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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때 북한이 '미사일 유예'라는 형식으로 발사를 자제했다고 알려졌으나, 북한은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을 2회 이상 발사했다.
김대중 정부때 북한이 '미사일 유예'라는 형식으로 발사를 자제했다고 알려졌으나, 북한은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을 2회 이상 발사했다.
확인된 미사일만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미사일 발사,  2003년 2월 24일(함경남도 함흥시 신상리 해변) 해상 지대함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 김대중의 임기는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다. 즉 앞서 2003년 2월 24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날은 김대중 정권 마지막날이다. 따라서 위 첨부된 자료의 사진은 잘못됐다. 북한의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 발사 재개는 2003년 2월로 기록되어 있기에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 발사횟수가 1회라는 것은 잘못된 보도다.  
확인된 미사일만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미사일 발사,  2003년 2월 24일(함경남도 함흥시 신상리 해변) 해상 지대함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 김대중의 임기는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다. 즉 앞서 2003년 2월 24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날은 김대중 정권 마지막날이다. 따라서 위 첨부된 자료의 사진은 잘못됐다. 북한의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 발사 재개는 2003년 2월로 기록되어 있기에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 발사횟수가 1회라는 것은 잘못된 보도다.  
==2022.01.11==
* [https://www.voakorea.com/a/6391030.html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 [https://www.voakorea.com/a/6391047.html 유엔 안보리 ‘북한 미사일’ 논의…미국 등 6개국 “북한 미사일, 세계 평화 위협” ]


==2022. 1.31==
==2022. 1.31==
* [https://www.voakorea.com/a/6384796.html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안보리 결의 위반”…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주장] [[VOA]]
* [https://www.voakorea.com/a/6384796.html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안보리 결의 위반”…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주장] [[VOA]]
* 6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은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미사일은 발사 후 분리되어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의 비행구간에서 초기발사방위각으로부터 목표방위각에로 120㎞를 측면기동하여 700㎞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 없이 명중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겨울철 기후조건에서의 연료암풀(앰풀, ampoule)화 계통들에 대한 믿음성도 검증했다"고 밝혀 액체 연료를 특정한 용기에 담아 발사할 때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시험했다고 전했다.<ref>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1060824573518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했다"</ref>
* 6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은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미사일은 발사 후 분리되어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의 비행구간에서 초기발사방위각으로부터 목표방위각에로 120㎞를 측면기동하여 700㎞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 없이 명중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겨울철 기후조건에서의 연료암풀(앰풀, ampoule)화 계통들에 대한 믿음성도 검증했다"고 밝혀 액체 연료를 특정한 용기에 담아 발사할 때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을 시험했다고 전했다.<ref>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1060824573518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했다"</ref>


==2021.10.19==
==2021.10.19==

2022년 1월 11일 (화) 11:54 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일자별로 기록한다.[1]

정권별 북 미사일 발사 횟수와 발사체 수, 2019.08.14 기준, 2019.11.30일 기준으로는 문재인 정권시기에 6회를 더하면 총 24회이다.

(이 사진 정보는 오류를 포함한다.)

(이 문서에 첨부된 사진속 [정권별 미사일 발사 일지]는 오류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때 북한이 '미사일 유예'라는 형식으로 발사를 자제했다고 알려졌으나, 북한은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을 2회 이상 발사했다. 확인된 미사일만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미사일 발사, 2003년 2월 24일(함경남도 함흥시 신상리 해변) 해상 지대함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했다. 김대중의 임기는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다. 즉 앞서 2003년 2월 24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날은 김대중 정권 마지막날이다. 따라서 위 첨부된 자료의 사진은 잘못됐다. 북한의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 발사 재개는 2003년 2월로 기록되어 있기에 김대중 정부때 미사일 발사횟수가 1회라는 것은 잘못된 보도다.

