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솔티(Suzanne Scolte, 1959 - . 미국 코네티컷)는 미국의 인권활동가이자 국방포럼재단의 회장이다. 또한 북한인권위원회의 부의장이며, 북한자유연합의 대표로 오랫동안 북한 인권을 위해 활동하여 북한인권의 어머니[1]라고 불린다.

이력

  • 1959년 미국 코네티컷주 노워크에서 태어남
  • 1989년 디펜스 포럼재단 회장 취임
  • 1999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에서 북한 정치범수용소 청문회를 처음으로 여는 데 공헌
  • 2003년 황장엽 전 조선로동당 비서의 미 의회 증언 성사
  • 2004년 미국의 북한 인권법 통과에 기여
  • 2006년부터 매년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주관하며 전 세계적으로 북한 인권 문제가 공론화되는데 앞장
  • 2008년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

이밖에 대한민국과 폴란드, 체코 등을 오가며 탈북난민을 위한 국제 집회를 열고, 탈북난민 고아 입양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숄티 회장은 현재 디펜스 포럼 외에도 미국 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 단체들의 연대인 북한자유연합 의장과 미국북한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발언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