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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한 조선노동당츨판사가 발간한 강습제강201811c.jpg|섬네일| “인민군대는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만능보검인 핵군력을 튼튼히 틀어잡고 혁명의 수뇌부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세계적인 전략핵국가의 위풍당당한 강군으로써 위상을 드높이라”고 명령했습니다.​]]
[[파일:북한 조선노동당츨판사가 발간한 강습제강201811c.jpg|섬네일| “인민군대는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만능보검인 핵군력을 튼튼히 틀어잡고 혁명의 수뇌부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세계적인 전략핵국가의 위풍당당한 강군으로써 위상을 드높이라”고 명령했습니다.​]]


===북한측에 동조하는 이들===
===북한측에 동조하는 이들===

2019년 6월 17일 (월) 22:50 판

북한 비핵화

미국과 북한이 기존의 6자회담을 치워버리고 직접 만나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있다.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로 미군의 무기체계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내 미군 철수뿐만 아니라 일본에 있는 미군과 괌의 미군기지의 비핵화까지 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미북회담

김정은의 미북회담 목적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무력 강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최후의 “핵담판”을 하려 한다며 “세계적인 핵전력국가”로 인정받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핵화’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을 3개월 앞두고 배포된 강습제강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미국이 북한의 핵전력에 겁을 먹고 핵무기를 빼앗기 위해 협상을 하자고 수작을 걸어왔다며, 자신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국 대통령과의 최후의 핵담판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결정될 미국과의 핵담판의 결과가 무엇이든 그것은 우리가 만난신고(천신만고)를 다 극복하면서 만들어낸 핵무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핵전력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최후의 결과를 얻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인민군대는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만능보검인 핵군력을 튼튼히 틀어잡고 혁명의 수뇌부를 철옹성같이 지키며 세계적인 전략핵국가의 위풍당당한 강군으로써 위상을 드높이라”고 명령했습니다.​


북한측에 동조하는 이들

앤드루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

'김 전 센터장은 29일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개최한 `2019 글로벌 인텔리전스 서밋` 토론회에 참석해 "향후에는 지금까지 한 대로 톱다운 방식으로 가기 힘들다는 지적이 맞는 것 같다"면서 "하노이 협상에 오기까지도 물밑에서 실무자 간 접촉이 많았고 프레임도 이를 통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현직에 있을 때도 서훈 국정원장 같은 분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많은 생각을 공유하는 등 교류가 오갔기 때문에 100% 톱다운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전 센터장은 현직에 있을 당시 경험을 언급하며 "북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 70년 동안 서로 불신 상대였는데 어떻게 미국을 믿고 모든 걸 다 포기하느냐는 것인데 관계 개선이 중요하고 서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미국 식으로 생각한다면 친구가 되자는 건데 제일 먼저 해야 할 게 소통"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무거운 주제가 아니더라도 서로 소통을 이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게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국무부가 `동시적·병행적`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미국 방침 변화가 감지된다는 분석에는 "미국 방침은 기본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은) 처음부터 비핵화가 최종 목적이고 북한이 비핵화라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이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