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손(孫) 성씨는 우리나라의 성씨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457,303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체인구의 약 0.92%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순위 25위이다.

손(孫) 성씨가 전국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경기, 서울, 부산, 경남 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본관

  • 경주 손씨(慶州孫氏)는 신라 흥덕왕 때 손순(孫順)이다. 2015년 인구는 68,486명이다.
    • 평해 손씨(平海孫氏)는 손순(孫順)의 손자인 손익담(翼淡)이 평해군(平海君)에 봉해져서 손익담을 1세조로 한다. 2015년 인구는 15,488명이다.
    • 청주 손씨(淸州孫氏)는 고려 광종 때 손순(孫順)의 25세손 손필영(孫弼榮)을 1세조로 한다. 2000년 인구는 1,134명이다.
  • 밀양 손씨(密陽孫氏) 시조 손순(孫順)은 신라 흥덕왕 때의 인물이다. 인물로는 구한말 천도교 교주 손병희(孫秉熙)가 있다. 2015년 인구는 306,895명이다.
  • 구례 손씨(求禮孫氏) 시조 손순흥(孫順興)은 후백제(後百濟)의 무장인 손돈(孫惇)의 아들이다. 2015년 인구는 1,839명이다.
  • 일직 손씨(一直孫氏)의 시조 순응(荀凝)은 원래 순(筍)씨였는데 고려 현종의 이름과 음이 같다하여 손(孫)씨로 사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손응 이후의 계대(繼代)에 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상의직장동정(尙衣直長同正)을 지낸 손세향(孫世鄕)을 1세조로 한다. 2015년 인구는 안동 손씨 16,922명, 일직 손씨 10,210명이다. 인물로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가 있다.
  • 안협 손씨(安峽孫氏) 시조 손관(孫冠, 1024년 ~ 1109년)은 고려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뒤, 좌보궐(左補闕)을 거쳐 선종 때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를 지내고, 현종 때 지중추원사 상서우복야 참지정사 판호부사(知中樞院事尙書右僕射參知政事判戶部事)로 치사하였다. 2000년 인구는 6명이다.
  • 나주 손씨(羅州孫氏) 시조 손광유(孫光裕)는 1376년(고려 우왕 2년) 밀직부사(密直副使)·해도상원수(海道上元帥)를 겸임하였다. 2000년 인구는 1,657명이다.
  • 비안 손씨(比安孫氏) 시조 손을구(孫乙口)는 고려(高麗)조에 무과(武科)에 급제(及第)하였고 절제사(節制使)를 지냈다고 한다. 2000년 인구는 423명이다.


전국 분포

자료: 한국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 [1]

지역 인구 퍼센트 퍼센트
전국분포 457,303 0.9%
 
서울특별시 77,478 16.9%
 
부산광역시 43,641 9.5%
 
대구광역시 33,985 7.4%
 
인천광역시 21,187 4.6%
 
광주광역시 11,072 2.4%
 
대전광역시 13,408 2.9%
 
울산광역시 15,139 3.3%
 
세종특별자치시 1,482 0.3%
 
경기도 94,103 20.6%
 
강원도 12,014 2.6%
 
충청북도 13,109 2.9%
 
충청남도 15,369 3.4%
 
전라북도 11,062 2.4%
 
전라남도 13,706 3.0%
 
경상북도 38,792 8.5%
 
경상남도 39,358 8.6%
 
제주특별자치도 2,398 0.5%
 


주요인물


  • 손병희 - 구한말 천도교 교주
  • 손정도 -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 손원일 - 손정도의 아들로 독립운동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