2022.01.11


2022. 1.31

2021.10.19

북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탄' 이전과 뭐가 달라졌나 BBC News Korea 2021년 10월 20일

2021.09.28

2021.09.15

"중부산악지대서 철도기동미사일연대 검열사격훈련"…김정은은 참관 안해
철도미사일연대, 올해 설립…"동시다발 집중타격능력 제고"
3월 25일 기종과 동일 평가…하강 단계서 '풀업' 기동
북, 왕이 방한 기간 무력시위…왕이 "남북관계 도움 안돼…자제해야"
북한 도발 본격화할 경우 대북 인도적 지원 카드도 불발 가능성
South Korea's government plans to hold an unscheduled national security council meeting Wednesday, a report said

2021.09.11~12

"7천580초 비행해 1천500㎞ 표적 명중…설계상 요구 모두 만족"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않는 순항미사일로 저강도 무력시위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천580초를 비행하여 1천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13일 전했다.
통신은 "시험 발사를 통해 새로 개발한 터빈송풍식 발동기의 추진력을 비롯한 기술적 지표들과 미사일의 비행 조종성, 복합유도결합방식에 의한 말기유도명중정확성이 설계상 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며 "총평 무기체계 운영의 효과성과 실용성이 우수하게 확증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과 빼닮아... 한미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우려
추가 제재는 피하면서 美압박 지속

2021.03.25

일본 방위성은 "25일 7시6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밖에 낙하해, 일본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중략~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금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발사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최근 북한에 의한 탄도미사일 등의 거듭된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과제"라며 "일본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정보의 수집과 분석,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2021.03.21

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도발을 할 때 우리 군은 합참 상황실에서 이를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사일 도발에도 우리 군이 발표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1일 오전 6시36분쯤 평안남도 남포에서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우리군은 북한의 발사 움직임을 사전 포착하고 합참 상황실에서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북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순항미사일”이라며 “순항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은 아니다”고 했다.
정부 발표 대신 미 언론서 먼저 보도
北 크루즈 미사일 통해 방공망 회피했을 가능성
미 전문가, 탐지 못했을 가능성 언급
미 정부 당국자도 발사 사실 시인

2021.01.22

북한이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다음날인 22일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이 24일 밝혔다. 이는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매체의 보도로 드러난 이달 21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에 앞서 이미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바이든 행정부를 압박했음을 뜻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월 22일 평안북도 구성 인근에서 서해 쪽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바이든 정부 취임(한국시간 1월 21일 오전 2시) 이후 북한의 첫 도발이다.

2020.04.14

2020.03.29

탄도미사일 '에이태킴스' 쏜 지 8일만에 또 발사

2020.03.21

 마커스 실러 “북한 미사일 정확도 고도화 속도 놀라워”
 “한국 주요 시설 겨냥 외과절제식 타격 가능 시사”
 브루스 베넷 “연평도 포격 당시와 다른 상황…상당한 위협”
 “사거리 길고 이동 가능해 선제 타격에도 어려움 예상”
 이언 윌리엄스 “미사일 방어 전략 수정 필요시점”
 “모두 요격 가능하다는 생각 버려야…선택과 집중 필요”
 제프리 루이스 “한국군 미사일 방호 시설 확충 시급”
 전문가들, 실전 배치 역량엔 의문…“외부 도움 가능성”

2020.03.09

2020.03.02

고도 35㎞로 240여㎞ 비행⋯ 작년 11월 이후 세달만에 발사
文대통령 보건 분야 협력 제안 하루만에 발사
김정은, 노동당 최고 실세 조직지도부장·농업부장 공개 해임 이틀만에 발사체 발사
北매체, 코로나 의심 증상자 7000명 격리 보도⋯ 숙청과 외부도발로 체제 위기 돌파?

