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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노당은 사회주의 그룹, 민족주의 그룹, 급진사회주의 그릅, 트로츠키 그룹의 네 분파가 있었으며, 주로 PD파인 사회주의 그룹(평등파)과 NL파인 민족주의 그룹(자주파)이 양대산맥이었다. 이중 평등파가 단병호 심상정 등 민주노총 중앙파 출신이며 그외 노회찬 조승수 등 진보정치연합 출신도 평등파였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덜 친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당시 민노당은 사회주의 그룹, 민족주의 그룹, 급진사회주의 그릅, 트로츠키 그룹의 네 분파가 있었으며, 주로 PD파인 사회주의 그룹(평등파)과 NL파인 민족주의 그룹(자주파)이 양대산맥이었다. 이중 평등파가 단병호 심상정 등 민주노총 중앙파 출신이며 그외 노회찬 조승수 등 진보정치연합 출신도 평등파였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덜 친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민노당은 17대 대선패배 이후 NL과 PD가 갈라지게 되는데, 평등파 간부들이 당의 자주파를 종북세력으로 비난하면서 탈당하였다. 이때 심상정과 노회찬이 탈당하였다.
민노당은 17대 대선패배 이후 NL과 PD가 갈라지게 되는데, 평등파 간부들이 당의 자주파를 종북세력으로 비난하면서 탈당하였다. 이때 심상정과 노회찬이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창당하였으나, 18대 총선에서 참패하게 된다.

2018년 8월 30일 (목) 08:54 판

현재 정의당의 대표이며, PD계열의 운동권 정치인이다.

1080년대 구로공단에 취업한 서울대 운동권 학생의 하나로 구로공당 동맹파업에서 핵심역할을 했음. 당시 그는 대우어패럴 미싱사로 취업했다. 민노당 출신으로 17대 총선에 국회에 들어간 10명중 한 명이다. 당시 민노당은 사회주의 그룹, 민족주의 그룹, 급진사회주의 그릅, 트로츠키 그룹의 네 분파가 있었으며, 주로 PD파인 사회주의 그룹(평등파)과 NL파인 민족주의 그룹(자주파)이 양대산맥이었다. 이중 평등파가 단병호 심상정 등 민주노총 중앙파 출신이며 그외 노회찬 조승수 등 진보정치연합 출신도 평등파였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덜 친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민노당은 17대 대선패배 이후 NL과 PD가 갈라지게 되는데, 평등파 간부들이 당의 자주파를 종북세력으로 비난하면서 탈당하였다. 이때 심상정과 노회찬이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창당하였으나, 18대 총선에서 참패하게 된다.