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우한 폐렴 방역실패 책임을 신천지에 덮어 씌우려는 문정권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인물들과 신천지의 끈끈한 커넥션이 드러나고 있다.

2012 대선 : 문재인, 이해찬과 천지일보

[오창균의 분석] 文측 신천지 흑색비방, 자살골!
“일부 포털, 자의적 편집 통해 선거에 영향 미치려는 의도 노골적”
온·오프라인 흑색선전-유언비어-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민주당

  • 신천지, 더민주 정치 행사에 '부녀회' 조직 동원[1]
  • 신천지 위장 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주최한 행사에 한국관광공사가 예산을 지원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는 해마다 9월이면 만국회의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평화행사를 열어왔습니다.신천지 HWPL은 올해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아래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만국회의는 겉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행사라고 포장하지만, 실제는 전세계의 전쟁을 종식 시키는 '평화의 사자'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찬양하는데 초점을 맞춰왔습니다.[2] 2018.09.20

각주

  1.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신도 수 십 명이 야당 정치 행사장에 동원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후보로 나선 K 의원이 서울시당에 관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 의원의 ‘서울시당 비전PT쇼’에는 K 의원 지지자들과 당직자 등 수백 명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행사 참석자들 가운데는 수 십 명의 신천지 신도들도 눈에 띄었다. 신천지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국 아무개 장로를 비롯해 수십 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참석해 K 의원의 비전 발표에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확인결과 신천지는 K 의원 정치행사에 부녀회 조직을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K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신천지 시몬지파는 SNS를 이용해 신도들에게 “보라매와 영등포, 홍대, 숭실, 노량진”을 거론하며, 지역별 5명씩 동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 “영등포에서 깃발을 올립니다. 박수와 환호성을 부탁드립니다”라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에대해 K 의원실 관계자는 "신천지 신도들을 초청한 적도 없는 데 마치 이들을 동원한 것처럼 비춰져 억울하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 측 참석자 가운데 한 사람은 2010년부터 K의원의 낙선운동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며, "원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망쳐 황당하다"고 불쾌감을 전했다.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3148195 한국관광공사, 신천지 행사 만찬 비용 지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