2019.12.07

  • 북한이 지난 7일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3]
  • 美전문가 "북한, 동창리서 로켓엔진시험 한듯"[4][5]
' 북한은 관영 매체를 통해 어떤 시험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전략적 지위를 또 한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北 “지난 7일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 진행” | 뉴스A LIVE[6]
  • 北 '중대한 시험' 발표에 美주력 정찰기 춘천 상공서 비행 작전 수행[7][8][9]
  • 트럼프, 정찰기 띄우다 돌연 文 대통령에 전화…왜?[10]
'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방안에 협의했다고만 했습니다. 다만 "최근 한반도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한국과의 관계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 동향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전화를 해줘야 할만큼 우리가 무능하지 않다"며 "한미 군 당국간 정보 공유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2019.11.28


‘9.19군사합의’ 파기 시도?…중·러 개입 본격화

2019.10.31

특이점은 한국시간으로 10월 27일 미국이 테러집단 IS의 수장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참수작전을 성공시켰다. 해당 참수작전이 있고난 직후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서 김정은은 발사 현장에 불참했다. 그 이전까지 김정은은 거의 대부분의 발사를 현장에서 참관 및 지도했다. 평소 안보불감증을 겪고 있다고 알려진 김정은이 미국의 참수작전에 놀라 숨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참수작전 직후 미국의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미군은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타격할 수 있다" (The United States Military can strike anybody, anytime, anywhere)는 발언을 했다. 옆에 있던 에스퍼 국방장관도 맞장구를 쳤다.

2019.10.02

1 5/4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신형전술유도무기(KN-23) 포함 240mm 및 300mm 방사포 다수 발사.

사거리는 70~2400km로 평가. 합참, 최초 '단거리 미사일'로 분석했다가 40여분 만에 '단거리 발사체'로 수정 발표.

2 5/9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단거리 미사일(KN-23)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2발을 동쪽 방향으로 발사.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200m, 2700km, 고도는 500km, 이후 '북한판 이스칸데르급' 탄도미사일로 분석돼...

3 7/25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개량형 이스칸데르급 관측, 추정 비행거리는 각각 4300km, 6900km, 고도는 50여km.

4 7/31 강원도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이스칸데르급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고도 약 30km, 비행거리는 약 250km 추정. 다만 북한 매체는 이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로 발표.

5 8/2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고도 약 25m, 비행거리 약 220km, 최대비행속도 마하 6.9. 한미 군당국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지만 북한 매체는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로 발표.

6 8/6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내륙 관통해 동해상으로 이스칸데르급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고도 약 37m,

비행거리 약 450km, '최대비행속도 마하 6.9 이상

7 8/10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 발사. 고도 약 48km, 비행거리 400여km, 최대속도 마하 6. 1 이상.

주한미군에서 사용하는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와 비슷하다는 평가.

8 8/16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고도 약 30km, 비행거리 약 230km, 최대속도 마하 6.1이상.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로 추정.

9 8/24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최대고도 97km, 비행거리는 약 380여km, 최대속도는 마하 6.5 이상으로 탐지. 기존 미사일과 경계 허문 '초대형 방사포',

10 9/10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km로 탐지. 고도는 약 60km 추정. 초대형 방사포의 최종 시험 발사 관측.

2019년 북 미사일등 발사체 시험발사 일지.jpg


2019102북한이 10월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탄 ‘북극성-3형’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다음날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jpg

0002941906_001_20191002122113749.jpg[12]

' 3000t급으로 선체가 커진 SLBM 잠수함은 그만큼 항속거리를 늘리는 데도 유리해 미 본토까지 사정권으로 넣을 수 있다. 북한 잠수함 모델로 알려진 러시아 골프급 잠수함은 항속거리가 1만7600㎞에 달한다. 북한에서 미 본토 서해안까지의 거리가 1만㎞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 잠수함이 미 본토 해안에 접근하는 건 어렵지 않다.
 위협의 관건은 은밀성이다. SLBM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미 본토에서 먼 해안에서 미사일을 쏘고 빠지는 게 가능하다. 북한이 3년 전 시험발사에 성공한 북극성-1형 SLBM이라면 사거리(1500~2000㎞)만큼 떨어진 곳에서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 북한이 최근 개발 중인 북극성-3형을 탑재하면 타깃으로부터 2500㎞까지만 접근해 미사일을 쏠 수 있다. 군 소식통은 “3000t급 잠수함에 북극성-3형을 탑재하는 게 현실화되면 하와이나 괌 정도는 거뜬히 공격 사정거리에 넣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북한의 3000톤급 잠수함은 김정은이 2016년 8월 24일 지시한 내용이다. 기존 1000톤 신포급 잠수함보다 크고, 수직 발사관 3~4개를 탑재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시에 따른 결과물이다.

