) 연세대 명예교수의 대담을 주선했다.
- [2020 신년특집]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1] 이광수, 김일성 그리고 이병철 조선일보 2020.01.02
- "내 친척 할머니가 김일성 젖물려 키워… 두 아들이 공산당에 죽자 통탄"
金 "어릴 때 옆 동네 살던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이라고 해 놀라"
白 "김일성 평양 환영회 갔는데 군중들이 말도 안된다며 비웃어"
金 "친일파라는 춘원 없인 독립 못했을 것… 그 덕에 민족의식 키워" 白 "당시 최선 다해 실력 키우려 노력, 일본서 배울 건 배워야 했다"
金 "한국만큼 교육에 열정 쏟은 나라 없어… 그게 발전 거름 됐다
이병철, 사람 키우면 삼성 떠나도 한국에 남을 거니 괜찮다고 해" 白 "이승만, 美사령관들 불평하면 美 헌법정신 거론하며 꾸짖어"
金 "6·25는 시련이었지만 대한민국이 국제화되는 계기로 작용"
白 "사회주의적 개혁? 자유민주주의를 이길수 있는 것은 없어"
金 "이탈리아 前공산당원이 충고하더라, 절대 북한 믿지말라고"-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2] 이승만과 6·25, 그리고 박정희 조선일보 2020.01.10
- 총살 열흘 앞둔 박정희 "살려달라" 한마디… 백선엽 "그렇게 해봅시다"
-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3·끝] 아이젠하워, 정일권,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선일보 2020.01.31
- 종교 탄압하던 김일성, 뒤에선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아멘"
白 "김일성, 만주군관학교 출신 포섭하려 정일권 등에 접근"
金 "함석헌 선생이 하던 학교 맡아 운영하던 중 北압박에 월남"
白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만나 한미방위조약 필요성 설득"
金 "미국보다 중국에 기우는 文정부, 어리석었다는 평가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