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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단가제도로 인해 불교가 장례를 도맡아하게 되고, 불교=장례처럼 인식이 되서 장례불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다.
일본에서는 단가제도로 인해 불교가 장례를 도맡아하게 되고, 불교=장례처럼 인식이 되서 장례불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살아 있을 때 지금처럼 동영상이나 녹음기 같은 게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그가 직접 한 말이고 아닌 지는 추측만 할 뿐 정확히는 알 수가 없다.
이건 사실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등등 마찬가지다.
인도는 기록문화도 아니었고 구전문화 였기에 싯다르타가 언제 죽었는지 즉 입멸시기도 학자에 따라 학설에 따라 몇백년씩 차이가 난다.

2019년 7월 20일 (토) 04:15 판


고타마 싯다르타를 교조로 삼는 종교이다.

불교의 목표는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불교에서는 일체개고 인생의 모든 것은 고통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물며 우리가 즐거워 하는 무언가 그것조차 일종의 고통으로 본다.

인생은 곧 고통이기에 계속 태어나야 하는 윤회도 고통이고 저주이다.

이 윤회의 저주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 이것을 열반 해탈 등등이라고 말한다.

고집멸도라고도 하는데

인생이 고통스러운 이유를 불교에서는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편하게 있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고, 예쁜 여자랑 있고 싶고 등등 따위이다.

이런 집착 때문에 인생은 필연적으로 고통스럽다. 그래서 집착의 굴레에서 벗어나면 윤회의 굴레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방법을 상좌부불교에서 8가지 바른 길 팔정도라고 하고 대승에서는 6바라밀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런 교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냥 절에 가서 복을 빌고 소원성취를 바라는 신도들의 풍토가 많아 흔히들 기복불교라는 자조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단가제도로 인해 불교가 장례를 도맡아하게 되고, 불교=장례처럼 인식이 되서 장례불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살아 있을 때 지금처럼 동영상이나 녹음기 같은 게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그가 직접 한 말이고 아닌 지는 추측만 할 뿐 정확히는 알 수가 없다.

이건 사실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등등 마찬가지다.

인도는 기록문화도 아니었고 구전문화 였기에 싯다르타가 언제 죽었는지 즉 입멸시기도 학자에 따라 학설에 따라 몇백년씩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