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業化
工業花(공업화)

개요

산업화란 산업 활동의 확대 과정이자 집중화 과정이다. 증기 기관과 기계 공업의 발달로 산업 생산이 농업의 생산을 능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회적이고 경제적이고 문화적인 변화가 수반한다.

전통적인 사회가 근대화하는 과정에서는 정치·경제·사회면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이 중에서 경제면의 주된 변화는 공업의 발전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공업화라고 한다. 그러나 공업화의 언어로서, 농업국에서 공업국에의 전화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으며 매뉴팩처에서 공장제 대공업으로의 변화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농업이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해서 1인당 생산수준이 정체해 있는 후진적인 경제를 개발할 때에는 공업화가 제1의 정책 목표가 되는 수가 많다. 더욱이 역사적으로는 소련을 제외하면 각국마다 소비재 부문에서 공업화가 착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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