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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시트'''(Blexit)[https://blexit.com/]란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에서 따온 말로, 보수주의 운동가인 [[캔다스 오웬스]](Candace Owens)가 만든 단체 이름이다. 이 단체는 자유 우파 성향의 흑인들이 '민주당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는 운동을 한다.  
'''블랙시트'''(Blexit)[https://blexit.com/]란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에서 따온 말로, 보수주의 운동가인 [[캔다스 오웬스]](Candace Owens)가 만든 단체 이름이다. 이 단체는 자유 우파 성향의 흑인들이 '민주당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는 운동을 한다.  



2019년 8월 16일 (금) 12:23 판

블렉시트(Blexit) 로고

블랙시트(Blexit)[1]란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에서 따온 말로, 보수주의 운동가인 캔다스 오웬스(Candace Owens)가 만든 단체 이름이다. 이 단체는 자유 우파 성향의 흑인들이 '민주당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는 운동을 한다.

개요

흑인들은 미국 사회에서 소수자로서 자동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해왔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정치적 정도(Political Correctness)와 흑인 소수자가 맞아들어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흑인들은 태어날 때 부터 민주당원으로 자라나는데 한국으로 비교하면 전라도가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많이 찍는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민주당의 PC, 흑인은 약자고 피해자니까 도와줘야 된다는 식의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고 정부에 의존하게 만드는 정책은 오히려 흑인들을 더욱 정부 의존적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PC는 '백인은 유색인종을 비난하면 안된다. 하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유색인종은 항상 옳기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이에 우익적 성향을 가진 흑인들이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갖는 독립적인 개인이 되자'라는 무브먼트를 일으킨 것이 블랙시트다.

발언들

트럼프 "그들은 아메리칸 퍼스트가 인종차별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맞나요? 인종차별인가요? 이게 왜 인종 차별이죠? (흑인)여러분은 미국에 살고있잖아요. 아메리칸 퍼스트 맞죠?"
칸예 웨스트와 블랙시트
칸예 웨스트(흑인 랩퍼) "그냥 가수로써 말인데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든 헐리우드든지 제 주변 사람들은 전부다 저를 대신해 후보자를 골라주려고 하죠. "난 트럼프가 좋아"라고 말할 때 마다 그들은 "그런걸 말해선 안돼지", "니 커리어는 끝날거야", "흑인 사회에서 쫓겨날거야". 왜냐하면 우리 흑인들은 보통 '우린 오직 민주당이지'라는 획일적인 생각을 가져야 되거든요"
스테이시 대시(흑인 배우) "전 헐리웃에서 블랙시트느 명단에 올랐습니다. 아무도 저의 캐스팅을 원치 않았죠. 왜일까요? 제 정치관 때문입니다. 전 '백인 우월주의를 믿는 흑인'이라 불렸습니다. 첼시 핸들러라는 사람한테서요. 그럼 당신 말대로라면, 독립적인 생각을 가지려면 꼭 백인이거나 그리고 민주당원이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미아 러브(흑인 공화당 의원) "제가 공화당에 있는 이유는요. 저랑 외모가 다르긴 하지만 "우린 가치관이 같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덕분이죠. 작은정부, 개인적인 책임의식 같은 것들이죠"
마이클 라운드트리(흑인 모어하우스 칼리지 공화당원) "저를 끌리게 만든 공화당의 이념이란 개인의 책임의식에 관한 이론적 개념이죠. 저는 공화당의 정책들이 개인들에게 그러한 태도를 준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