2019.09.10

그래픽 :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종합) 연합 뉴스 2019.09.10
[그래픽] 최근 북한이 공개한 신형무기 4가지 연합 뉴스 2019.09.10

2019.08.24

청와대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했지만 지소미아는 11월 하순까지 유효하다.

2019.08.16

2019.08.10

"오전 5시34분·5시50분 발사…고도 48㎞-400여㎞비행·마하 6.1 이상"
'KN-23' 추정…11일부터 본격 진행되는 한미연습 겨냥 '무력시위'

2019.08.06

2019.08.02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2일) 새벽 2시 59분과 3시 23분,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장소는 함경남도 영흥 일대입니다.

이번 발사체의 비행 속도는 마하 6.9, 비행거리는 220km로 한국 군은 추정했습니다.

최고 고도는 25km로 분석됐습니다.

2019.07.31

김정은 수석 대변인은 NSC에 참석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합참은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오전 5시 6분, 5시 27분경에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2019.07.25

7월 25일 오전 5시 34분, 5시 57분 경 원산에서 동해로 2발 발사.

합참, 기종 분석 중…전문가 "5월 단거리미사일과 유사"

2019.05.09

2019.05.04


2019.04.16

국내 언론은 북한의 4월 16일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시 최초 발사를 국내 언론이 단합(?)하여, 발사라 칭하지 않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발표한 "시험사격" 혹은 "시험"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철저히 따랐다. 당시 국내 분위기상 남북대화 무드에 찬물을 끼얹는 미사일 발사를 최대한 여론에 파장을 일으키지 않게 하려던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BBC 한국어판에서도 4월 16일 발사에 대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지나 4월 18일 보도했다. 참조: https://www.bbc.com/korean/47975544

따라서 북한은 5월 4일 이전에 4월 16일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것이 최초의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형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참조:

핵탄두 재진입 및 삭마

북한은 ICBM을 통한 핵무기의 완성을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상태이다. 가장 큰 이유는 핵탄두 재진입 기술에 밀접한 삭마(削磨, Ablation) 기술 때문이다. 현재까지 북한은 화학적 삭마 기술을 공식적으로 보여주거나, 장거리 미사일의 하강단계(descent)의 장면을 조선중앙방송 등에서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북한은 상승단계(ascent)와 체공중인 장면을 보여주었고, 이 과정에서 첨단자세제어 기술인 그리드핀(Grid fin)기술을 보유했음도 보여줬다. 그러나 마지막 단계로 볼 수 있는 삭마와 재진입 기술의 확실성은 보여준바 없다.


2016, 2017년

같이보기

북핵개발

각주

  1. 북핵∙미사일 관련 일지 북한 인사이드, KBS WORLD Radio
  2.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1060824573518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했다"
  3. https://www.bbc.com/korean/news-50703267 북한 '중대한 시험 진행했다'
  4.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12090977Y 美전문가 "북한, 동창리서 로켓엔진시험 한듯"
  5. AKR20191209034700009_01_i.jpg 미들버리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의 책임자 제프리 루이스 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래닛이 제공한 (시험) 전과 후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면 서해에서 로켓엔진시험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가 지목한 '플래닛'은 상업용 위성업체 플래닛랩스이며, '서해'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위성(장거리로켓) 발사장을 말한다.
  6. https://youtu.be/UIO1mCkNimY 北 “지난 7일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 진행”
  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779933 北 '중대한 시험' 발표에 美주력 정찰기 춘천 상공서 비행 작전 수행
  8. 0000779933_001_20191209103301930.jpg
  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597237 北 '중대한 시험' 발표 다음 날, 美 전자정찰기 한반도 감시
  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87734 트럼프, 정찰기 띄우다 돌연 文 대통령에 전화…왜?
  11. GYH2019112800210004404_P2.jpg
  1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 7월 23일 보도했다. 해당 잠수함은 3000t급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