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주(Brandenburg)는 독일 동북부에 위치한 주이다. 1990년 독일 통일 이후에 만들어진 주이다. 주도는 포츠담이다. 이 주는 대한민국의 경기도가 서울특별시를 완전히 둘러쌓은 것과 같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완전히 둘러싸고 있다.
인구는 1,048만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면적은 36,000㎢으로 독일 전체 주의 8.3%에 해당한다.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나 용수가 풍부하고 600여개의 호수 지대가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